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4.03.05 10:03

임찬호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어머님의 방법에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까요?...

 

다행히도
어머님께서 권유하신 방법은
곰팡이를 전혀 제거하지 않고 곰팡이를 생장시킵니다.

 

하지만

왜 그러하 결과가 다행인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어머님께도 앞으로 절대 반복하지 마시라고

강경하게 경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물과 락스를 희석하셨다면 원액보다 더욱 물입니다.

그러한 액체를 머리 맡에 두시면
아무것도 살균소독되지 않고
실내 습도만 증가합니다.

*.
왜냐하면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주성분은
염소 이온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정 환경에서
이온성 물질은 물에 녹아서만 존재합니다.

*.
만약 유한락스가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방식으로

다시 말해, 살균소독 물질이 쉽게 휘발되서
대기 공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유한락스는 독가스로 분류되어서
어머님과 같은 일반인이 대량으로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
참고로
살균소독용 에틸렌은 쉽게 휘발됩니다.
그래서 대량으로 쉽게 구하실 수 없고

약국에서 소량으로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만약

임찬호님께서 약국에서 판매하는 에틸렌을

대량으로 모아서 밀폐 공간에서 휘발시키셨다면
당연히 곰팡이가 일부 사멸되었겠지만

임찬호님과 동거 가족은
급성 중독 증상으로로 응급실에 실려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소 잔인한 예를 들어 드리는 이유는
이후에 문의하신 내용에서 엉뚱한 혼란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2.
침실에서 HCHO, TVOC가 자주 높아집니다

본질적으로 매우 강한 산화제인 유한락스를
벽지나 가습기 등에 깊이 스며들게 한 후 방치하셨다면
유한락스가 간접 원인일 수 있지만

어머님께서 권유하신 방법은
방안에 소금물을 방치하신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액체에 뭐가 녹아있던
수분만 증발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우 냉정하게 보면
유한락스 희석액은 

실내에 방치하셨을 때만 일시적으로
우려하시는 물질 농도의 간접 원인일 수 있지만

 

그마저도
치우신 후에도 해당 물질의 대기 농도는 동일하기 때문에
유한락스 희석액 방치와 전혀 무관할 것 같습니다.

 

고통을 느끼시는 상황은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의 근본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겨울철에만 보이는 실내 곰팡이도 기침 콧물과 무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겨울철에만 증상이 악화된다면
매개 변수는 환기 정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양이 털은 결국 자연스런 먼지의 일종이고
HCHO, TVOC는 부적절하게 시공된 인공 합성물의 부산물인데
말씀하신 환경에서는 1년 내내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곰팡이도 겨울철에만 눈에 띈다면
먼지(=곰팡이 포자)를 외부에 배출시키는 상황과
애초에 잘못 설계된 결로 문제가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의 실내 습도와 결합되어서 발생하는
매우 복잡한 계절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 구조적인 결로와 벽면 곰팡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49589

4.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애초에 잘못 건축된 주거 공간에서 벗어나시는 것이
건강을 위한 최선일 수 있습니다.

*. 멸균이 아니고 살균소독!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고통을 느끼시는 문제가
인공 합성물을 창의적으로 사용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면
임대인께서 오래 전에 해결하고 임대료를 더 인상했을 것이라는
당연한 추정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임대인께서 임찬호님이 모르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인공 합성물을 사용해서 해결하려고 어설프게 시도하셔서

 

눈에 안 보이는 발생원에서

HCHO, TVOC가 계속 배출될 가능성도

신중하게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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