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10.21 08:36

이유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유진님의 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저희가 어디서부터 안내해 드려야 

불필요한 혼란에서 벗어나시고

도움을 받으실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명시적으로 말씀하신 의견만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1.

락스를 물티슈에 묻혀

 

스스로 조성하신 기이한 위해 가능성의

진정한 시작부터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화학적으로 강한 산화제입니다.

저가 물티슈는 대부분 부직포 계열의 합성 섬유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을 부직포에 잔뜩 적시면

부직포 자체가 산화되며

성분 미상의 산화 기체가 발생합니다.

 

이유진님께서 엉겹결에 생성하신 

성분 미상의 산화기체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저희도 모릅니다.

 

2.

곰팡이를 쉽게 제거하는 영상을 봤던 기억

 

상황을 해결하신 후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살생물제 오남용을 부추기는 선한 의도의 악한 궤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6322

 

3.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안전 할까요

 

살생물제는 반드시 닦아내셔야 한다는 

기초 안전 정보를 잠시 간과하셨다고 믿겠습니다.

 

벽지에 스며된 유한락스 자체를 제거하는 방법은

수분을 닦아내고 건조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내를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휘발시킨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는 수분과 공존할 때만 작동하는

액상형 살균소독제입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아닌 수분을 증발시키면

살균소독 성분은 극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잔류 소금은 안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소금도 부적절하게 방치되면 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따로 다시 닦아주지 않았고 그대로 말렸습니다

 

어머니의 건강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그저 살생물제를 과용 오남용하셨을 뿐

청소인 것 같지만 사실은 매우 불결한

행위에 이르게 되신 오해부터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고농도 살균소독제를 대량으로 발라서

지금 곰팡이가 눈에 사라졌기 때문에

그저 유한락스 잔여물에 혐오를 느끼시는 것이라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가능한 빠르게 위험한 혼란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5.

정확히 몇칠인지 몇달인지

 

문의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답변을 정중히 거절합니다.

 

수분 증발 상황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6.

습한날 잔류성분으로 위험할 수 있을까요?

 

이유진님께서는 아시고 저희는 모르는 

이유진님 댁내의 상황이 매우 다양하게 연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이론적으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완전히 건조하여 소금으로 전환되면

다시 수분과 접촉해도 유한락스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인용하신 안내의 원문을 저희가 알 수 없지만

일반 소비자가 완전히 건조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습윤한 표면에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잔여하면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보수적으로 안내해 드릴 뿐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니 건조하다고 판단하셨다 해도

그것은 수분이 제거되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벽지의 함수율이 0%이면 바스러져 버립니다.

 

7.

락스원액은 사용후 3일 지나도 공기중으로 떠돌아 다니면서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나요?

 

우려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현실과 무관한 우려라고 바로 잡으셔야 하는 이유는

3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다만,

만약 혹시라도 이유진님께서 

빠르게 건조시키겠다는 조급함을 느끼시거나

엉터리 동영상을 맹신하신다면

선풍기나 헤어 드라이어로 말리는 행위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휘발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인 증류수가 증발할 뿐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오히려 걱정하셔야 하는 요인은

전혀 제거되지 않은 곰팡이 포자가

풍압에 의해 실내 곳곳으로 확산되는 가능성입니다.

 

급하고 당황하신 심정은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지만

엉터리 정보와 관련된 주의 사항을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이유입니다.

 

8.

심지어는 곰팡이를 제거한 것도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동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주거 공간에서 곰팡이는

대기 중을 떠돌기 때문에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저 살균소독제를 과용 오남용하여 

과도하게 사멸시키고 방치한 곰팡이 사체는

대기 중에서 떠돌던 곰팡이 포자에게 영양분입니다.

 

사랑하시는 어머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습도와 온도 조건이 변하면

표면에 방치하신 영양분(=곰팡이 사체)에

곰팡이 포자가 다시 정착하여

이후에 더 번성한 곰팡이를 발견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9.

저희의 안내가 만족 혹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신다 해도

아래와 같은 문제를 고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유진님이 우려하시는 상황이 실제의 문제라 해도

문의하신 내용에서는 무엇이 위해 가능성과 연결되는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부주의하게 사용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하셔서

저희가 비열하게 책임을 회파히는 것이 아니고

 

살생물제를 이해없이 과용 오남용하시는 과정에서

이유진님께서 아예 인식조차 하지 못하셔서

저희에게 말씀을 하지 않으신 매우 중대한 위해 요인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떤 수준인지

저희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언젠가 어디선가 본 어렴풋한 기억으로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 살생물제를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모쪼록 공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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