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도마를 락스로 소독해둔 상태였는데요 전 그걸 모르고 그 도마에서 음식을 썰고 그 음식을 먹었어요.....지금 당장은 괜찮은데 혹시 이정도의 섭취가 몸에 큰 이상을 주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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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714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692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84 | |
154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청소 일주일째... 락스 냄새가 계속 올라와요 3 | 김재환 | 2021.02.09 | 4396 |
153 | 유한락스 사용법 | 시멘트 바닥 물이끼 제거시 청소 방법 문의 1 | HLK | 2021.09.03 | 4479 |
15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가 몸에 3 | ㅇㅇ | 2019.06.07 | 4518 |
151 | 유한락스 사용법 | 물통 뚜껑의 실리콘 부위 물때 제거시 사용해도 좋을까요? 1 | 김영숙 | 2019.09.25 | 4525 |
15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희석한물 식물에 줄수있는 배합비 3 | 김상동 | 2020.09.14 | 4572 |
149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나트륨 아염소산나트륨 ? 이산화염소 차이. 3 | 박명자 | 2020.02.28 | 4599 |
148 | 유한락스 사용법 | 피클 담으려고 유리병과 플라스틱병을 소독할거예요 10 | ㅇㅇ | 2019.08.26 | 4601 |
14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소분 유효기간 1 | 이지은 | 2019.05.09 | 4602 |
14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 과산화수소를 넣으면 안되나요? 1 | 박예문 | 2019.08.04 | 4605 |
14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효염소 ppm에 따른 살균소독 시간 4 | 이헌수 | 2019.04.10 | 4640 |
144 | 유한락스 사용법 | 혹시 락스가 증발하면 어떻게 되나요? 3 | 락스 | 2020.02.06 | 4669 |
143 | 유한락스 사용법 | 아이 매트아래와 강화마루 곰팡이 제거방법이 궁금합니다. 1 | 서인국 | 2021.07.20 | 4690 |
142 | 유한락스 사용법 | 보도블럭 이끼제거 1 | 유 | 2019.07.02 | 4728 |
14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전성분 1 | 김종희 | 2019.08.07 | 4749 |
140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희석한 것과 락스 스프레이 1 | 성수빈 | 2019.08.22 | 4777 |
13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소량이지만 섭취한 경우 2 | 황윤정 | 2018.06.19 | 4799 |
138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은 주방싱크대에 사용하면 안되나요? 3 | 조조 | 2021.12.09 | 4819 |
137 | 유한락스 사용법 | 땀냄새 지독해서 빨아도 냄새나는 찌든 옷 1 | 배추도사무도사 | 2019.09.10 | 4861 |
13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가 머리카락을 완전히 녹일 수 있나요? 1 | 알고파 | 2019.09.15 | 4908 |
135 | 유한락스 사용법 | 방바닥을 락스로 닦았더니 끈적거려요 3 | 강지윤 | 2019.01.14 | 4939 |
김채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아래의 관련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저희의 안내는 저희가 취급하는 유한락스에 한정합니다.
그외 기타 저가 락스를 사용하셨다면
저희의 안내를 참고하셔서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지금 당장은 괜찮은데
유한락스의 화학적 특징은
특수하게 제작된 고농도 소금물과 비슷합니다.
유한락스에 의한 신체 자극 반응은
고농도 소금물에 의한 자극 반응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섭취한 순간 구강에서 자극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애초에 위해 가능성 조차 없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 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았다는 의미는
식품에 실수로 소량 잔류하여
사람이 섭취해도 무해하다는 증명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어머니께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지 않은 기타 락스로
식기를 살균소독하셨다면
어머님의 위험한 오남용 습관을 즉시 개선하셔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도 물질의 사용 허가 범위를
준수하지 않으시면 위해 가능성이 내재된 오남용인 이유는
김채림님께서 직접 경험하셨기 때문에
쉽게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유한락스 레귤러, 후로랄, 후레쉬 모두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서 진행한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ppm이며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런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유한락스 레귤러로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다면
저희가 안전성을 확인한 농도보다 10배 가량 낮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무안하거나 불쾌하시더라도
김채림님과 소중한 가족 분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한번 더 강조하는 부분은
만약 혹시라도
어머니께서 식기 살균소독에 관련된
권장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을 외면하셨다면
어머님의 위험한 오남용 습관을 즉시 개선하셔야 합니다.
4.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에 대한 막연한 혐오감과
그로 인한 공포심을 느끼시는 부분이 있다면
관련 상식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공공 정수장을 통해서 공급되는 상수도와
화학적으로 매우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과거와 달리
대도시에서 수인성 감염벙이 창궐하지 않은 이유는
공공 정수장에서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상수도를 살균소독 한 후
댁내에 공급될 때까지 일정 농도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공포감이라면
쉽게 해소하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만약
김채림님께서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지난 세월 매일 양치하시면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조금씩 섭취하셨습니다.
*.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국내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 주요 공급사입니다.
해당 제품의 성분은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합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수영하면서 사실은 꽤 많은 물을 마시게 되지만
배탈이나 눈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5.
이정도의 섭취가 몸에 큰 이상을 주나요?
말씀하시는 "이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저희가 알 수 없는 이유를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거나
직접 판단하시기 곤란한 사정이 있으시다면
인근 전문의에게 문진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