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련 법에 의거하여
일반 가정용 유한락스 레귤러, 후레쉬, 후로랄 모두
수영장용 수처리제로 신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내해 드릴 수 없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우선, 저희는 미니 수영장 재질의 내구성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을 살펴보시면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해당 용기에 담은 물에 산화제를 투입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이종혁 님께서 해당 용기 제조사를 통해
안내받으셔야 합니다.

미니 수영장과 관련되어 재질 및 내구성 정보 등은
저희가 알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현실의 어려움은
저희가 4년 전에는 잘 알지 못한 채 함부로 어떤 의견을 드렸지만
이제는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수 많은 사유 중에 하나입니다.

2.
저희의 의도와 무관하게
이 게시판의 논의 내용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4년 전과 달리
살생물제 안전 사용과 관련된
사회적인 공론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외부와 내부에서
저희에게 적용하는 윈칙도
4년전보다 더 보수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4년 전 논의 내용의 핵심 안전 정보인

"수영장의 수질은 유효 염소 농도를 0.4~1ppm이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없다면

적법하게 허가받은 수처리 전문가 혹은
미니 수영장 제조사에게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와 같은 노력이 난처하시면
현장 상황을 고려하셔서
적절한 주기로 물을 교환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3.
1개월 전의 답변 내용도
차아염소산나트륨에 관한 관련 규정을
안내해 드린 것입니다.

해당 답변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아래의 첨부 파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law0084682020013100382KC_000600E_20200701.pdf(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pdf

저희는 유한락스를 사용하라고
안내하지 않았다는 점을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일반 가정의 개별 사용자가

저희 제품의 특성을 숙지하셔서 현명하게 활용하시는 것을

저희가 제재할 권리는 없지만

일반 가정의 개별 사용자가

저희 제품을 허가 받은 용도 외로 사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해야 할 의무가 부과된 것이

4년 전과 현재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