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유한락스 화장실청소용 자주 사용하는되요. 변기에 뿌리고 나서 변기 자기 부분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시커멓게 변한부분 되돌릴 방법은 없나요?왜 이런현상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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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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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7875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534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44 | |
| 481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가열시 염소기체 3 | 김기태 | 2022.11.24 | 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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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이용해서 아이보리색 옷을 흰색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1 | 진원 | 2022.11.23 | 772 |
| 481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색깔 1 | 윤혜월 | 2022.11.23 | 331 |
| 481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온도에 따른 치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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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2022.11.22 | 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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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0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 세정제 관련 3 | 무명 | 2022.11.21 | 264 |
| 4809 | 유한락스 사용법 | 아비타5000 질문있습니다. 1 | 윤종원 | 2022.11.21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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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0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묻은 손으로… 1 | 걱정입니다ㅠㅠ | 2022.11.20 | 388 |
| 480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원색환원제신청 1 | 권선길 | 2022.11.19 | 246 |
| 480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문의 드립니다 1 | 장주연 | 2022.11.19 | 256 |
| 480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튄 옷 1 | 이재원 | 2022.11.19 | 329 |
| 4803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제거제 쓰는 중인데 아기에게 유해할까요? 1 | 에이레네 | 2022.11.19 | 659 |
| 4802 | 유한락스 사용법 | 잘 희석된 락스 물을 사용하는 기화식 가습기의 안전성 문의 15 | 김현이 | 2022.11.18 | 5270 |
| 4801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1 | 풀업맨 | 2022.11.18 | 259 |
| 4800 | 유한락스 사용법 | 합판으로 된 목재에 락스가 스며들었을 때 1 | 김동건 | 2022.11.18 | 428 |
| 4799 | 유한락스 사용법 | 바닥에 락스를 뿌렸어요ㅠㅠ 7 | 정다솜 | 2022.11.17 | 1761 |
| 479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원액 사용 5 | 락 | 2022.11.15 | 269 |
| 4797 | 유한락스 사용법 | 궁금증이 있습니다. 1 | 김태윤 | 2022.11.15 | 125 |
이수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변기 표면이 모두 시커멓게 변한 것이 아니고
누가 봐도 청결하게 관리하기 어려운 부위만
시커멓게 변한 현상을 문의하신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변기 커버를 덮으면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은
이수희님의 건강과 안전, 편리함을 위해서
가끔 수돗물과 청소용 솔로만 문질러 주시고
눈에 안 보이게 덮어 놓으신 후
몇달에 한번만 신경 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현상과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기 전에
사용하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이
단순 세정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가 함유된
세정 살균제라는 점을 한번 더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1,
제품명에도 나와있는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는
매우 강한 산화력이 살균소독력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액상형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고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https://yuhanrox.co.kr/Shop/9879
그래서
자신과 닿는 모든 것을 맹목적으로 산화시킵니다.
*.
유해 미생물의 세포막과 닿으면 세포벽을 찢어버려서
모두가 칭찬하는 살균소독 효과를 제공합니다.
*.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그 세포벽도 찢으려고해서
모두가 혐오하는 독성 물질이라고 비난 받습니다.
*.
금속과 같이 쉽게 부식되는 표면에 닿으면
녹이 슬게 해서 당황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검게 변색된 부분은 그곳 표면에 묻어 있는
묻어 있지 않은 것이 더 좋은 어떤 물질이
유한락스에 닿아서 변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딱히 대단한 말썽을 일으키지도 않은
검은 변색에만 주목하시면 안됩니다.
1항에서 여러 가지 위해 가능성을 안내해 드린 이유는
바로 옆에 금속 부품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의 노후 수준에 비해
금속 부품이 전혀 녹슬지 않은 상태를 보면
변기 커버 제조업체에서 매우 양심적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내구성이 충분하지 않은 불량 소재가
유한락스에 의해 그저 매우 빠르게 부식된 결과를
유한락스 탓이라고 책임 회피하시는
욕실 용품 제조업자들도 계시다는 점을
함께 기억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왠 엉뚱한 이야기냐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정당한 소비자 권익을 지키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3.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한 청결을 추구하시는 노력은
저희가 존경하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표면 세정력 혹은 살균소독력은
표면 손상력이라는 사실을 함께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논의를 살펴보시면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유한락스에 닿은 후
검은 변색 현상을 제거하시거나
유한락스에 닿아도
검게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과정에서
매우 자주 고정대를 해체하시는 등의 번거로움이나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금속과 합성 수지에
장기간 반복하여 사용하시면 녹이 슬거나 삭아 버리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4.
그래도 혹시라도 찜찜하시다고 느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관련 논의를
꼭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
심지어는 곰팡이도
눈과 코가 괴롭지 않으시다면 적당히 놔두셔야 합니다.
극단적인 청결의 끝에는 건강이 기다리지 않고
감염병의 악순환이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5.
무엇이 변색(=산화)되었는지 저희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현상을 복원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도 알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출처 불명의 복원 방법도
가능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긁어 부스럼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변기(=도자) 표면은 항상 매끄럽고 단단해야 위생적입니다.
매끄럽고 단단한 표면은 오염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누구도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방법으로 착색을 제거하시다
도자 표면에 미세 요철이 생겨서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