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주인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가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유한락스에 대한 채주인님의 오해가

매우 복잡할 위험성이 우려됩니다.

 

매우 복잡하고 위험한 오해를

짧거나 간결하게 해소시켜 드릴 방법을

저희는 아직 모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의 안내가 길거나 장황할 수 밖에 없는 점은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서

유한락스에 관한 위험한 오해에서

완전히 벗어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가
강한 산화제라는 사실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유한락스가 산화제라는 의미는
모든 종류의 단백질을 산화시킨다는 뜻입니다.

단백질이 산화되면
분자 구조가 해체되면서 미끈거립니다.

이것이 산화력에 기반한 살균소독력의 본질입니다.

왜냐하면

2.
유해 미생물이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피부도 단백질입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살생물제는
맹목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유해 미생물의 단백질과
사람 피부의 단백질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한락스가 손에 묻으면 미끈거리기 때문에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시면
쉽게 빠져드는 더 나쁜 오남용 습관이 있습니다.

3.
피부 각질이 미끈거리는 현상을 자주 경험하셨다면
무모한 수준의 고농도 혹은 원액을
사용하셨을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시라고
강경하게 권고하는 이유는
아껴 쓰시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두가지 개념인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기존 사용 방식에서 개선점이 있는지
현명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이 위중한
소비자 안전 수칙을 살펴보시고

4.
만약 혹시라도
샤워를 끝내고 벌거벗은 상태에서
대충 욕실 청소를 하시겠다는 결정이시라면

채주인님의 건강과 안전, 위생을 위해서
몸을 씻는 행위와 욕실을 씻는 행위를
분명하게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뜨거운 증기와 관련해서 

저희가 알고 있는 정보 중에

채주인님께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이미 모두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정보를 살펴보시고

뜨거운 증기가 발생하는 장소에서

유한락스를 사용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고민하시는 것보다

 

뜨거운 증기가 없는 곳에서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유한락스를 위험하거나 불결하게 오남용하는 습관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더하여,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소비자 안전과 위생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문제에 골몰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락스 냄새라는 단어의 문제는

최초 답변의 5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지만

또 다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738

 

살펴보시고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벗어나신 후

채주인님에게 의미있는 소비자 안전 문제를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