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세탁시 물과 함께 세제를 붓고 락스를 함께 넣는데
가루세제 사용법에 보면 염소계열 (락스) 와 함께 사용 말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세탁조에 물을 받으면서 가루세제와 락스를 함께 사용 했는데
잘못된 방법 인가요 ?
세탁시 물과 함께 세제를 붓고 락스를 함께 넣는데
가루세제 사용법에 보면 염소계열 (락스) 와 함께 사용 말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세탁조에 물을 받으면서 가루세제와 락스를 함께 사용 했는데
잘못된 방법 인가요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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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910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728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504 | |
| 3402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청소 문의 1 | 이민주 | 2020.06.09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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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0 | 유한락스 사용법 | 펫 매스 리무버 질문하러 왔어요 3 | 정지현 | 2023.05.03 | 259 |
| 3399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메스 리무버에 대해 여쭤보고싶습니다 1 | ㄱㅊㅇ | 2023.05.03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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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87 | 유한락스 사용법 | 화장실 청소 락스 사용시 1 | 이민형 | 2021.08.01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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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85 | 유한락스 사용법 | 직물 흡음재 락스사용 3 | 브로콜리 | 2021.07.16 | 258 |
| 338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알코올 희석 1 | 정대현 | 2020.08.19 | 258 |
| 3383 | 유한락스 사용법 | 타사 제품 여쭤봐도 될까요? 1 | 찌니 | 2020.06.10 | 258 |
김흥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라는 물질에 대해서
매우 복잡하게 오해하셨고
그로 인해 무의미하거나 무모하게
오남용하셨을 가능성을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서도
모든 종류의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를
매우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유기 화학식은 살펴보실 이유도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혼합 오남용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그런데
김흥상님께서 문의하신 상황은
이러한 위해 가능성과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2.
세탁조에 유한락스를 부으시는 이유부터
반드시 다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왠지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아주 조금 넣으셨다면
그야말로 무의미하고 번거로운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표백 혹은 살균 중에 하나의 목적에
부합하는 농도로 세탁조에 투입하셨다면
세탁기에 뒤섞여 있는 섬유 중에 일부는
반드시 탈색 등의 영구 손상이 발생합니다.
그 동안 그런 사고를 경험하지 않으셨다면
유한락스를 너무 조금 투입해서
수돗물을 사용하신 것과 동일합니다.
수돗물과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이
화학적으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3.
왜 유한락스를 세탁조에 넣었는가?라는
질문을 하셔야 하는 이유는
어떤 목적의 사용법에서도
세탁 후에 투입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섬유용 표백제로 사용하는
권장 사용법을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7982
*.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를 섬유용 살균소독제로 사용하는
권장 사용법을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4.
유한락스가 표백제인가? 살균소독제인가? 라는
혼란을 느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그게 그거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항상 기억하세요.
위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는
둘 중에 어떤 목적이었던 실효성있게 사용하셨다면
세탁조에 담겨있던 섬유의 일부는
반드시 탈색 등의 영구 손상이 발생했어야 한다는 점에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