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학생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
이후의 논의를 이어나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하여 어떤 물질이나 방법으로도
스펀지 같은 형태의 필터가 오염되면
이를 다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없다는
허망한 사실에서 출발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스펀지 형태와 품질을 유지하며
내부 공극을 청결하게 닦아낼 수 있는 방법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청결은 살균소독력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청결은 닦아내는 과정과 결과입니다.
*.
유한락스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야 하는 4가지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7466
그래서
스펀지와 같은 부품은 교체품으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이제 이와 관련하여 질문하신 중요한 논의 사항을
저희와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몇차례 락스와 과탄산소다로 세척 물론 무심결에 말씀하셨겠지만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과 관련된 오남용과 상해 사고는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의 상태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살균소독과 세척을 구별하지 않으시면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닙니다. 산화형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로는 무엇도 세척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에 세정력이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그것은 맑은 수돗물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떠올리셔야 합니다. *. 과탄산소다는 살균소독제가 아닙니다. 과탄산소다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그럴 수 있는 곰팡이라면 수돗물과 청소솔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앞으로는 산화형 살생물제인 유한락스와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를 동시에 사용하시거나 그 과정에서 혼합하지 마세요. 그러면 무엇이 문제냐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저희도 단정적으로 안내할 수 없습니다. 마치 만취 졸음 운전하는 것과 비슷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취 졸음 운전한다고 반드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을 각오하고 만취 졸음 운전하시는 경우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2.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 말씀하신 내용에 숨어 있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혼란의 가능성을 반드시 검토하세요. *. 곰팡이는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곰팡이 포자는 자연 대기를 통해서 무한 공급되며 그러므로 수도관을 통과한 맑은 수돗에도 곰팡이 포자는 섞여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곰팡이가 발생할 것입니다. *.
불결함과 자연스러움의 애매한 경계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곰팡이가 자연 발생하지 않는 환경은
애초에 인간도 살 수 없고
곰팡이가 과다한 곳에서는
인간이 감염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3. 검색을 해보니 잔류 염소 때문에 괜찮을거라는 의견 우리 사회의 다수가 건강한 청결과 살생물제의 관계에 대해서 매우 위험한 혼란에 처해있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하는 검색 결과일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만약 혹시라도 동일한 혼란을 느끼셨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극미량의 잔류 염소는 수돗물이 살균소독된 상태라는 증거입니다. 수돗물에 살균소독력이 있다는 궤변과 구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 살균소독제는 결국 살생물제이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이 곰팡이를 죽일 수 있다면 근본적으로 독극물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곰팡이를 죽이는 것이 유익한 일인데 왜 독극물인가?라고 반문하신다면 * 건강한 사람의 체내외는 곰팡이로 뒤덮여 있다는 매우 당연한 과학적 사실을 떠올리셔야 합니다. 곰팡이를 죽이는 물질은 건강한 사람의 면역 체계를 훼손시키는 위험성을 수반합니다. *. 위와 같이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고민의 결론으로 유한락스가 위험한 물질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저희도 기쁜 마음으로 동의하는
매우 현명한 소비자의 견해입니다. 4. 비록 소수지만 실제로 곰팡이가 피었다는 경험자도 있는 것 같고 수돗물에 의해 곰팡이가 사멸될 수 있다는 궤변을 보고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실제의 결과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소수에 지나지 않는 현상이라면 저희도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5. 더 건조가 잘되는 살수판에 곰팡이가 생겼던 경험 수분, 온도, 양분(=오염물)이라는 곰팡이의 대표적인 생장 조건을 기억하시면 목격하신 현실과 이론을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 설령 살수판이 건조되었다 해도 자연 대기는 습기도 무한 공급합니다. 자연 대기 중에서 공급된 곰팡이 포자는 그 습기를 활용해서 번식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자연 대기가 습기를 무한 공급하지 않으면 당연히 사람은 생존할 수 없고
그러므로
인간이 느끼는 건조는 대자연의 건조함과 다르다고
간단히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 설령 적극적으로 건조시킨 표면이라 해도 곰팡이가 쉽게 발생한다면 해당 표면에 양분(=유기 오염물)이 상당히 많이 존재할 가능성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어떻게 생각 청결한 표면에 대한 매우 상식적인 정의를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청결한 표면을 모든 것을 닦아내서 제거한 결과입니다.
단지 건강한 청결은 번거롭고 귀찮을 뿐입니다. 실제로 락스 학생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7. 물론 자주 분리해서 세척해주면 될 일이긴 한데, 매번 이렇게 신경을 써야하면 굳이 스텐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가 퇴색되는지라.. 이와 관련된 유사한 고민을 문의하신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관련 시장의 혼란은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락스 학생님께서는 흥미롭게도 그와 관련된 문제도 지적하셨습니다. 8. 락스가 샤워기의 크롬 도금이나 고무/실리콘 패킹을 삭게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유사한 고민을 문의하신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한번 더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산화력이기 때문에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무엇이든 산화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적법한 품질을 갖춘 수전 용품은 유한락스의 산화력을 상당히 버텨야 합니다. 이 산화력을 버티는 내구 품질은 마치 링 위에 올라간 권투 선수의 맷집에 비유하여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 펀치 한방(=고농도 혹은 원액의 유한락스) 맞고 쓰러지거나 오랜 시간 잽(=수돗물의 잔류 염소 산화력)을 맞고 쓰러지거나 쓰러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끝까지 절대로 버텨야 한다는 것과 다른 의미의 품질이라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위대한 권투 선수는 9라운드까지
수 없는 잽과 펀치를 맞고 버티는 능력이 있습니다.
동일한 이치로
사람이 적극적으로 산화제를 오남용 과용해도
버틸 수 있는 수전 용품은 어마무시한 가격일 것입니다. 9. 과탄산소다, 락스로 세척할 수 없나요?? 매우 주의하셔야 하는 언어의 혼란이기 때문에 한번 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 만으로는 어떤 것도 세척할 수 없습니다. 세제와 살생물제를 구분하지 않으시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를 불결하거나 위험하게 오남용하시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정력이 없는 유한락스와
살균소독력이 없는 세제로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과탄산소다는 살균소독력이 없습니다.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보실 때마다 관련 법과 과학적 상식을 외면하신다는 자백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언어의 혼란 자체보다 더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그러한 과정에서 유한락스와 과탄산소다가 직접 혼합되는 혼합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입니다. 특히, 과탄산소다가 천연 세정제라고 믿으시는 분들께서 천연이기 때문에 대충 마구써도 된다고 오해하셔서
이것저것 마구 섞어쓰시다 결국 유한락스와 혼합하다 상해를 입으신 후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문의가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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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학생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신 후에
이후의 논의를 이어나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하여 어떤 물질이나 방법으로도
스펀지 같은 형태의 필터가 오염되면
이를 다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없다는
허망한 사실에서 출발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스펀지 형태와 품질을 유지하며
내부 공극을 청결하게 닦아낼 수 있는 방법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청결은 살균소독력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청결은 닦아내는 과정과 결과입니다.
*.
유한락스 사용 후 반드시 닦아내야 하는 4가지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7466
그래서
스펀지와 같은 부품은 교체품으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이제 이와 관련하여 질문하신 중요한 논의 사항을
저희와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몇차례 락스와 과탄산소다로 세척
물론 무심결에 말씀하셨겠지만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과 관련된
오남용과 상해 사고는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의 상태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살균소독과 세척을 구별하지 않으시면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닙니다.
산화형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로는
무엇도 세척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에 세정력이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그것은 맑은 수돗물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떠올리셔야 합니다.
*.
과탄산소다는 살균소독제가 아닙니다.
과탄산소다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주장을 보실 때마다
그럴 수 있는 곰팡이라면
수돗물과 청소솔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앞으로는
산화형 살생물제인 유한락스와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를
동시에 사용하시거나 그 과정에서 혼합하지 마세요.
그러면 무엇이 문제냐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저희도 단정적으로 안내할 수 없습니다.
마치
만취 졸음 운전하는 것과 비슷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만취 졸음 운전한다고 반드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을 각오하고
만취 졸음 운전하시는 경우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2.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
말씀하신 내용에 숨어 있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혼란의 가능성을 반드시 검토하세요.
*.
곰팡이는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곰팡이 포자는 자연 대기를 통해서 무한 공급되며
그러므로
수도관을 통과한 맑은 수돗에도
곰팡이 포자는 섞여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곰팡이가 발생할 것입니다.
*.
불결함과 자연스러움의 애매한 경계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곰팡이가 자연 발생하지 않는 환경은
애초에 인간도 살 수 없고
곰팡이가 과다한 곳에서는
인간이 감염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3.
검색을 해보니 잔류 염소 때문에 괜찮을거라는 의견
우리 사회의 다수가
건강한 청결과 살생물제의 관계에 대해서
매우 위험한 혼란에 처해있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하는 검색 결과일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만약 혹시라도
동일한 혼란을 느끼셨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극미량의 잔류 염소는 수돗물이 살균소독된 상태라는 증거입니다.
수돗물에 살균소독력이 있다는 궤변과 구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
살균소독제는 결국 살생물제이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이 곰팡이를 죽일 수 있다면
근본적으로 독극물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곰팡이를 죽이는 것이 유익한 일인데 왜 독극물인가?라고 반문하신다면
*
건강한 사람의 체내외는 곰팡이로 뒤덮여 있다는
매우 당연한 과학적 사실을 떠올리셔야 합니다.
곰팡이를 죽이는 물질은 건강한 사람의 면역 체계를
훼손시키는 위험성을 수반합니다.
*.
위와 같이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고민의 결론으로
유한락스가 위험한 물질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저희도 기쁜 마음으로 동의하는
매우 현명한 소비자의 견해입니다.
4.
비록 소수지만 실제로 곰팡이가 피었다는 경험자도 있는 것 같고
수돗물에 의해 곰팡이가 사멸될 수 있다는 궤변을 보고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실제의 결과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소수에 지나지 않는 현상이라면
저희도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5.
더 건조가 잘되는 살수판에 곰팡이가 생겼던 경험
수분, 온도, 양분(=오염물)이라는
곰팡이의 대표적인 생장 조건을 기억하시면
목격하신 현실과 이론을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
설령 살수판이 건조되었다 해도
자연 대기는 습기도 무한 공급합니다.
자연 대기 중에서 공급된 곰팡이 포자는
그 습기를 활용해서 번식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자연 대기가 습기를 무한 공급하지 않으면
당연히 사람은 생존할 수 없고
그러므로
인간이 느끼는 건조는 대자연의 건조함과 다르다고
간단히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
설령 적극적으로 건조시킨 표면이라 해도
곰팡이가 쉽게 발생한다면
해당 표면에 양분(=유기 오염물)이 상당히 많이 존재할 가능성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어떻게 생각
청결한 표면에 대한 매우 상식적인 정의를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청결한 표면을 모든 것을 닦아내서 제거한 결과입니다.
단지 건강한 청결은 번거롭고 귀찮을 뿐입니다.
실제로
락스 학생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7.
물론 자주 분리해서 세척해주면 될 일이긴 한데, 매번 이렇게 신경을 써야하면 굳이 스텐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가 퇴색되는지라..
이와 관련된 유사한 고민을 문의하신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관련 시장의 혼란은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락스 학생님께서는 흥미롭게도
그와 관련된 문제도 지적하셨습니다.
8.
락스가 샤워기의 크롬 도금이나 고무/실리콘 패킹을 삭게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유사한 고민을 문의하신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꼭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에 의한 불량 수전 용품 손상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907
한번 더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산화력이기 때문에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무엇이든 산화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적법한 품질을 갖춘 수전 용품은
유한락스의 산화력을 상당히 버텨야 합니다.
이 산화력을 버티는 내구 품질은
마치 링 위에 올라간 권투 선수의 맷집에
비유하여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 펀치 한방(=고농도 혹은 원액의 유한락스) 맞고 쓰러지거나
오랜 시간 잽(=수돗물의 잔류 염소 산화력)을 맞고 쓰러지거나
쓰러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끝까지 절대로 버텨야 한다는 것과
다른 의미의 품질이라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위대한 권투 선수는 9라운드까지
수 없는 잽과 펀치를 맞고 버티는 능력이 있습니다.
동일한 이치로
사람이 적극적으로 산화제를 오남용 과용해도
버틸 수 있는 수전 용품은 어마무시한 가격일 것입니다.
9.
과탄산소다, 락스로 세척할 수 없나요??
매우 주의하셔야 하는 언어의 혼란이기 때문에
한번 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 만으로는 어떤 것도 세척할 수 없습니다.
세제와 살생물제를 구분하지 않으시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를
불결하거나 위험하게 오남용하시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정력이 없는 유한락스와
살균소독력이 없는 세제로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과탄산소다는 살균소독력이 없습니다.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보실 때마다
관련 법과 과학적 상식을 외면하신다는
자백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언어의 혼란 자체보다 더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그러한 과정에서 유한락스와 과탄산소다가
직접 혼합되는 혼합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입니다.
특히,
과탄산소다가 천연 세정제라고 믿으시는 분들께서
천연이기 때문에 대충 마구써도 된다고 오해하셔서
이것저것 마구 섞어쓰시다
결국 유한락스와 혼합하다 상해를 입으신 후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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