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7.08 17:23

유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저희가 노력하는

살균소독제 안전 사용 문화에

공감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권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특히 마른걸레로 마무리하세요.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적용하실 수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결코 아닙니다. 

 

저희가 위와 같이 권유하는

이론적인 이유를 살펴보시면

앞으로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위생적인 청소는

 

표면에서 모든 것을 닦아내는 과정과 가깝고

무언가를 바르고 방치하는 것과 멉니다.

 

닦아내셔야 하는 무언가는

살균소독제, 세제와 같은 인공 합성물은 당연하고

살아있는 곰팡이 포자와

사멸된 곰팡이 사체를 포함한 모든 유기물은 물론

물과 습기도 모두 해당합니다.

 

특히

벽지에서 곰팡이의 주요 발생 조건을

이해하시면 왜 어떻게 닦아내야 하는지도

명확히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곰팡이 포자 <- 1년 내내 대기에서 공급됩니다.

물 <- 특히 여름철 대기에서 공급됩니다.

양분 <- 벽지의 섬유질과 풀도 곰팡이 양분입니다.

 

2. 모든 살균소독제는 결국 생화학 반응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살균소독되야 할 물질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애벌 청소의 중요성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한번 더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이 두 가지 원칙을 추가로 고려하시면

아래의 안내에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마른 걸레로 닦아내기

 

2항의 원칙에 따라서

일단 눈에 보이는 곰팡이를 최대한 닦아내셨기 때문에

살균소독제로 눈에 보이지 않게 미세하게 남은

곰팡이 포자를 사멸시키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습한 여름철에 곰팡이 포자 사멸 후 

제거해야 하는 대상은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수분(유한락스는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곰팡이 사체(이것을 방치하시면 이후에 대기에서 공급되는 곰팡이 포자의 양분이 됩니다.)

 

이와 관련되어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된

유한락스 생활 백서 본문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곰팡이 제거 전 주의 사항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48

 

실내에서 곰팡이 제거 중 주의 사항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57

 

4. 여름철에 곰팡이와 사투를 벌이지 마세요.

 

이미 짐작하시겠지만

여름철에는 대기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가 기세등등한 세상입니다.

 

이 시기에는 사투를 벌이지 마시고

곰팡이가 너무 심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적당히 진압하는 정도로 만족하시는 것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주 공간에 곰팡이가 보이면

당연히 후각과 시각이 불쾌하시겠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여름철에 무리하게 제거하는 과정에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과용하거나

오남용하실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얌전히 놔두시면

그저 눈과 코가 조금 불쾌하지만

어설프게 들쑤시면 곰팡이 포자가

온 집안으로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적당히 닦아내시고

곰팡이가 기운이 없는 늦가을 건조한 시기에

개운하게 대청소를 하시는 것이

거주 공간 위생과 유한님의 건강에

더 유익한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꼭 고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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