김덕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대야같은곳에 희석된 물+유한락스를 두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

살생물제는 필요한 직전에만 안전 농도로 희석하셔서 사용하시고
남은 희석액은 하수구에 배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육안으로 수돗물과 구분하기 어려운
살균소독제 희석액을 부주의하게 방치하시면
동거하시는 가족분들에게 상해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희석된 물+유한락스를 pt병같은 밀폐된 병같은곳에 넣어두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는
다른 용기에 소분하는 행위를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3

저희는 PT 병이 뭔지 알 수 없지만

만약 혹시라도
식음료와 구분하기 어려운 용기에 살생물제 희석액을 보관하시면
동거하시는 가족분들께서
고분자 합성수지가 녹아나온 성분 미상의 액체를
섭취하시는 사고의 직접 원인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피부에 닿고 그걸 씻어내지않아도 괜찮을 정도의 희석된 비율은 어느정도인지?

희석액의 농도와 무관하게 맨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조금 섭취해도 독성이 없다고 적법하게 허가 받은
주방 세제조차도 맨손으로 장기간 반복해서 접촉하시면
습진 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