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2.12.12 19:28

깜이엄마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섬유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 드리면
앞으로 더 현명하게 직접 판단하실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이 요약해 드립니다.

 

최대한 정리하였지만

깜이엄마님과 소중한 천사에게 필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가 짧거나 간단하기는 어렵네요.

1.
최초 세탁할때 용량 가이드에 맞게 사용

유한락스는 매우 강력한 섬유 표백제 혹은 살균소독제 입니다.
더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는 산화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한락스를 섬유 표백 혹은 소독용으로 사용하실 때
가능하면 세탁기에 넣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섬유 종류마다 유한락스라는
매우 강한 염소계 표백제에 버티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염소계 표백제를 섬유에 사용하실 때마다
항상 조심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무심결에 세탁기에 여러 종류의 빨래를 넣고
유한락스라는 염소계 표백제를 부으시면
빨래가 제각각 손상될 수 있습니다.

2.
만약 혹시라도
저희가 섬유용 표백제라고 했다가
살균소독제라고 말씀드려서 혼란스러우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읽어보시면
실효성있는 섬유 표백제는 대부분 살균소독제이고
모두 섬유질 표면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까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3.
위의 두 가지 정보를 지루하시더라도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섬유 살균소독 용도로 사용하는 원리를
더 쉽게 기억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특히,
소중한 어린 천사를 키우실 때에는
모든 인공 합성물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하며

단순히 인공 합성물을 거부하시면
유해 미생물에 노출되는 댓가를 치루셔야 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의 상담 사례를 꼭 살펴보세요.

*.
천연성으로 허위 과장한 세정 제품으로 유아옷을 관리하다
결국 더러운 옷을 입히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의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647

지금까지 현명하게 하신 바와 같이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준수하시면서
효과와 독성의 균형을 찾으시면
유한락스도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4.
유한락스 잔류물이 세탁기에 남아있다가 빨래에 소량 침투되었다고 해도 세탁을 반복할수록 양이 줄어들었을까요?

당연히 그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목하셔야 하는 문제의 본질은
유한락스조차 잘 헹궈지지 않는
세탁조의 어떤 상태 혹은 세탁기 사용 방식의 문제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나머지 5%도 왠만한 오염물과 세제보다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살균소독 물질입니다.

물에 무기력하게 씻겨내려가는
유한락스를 계속 붙잡아 두고 있는 세탁조는
세제 찌꺼기와 각종 오염물을
당연히 붙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통세척하셔서 현명하게 해결하셨지만

세탁조는 당연히 더러워져야하는 가전기기이기 때문에

틈틈히 청소해줘야 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원칙적으로 용량 가이드에 맞게 사용을 하면 빨래하고나서 유한락스 성분이 모두 헹궈져 나가는게 정상이죠?

원칙적으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세탁기에 유한락스를 직접 투입하시면

매우 다양한 현장의 상황과 특성 때문에
당연하다고 기대하시는 원칙대로
작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건과 같은 세탁물을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참고하셔서
별도의 대야에서 진행하시는 것이
더 번거롭고 귀찮지만
그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6.
빨래에 성분이 남아있으면 안되는게 정상이구요 (클로라민 냄새와 상관없이)?

 

일단,

애쓴 빨래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심하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클로라민 냄새가 없거나 아주 약하면 무시하실 수 있습니다.

 

모호한 안내의 의미를 

깜이엄마님과 소중한 천사의 건강과 안전으로 연결하시려면
더 근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무하게도
현대의 대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유한락스 잔여물을 제거할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를 헹구시려고 사용하시는 수돗물이
화학적으로 저농도 유한락스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현대의 대도시에서
좀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창궐하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매우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대도시에서 살균소독된 상태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해서
식품 첨가물로 허가 받은 살균소독제라는 사실도
다소 충격적일 수 있지만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의 엉터리 광고와 정보를 보시다보면
유한락스 중화제와 같은 성분 미상의
기이한 제품을 판매하시려고 애쓰시는 분들을
만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유한락스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대도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깜이엄마님께서도 수십년간 제거하지 않으신 채
건강하게 성장하셔서 새생명을 키우시는 중입니다.

오히려
유한락스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하시면
수인성 감염병의 위험성에 노출되신다는 역설은
이제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7.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고
방치하셔도 좋다는 취지가 아니라는 점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완전한 제거와 같은 노력은
공허할 뿐이라는 점만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