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박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흡습성 표면인 벽지 부위의 국소 부위 곰팡이라면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닦아내시는 방식이
유한락스 원액을 들이붓는 방식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2.
해당 제품에는 살균소독제
다시 말해 살생물제의 일종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살생물제로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을
광범위하게 닦아내시는 방식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는 저희가 대신 판단해 드릴 수 없습니다.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인지도
저희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거주하시는 실내를 광역 살균소독할 때
일반적으로 주의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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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28 | 허가증 |
품목제조보고서[유한락스 도마행주용]
|
연구실 | 2018.05.11 | 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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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23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 리무버, 반려동물 주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맞나요?
1
|
장유주 | 2023.05.03 | 576 |
| 5022 | 유한락스 사용법 | 아크릴 수세미 락스 사용 1 | 최보람 | 2022.04.06 | 576 |
| 5021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에 대한 자세한 질문입니다. 5 | 김실장 | 2022.01.08 | 576 |
| 502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스프레이용기에 1 | 호호아줌마 | 2021.01.12 | 576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박박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가장 중요한 질문의 답변은
허망하게도 아래와 같습니다.
1.
벽지곰팡이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구도 박박박님 질문에 짧거나 명확하게
답할 수 없고 그렇게 답해서도 안됩니다.
박박박님의 현장 상황을 모르는 제 3자에게
그저 곰팡이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왠지 그럴듯하게 안내하시는 분을 찾으시면 오히려
더 보수적으로 진위를 평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종 소비자의 안전과 효과는 애초에 무능 무관심하고
그저 비루한 이익을 취하시려는 분들도
시장에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2.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논의를 살펴보시고
박박박님께서 모르시는 어떤 일을
남이 단지 도와줄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실망스러운 진실을 먼저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엉터리 도배 업자의 살균소독제 오남용 백과 사전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0696
3.
필요한 준비물 그리고 순차적인 방법
다양한 상황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단일한 방법이나 준비물은 없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는 살균소독제 혹은
곰팡이 제거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박박님께서 직접
관련되어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숙지하지 않으시면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가 안전 정보를 모른다는 점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는 분
아무것도 모르거나 심각하게 오해하지만
자신이 전문가라고 믿으시며 궤변을 일삼는 분들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없어서
그저 믿었을 뿐인데 억울한 피해자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통해서 직접 안전하고 효과적인
벽지 곰팡이 제거 방법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숙지하지 않고
인터넷의 출처 불명 정보를 맹신하시다
오히려 더 극단적인 오남용으로 상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