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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19.09.12 15:28

락스 희석액 궁금합니다

조회 수 224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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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제품중에 의약품 등급 초고순도 정제수 +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100ppm) 라는걸 봣는데,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락스의 주성분이 아닌가요? 분명히 동물에게도 써도 되고, 하는 살균수는 HOCl 차아염소산 이 맞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본 제품은 동물소독용으로 나온 살균수 제품의 전성분이 저 두가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락스 희석액은 스프레이 형태로 쓰면 분기가 폭발 가능성이 있지만, 락스와 주성분이 같은 다른 제조사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으로 만든 소독제는 스프레이로 써도 폭발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네요? 다른 제조사는 이미 동물용 소독제로 차아염소산나트륨희석액을 분무기 형태로 자체적으로 팔고 또 소분해서 분무해서 써라고 하니까요. 락스만 따로 위험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락스에서 사람 표면에 쓰지 말라는 것은 NaOCl 이 물과 만나면 NaOH때문에 수산화나트륨이 단백질을 녹이고 그런 것 때문에 직접 동물에게(동물에는 사람도 포함) 쓰지말라는 것이죠??
그리고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 차아염소산염이 들어가지 않으면 클로라민 성분이 안나와서 냄새가 안나는 것이죠! 락스에는 차아염고산염이 들어가구요. 차아염소산염은 꽤 좋ㅈ 않은 냄새를 나게 만드는데 왜 이성분이 락스에 들어가나요? 클로라민이 생성되지 않아 냄새가 안나는 락스는 만들어주실 생각이 없을까요?또한 2,000 ppm 이하에서 유한락스 희석액 자체의 피부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은 희석액의 농도가 2000ppm 이하이면 사람의 몸에 닿아도 이상이 없다는 거죠? 또 락스 희석액은 왜 탈색이 되고 변색이되고 다른 차아염소산수는 탈색이 안일어나나요? 이건 농도의 차이라고 봐야하나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농도가 어느정도면 탈색이 일어나거나 변색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저는 희석농도를 묽게 해도 청소할따 튀면 옷에 색이 변하더라구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9.12 16:04

    정창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초고순도 정제수 +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100ppm) 라는걸 봣는데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ealthTip/54469

     

    그런 제품을 판매하려는 업자들이 초고순도 정제수라고 하지만

    과학적으로 유한락스의 제조과정에서 사용하는 정제수보다 더 정제될 수 없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100ppm)은 유한락스를 500배 희석한 것입니다.

    묽게 희석한 유한락스를 안정형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러한 제품을 판매하는 업자들의 자율적인 선택이지만

    만약 그 제품이 유한락스를 직접 구매하셔서 500배 희석하는 비용보다 매우 비싸다면

    안정형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정창진님께서도 집에서 유한락스를 500배 희석하시면

    그 제품을 판매하는 업자들의 주장과 동일한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직접 제조하실 수 있습니다.

     

    초고순도 정제수는 현실적으로 수돗물과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

    만약 초고순도 정제수로 500배 희석하고 싶으시면

    약국에서 증류수를 구입하셔서 필요하신 만큼 희석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명칭의 희석액을 집에서 직접 제조하셔도

    판매되는 제품보다 결코 비싸지 않고, 결코 저품질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락스의 주성분이 아닌가요?

     

    맞습니다.

    유한락스는 5.5%(5,500ppm)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상표명입니다.

     

    3.

    살균수는 HOCl 차아염소산 이 맞는 것이죠?

     

    저희가 제조 및 판매하지 않는 제품 혹은 관용적 제품명에 관해서는

    답변해야 할 의무와 권한이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락스에서 사람 표면에 쓰지 말라는 것은....

     

    유한락스는 사람 표면이 아니고 동물성 표면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추정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지만

    저희가 가장 간단하게 안내해 드릴 수 있는 내용은

    유한락스는 비동물성 표면의 살균소독 용도로만 허가받은 물질이라는 점입니다.

     

    5.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 차아염소산염이 들어가지 않으면 클로라민 성분이 안나와서 냄새가 안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그렇게 이해하실 수 있지만

    유기화학은 기대하시는 것보다 비선형적이고 복잡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6.

    차아염소산염은 꽤 좋ㅈ 않은 냄새를 나게 만드는데

     

    평소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는 과정에서

    클로라민 냄새에 시달리셨다면

    유한락스 권장 사용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셨던 것일 수 있습니다.

     

    클로라민 냄새에 관한 기존 질문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74500

     

    더하여 위의 내용을 이해하신 후에는

    클로라민 냄새는 유한락스로 살균 중인 표면에

    제거해야 하는 유기물질이 있고

    유한락스로 그것을 제거하는 중이라는 점을

    가장 저렴하게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는 지표 현상이라는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것이 무의미하거나 나쁘다는 주장을 접하셨을 수도 있지만

    세상에 완전히 무의미하거나 나쁘기만 한 존재는

    거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차아염소산염은 성분이 락스에 들어가나요?

     

    차아염소산염은 유한락스에 의도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고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산물입니다.

    이 부산물은 유한락스의 핵심 성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완벽하다고 들으셨을 차아염소산수가

    보관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맹물이 되버리는 이유 중 하나가

    차아염소산염을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의미하거나 나쁘다는 주장을 접하셨을 수도 있지만

    세상에 완전히 무의미하거나 나쁘기만 한 존재는

    거의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을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유한락스의 특성이 단점이라는 주장의 많은 경우가

    그저 유한락스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성분을 

    더 묽게 희석해서 더 비싸게 팔려는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문의하신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8.

    클로라민이 생성되지 않아 냄새가 안나는 락스는 만들어주실 생각이 없을까요?

     

    클로라민 냄새의 실효성에 관해서 이미 안내해 드린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9.

    희석액의 농도가 2000ppm 이하이면 사람의 몸에 닿아도 이상이 없다는 거죠?

     

    이상이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을 마시거나

    신체를 담구고 있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돌발적으로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불필요한 공포심을 느끼실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10.

    락스 희석액은 왜 탈색이 되고 변색이되고 다른 차아염소산수는 탈색이 안일어나나요?

     

    유한락스 희석액은 간단히 보면 소금물과 유사한 상태입니다.

    그 희석액의 핵심 성분이 염소 이온이기 때문입니다.

    내염소성이 낮아서 소금물에 변형되는 소재는 유한락스 희석액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차아염소산수를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차아염소산수의 탈색 특성에 대해서 답변할 능력이 없습니다.

     

    11.

    이건 농도의 차이라고 봐야하나요?

     

    차아염소산수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비교는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ealthTip/54227

     

    12.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농도가 어느정도면 탈색이 일어나거나 변색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저희 유한락스가 답변할 수 없는 범위입니다.

    변형이 일어난 소재의 내염소성을 기준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13.

    희석농도를 묽게 해도 청소할따 튀면 옷에 색이 변하더라구요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때에는

    단순히 묽게 했다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사용하시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살균소독의 목적에 따라서 정확한 희석 농도를 선택하셔야 하며

    변색되도 괜찮은 옷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옷에 묻어도 변색되지 않는 수준의 농도를 조성하시면

    필요한 살균소독 효과를 전혀 얻으실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
    정창진 2019.09.12 18:23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쏙 이해가 되네요. 근데 스프레이에 대해서는 답변이 빠져있어서요. 다른 업체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동물에게 써도 된다고 하는게, 왜 락스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뭐가 다른건지요. 위에 스프레이에 관한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동물용 소독제가 같은 차아염소산나트륨임에도 스프레이형태로 출시가 되는 점이요. 2번 답변에 대한것이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부분이랑 조금 달라서요. 다시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9.12 18:42

    정창진님 안녕하세요.

     

    저희가 답변을 완료한 후
    정창진님께서 질문을 추가하신 후에
    추가하신 질문에 대한 안내가 누락되었다고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차아염소산수를 동물용으로 판매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지 유한락스를 묽게 만든 수준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초고순도 와 같은 실효성이 거의 없는 미사여구로 포장하여

    고가에 판매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 주세요.

     

    물론 동일한 성분의 제품이라고 해도

    해당 제품의 동물용 안정성을 철저하게 합법적으로 증명하였다면

    존중받아야 할 또 다른 살균소독 제품일 수 있습니다.

     

    1.
    그렇다면 락스 희석액은 스프레이 형태로 쓰면 분기가 폭발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 비양심 혹은 비전문 업체의 왜곡된 홍보 내용 때문에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살균소독제에 대해서

    다소 오해하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락스가 분무기 사용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존 질문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7029

     

    2.

    락스와 주성분이 같은 다른 제조사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으로 만든 소독제는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3.

    스프레이로 써도 폭발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네요?

     

    스프레이와 분무기 중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호합니다.

     

    분무기로 사용할 경우 발생 가능한 위험성에 대해서는 1번 항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한락스의 주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맹물에 가까운 저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면

    맹물에 준하는 수준으로 매우 안정적입니다.

     

    유한락스도 맹물에 가까운 수준으로 희석하면 동일하게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단순히 농도를 낮춘 것을 제품의 상대적인 장점이나 특징으로 이해하고 금전 가치를 부여하시는 것은

    개별 소비자나 생산자의 자유 의사이지만

    그러한 관점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살균소독제를 구분하는 것은 거의 무의미합니다.

     

    4.

    다른 제조사는 이미 동물용 소독제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분무기 형태로 자체적으로 팔고 또 소분해서 분무해서 써라고 하니까요. 락스만 따로 위험한 이유가 있을까요?

     

    정창진님께서는 

    유한락스는 위험하고 다른 업체의 동일 성분 제품은 안전한 것이냐고 질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유한락스를 비교하시는 제품 수준으로 묽게 희석해도 위험할까요?

    반대로, 비교하시는 제품에서 수분을 제거해서 유한락스 수준으로 농도를 높여도

    최초에 보유했던 맹물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유한락스와 비교하시는 어떤 제품은 출시 시점에서 각자의 고유 목표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비교하시는 어떤 제품에 비해 훨씬 더 광범위한 공공 위생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저희는 목표의 차이(그래봐야 농도 차이)가 위험성으로 해석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비교하시는 어떤 제품의 판매 업체가 자사 제품에 대해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게

    사실 유한락스도 희석한 후 소분해서 분무용기에 담아 보관하셔도

    대단히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1번 항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유한락스가 고지하는 위험성은

    매우 보수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만약 비교하시는 동물용 소독제로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매우 저농도라면

    그 희석액의 특성이 유한락스 원액에 비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해도

    용기 손상과 폭발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해당 업체가 소분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면

    해당 업체의 전문성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1번 항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반응은 

    소분 용기 내부의 오염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만약 동물용 소독제로서 차아염소산나트륨 제품을

    비위생적으로 방치된 밀폐형 분무용기에 담아도

    분무 용기를 팽창시키는 기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해당 제품의 살균소독 능력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아니고 맹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수돗물도 일종의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농도에 따라서 살균 반응의 속도와 지속 시간이 달라질 뿐입니다.

     

    더하여,

    동물용 소독제는 제조사의 주장으로 판단하시면 안되고

    해당 제품이 관련 기관의 안정성 검사와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해당 제조 혹은 판매업체가 적법한 허가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제조사가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제조사가 과학적인 실험을 거치고 엄밀한 규제를 준수하며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만약, 해당 업체가 이에 대한 공인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단지 저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동물용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관련 규정의 유권해석만 제시한다면

    정창진님께서 집에서 직접 해당 농도로 희석해서 쓰셔도 

    품질은 낮아지지 않고, 비용은 확연히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약 해당 제품을 동물용 소독제로 안정성 검사를 받고 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남아있는 유일한 특징인 초고순도 정제수라는 부분에도 뭔가 더 특별한 무엇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여과 설비가 유한락스의 제조 시설에서 사용하는 여과 설비보다 대단히 나을 수 없고

    일상적인 용도에서는 심지어는 깨끗한 수돗물에 비하여 대단히 나을 것이 없습니다.

  • ?
    정창진 2019.09.12 22:21
    와... 정확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수돗물도 일종의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는것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군요. 실제 수돗물은 염소 소독을 하니까요. 다시한번 유한크로락스 제조사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서는 자부심도 느껴지고 보수적인 관점이라는 것도 자의반 타의반 ^유한락스^ 가 공중보건위생의 대명사로 입지가 굳어진 점이 이래 되었습니다. 100ppm이 살균소독력이 일반 유해균 살균이라면 저농도 20-50ppm 정도의 농도 5분 정도 담궈놓으면 살균소독력이 어느 정도가 될까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9.13 08:13

    정창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100ppm이 살균소독력이 일반 유해균 살균이라면
    저농도 20-50ppm 정도의 농도 5분 정도 담궈놓으면 살균소독력이 어느 정도가 될까요?

    기본적으로 살균소독 능력은 기대하시는 것보다 매우 비선형적이고 복잡한 유기 화학입니다.

     

    저희는 단편적으로 답변해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다른 분들이 동일한 질문에 대해 매우 단편적으로 답변하신다면
    그분들은 살균소독과 유기화학의 신이시거나 혹은 몰라서 용감하신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것과 달리, 차아염소산나트륨 100ppm과 50ppm은 모두 저농도입니다.

    이 정도 수준에서는
    1L의 100ppm 희석액으로 5분간 접촉하여 얻은 살균소독 효과와
    2L의 50ppm 희석액으로 10분간 접촉하여 얻은 살균소독 효과가 동일할 수 있습니다.

    1-1
    살균소독력을 판단할 때 중요한 요인 중 두 가지는
    유효 염소의 양과 접촉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1-2.
    더하여 유효염소가 확률적으로 유해균을 공격하는 확률의 변수인
    유효염소 농도가 비선형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염소에 대한 저향력이 매우 강한 곰팡이균은
    낮은 농도의 수돗물을 한가득 받아서 1년간 노출시켜도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염소에 대한 저항력이 낮은 균은 저농도에서 단시간 노출해도 사멸됩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사항은 여기까지입니다.

    실무적으로는
    특정 농도 유한락스에서 사멸될 수 있는 균의 종류를 제시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유한락스 농도 외에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정 균종을 제시해주시면

    저희 유한락스가 해당 균종에 관한 테스트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 ?
    정창진 2019.09.13 14:42
    오!! 감사합니다. 매번 질문만 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이제껏 봐온 정보로는, 전해수기에 소금을 넣고 만든다면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 과정에서 염소가스는 발생한다는 것이 맞는것이죠? NaCl+H2O -> Cl2++H2+2NaOH
    오히려 소금과 물로 이미 안정성을 갖춘 락스는 저 과정을 다 거친뒤 수산화나트륨과 염소가 NaOCl + NaCl + H2O 만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만들고요. 그렇다면 직접 만드는 것 보다 유한락스가 제공하는 안정성 있는 형태의 액체가 염소가스나 기타 제조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수산화나트륨 발생이 적겠군요? 정확한 양을 비교 할 수 없지만요.
    또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파는 곳에서 <자사제품 경우 믿을 수 없는 낮은 농도에서도 오히려 더욱 효과적으로 살균 소독이 된다는 것이 *******만의 유일한 3.5세대 제조 공법의 흉내낼 수 없는 커다란 장점입니다!!! 지난 3년간 많은 전문가분들과 실제 사용하신 고객님들의 사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효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피부 독성은 물론 안구, 경구, 폐독성에 심지어는 상피세포 손상 시험에서도 안전함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독성과 관련하여 얼마전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등에 납품하기 위하여 로타 바이러스 및 수족구의 원인이 되는 콕사키 바이러스 그리고 아폴로 눈병 등의 원인이 되는 엔테로 바이러스에 대해 실시한 살균 시험에서도, 놀라운 살균 소독 효과는 당연하고, 가장 주요한 무독성 검증에서도 '''맹물과 같은 수준의 무독성'''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분무된 용액을 반려동물이 핥아먹어도 안전한 이유입니다. 스프레이가 터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버스 뿐만이 아니라 일반 마트에 판매 중인 NaOCl수용액 자체가 가연성 제품이 아니므로 폭발성이 없습니다. 더구나 바이****스는 99.99%가 물로 이루어진 성분인데 터질리가 없겠죠. 바*****는 변색, 부식 등이 발생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이미 일상 생활에서 여기 저기 마음 편하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 라는 말을 보았습니다. 같은 100ppm 농도의 락스희석액이랑 저 업체는 초고순도정제수+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100ppm 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왜 변색 부식이 발생하지 않나요? 락스도 100ppm 정도이면 부식이 발생하지 않나요? 제가 이제까지 써본 결과 부어놓거나 뿌려놓거나 화장실에서 했을때 알루미늄도 그렇고 조금씩 금속은 부식이 되던데요. 부식은 나트륨때문에 소금때문에ㅜ그런거라면,. 어떤 특정제품은 소금이 남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요? 차아염소산수가 아닌데도요!! 저말만 보면 꼭 락스는 소금이 남아 부식이 되지만 자기네는 그렇지 않다는 말인 것 처럼 보여서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9.13 15:26

    정창진님 안녕하세요.

    저희 안내의 의미를 신중하게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서 염소가스는 항상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는 조건은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2.
    유한락스의 제조과정이 다른 업체의 제조 과정보다 

    수산화나트륨이 더 적게 발생시키는지는 저희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른 업체의 제조 과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수산화나트륨을 백해무익한 물질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에 존재하는 수산화나트륨은 용액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극미량의 수산화나트륨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에 들어있는 수산화나트륨이 해롭다는 주장을 보셨을 수 있지만
    물질의 유해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농도, 접촉시간과 같은 사용 환경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오직 생존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영세 업체들이
    소비자의 필요보다 과도한 수준의 살균소독 물질을 고가에 판매하려는 노력에 대해서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개입할 권한과 의무가 없지만
    누군가를 뒤에서 소심하게 비난해야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은 서글플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3.
    초고순도정제수+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100ppm이
    허망한 미사여구라는 점은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농도에 따라서 살균 반응의 속도와 지속 시간이 달라질 뿐입니다.

    금속의 부식은 나트륨이 아니고 염소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산화 반응의 결과로 다양한 종류의 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NaOCl수용액 자체가 가연성 제품이 아니므로 폭발성이 없습니다.

    해당 업체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에 대해서
    거의 이해하지 못하거나 동문서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밀폐용기에 보관했을 경우
    폭발하는 것은 휘발성 혹은 가연성이기 때문이 아니고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 용기 내부의 불순물과 반응하여 발생하는 기체에 의한 현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에 관한 논의에서 가연성이 거론되는 것은 어이가 없는 수준의 반응입니다.

    저희는 어떤 업체와 대화를 하셨는지 알수 없지만
    그러한 수준의 업체와 살균소독에 관한 진지하고 깊은 논의를 지속하시는 것은
    정창진님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세요.

    5.
    3.5세대 제조 공법의 흉내낼 수 없는 커다란 장점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매우 단순한 물질입니다.
    어떤 제조 공법이던 결과물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기로는 유한크로락스의 생산 설비의 규모와 수준보다
    무엇인가 더 나아졌다 해도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는 거의 무의미한 차이입니다.

    6.
    피부 독성은 물론 안구, 경구, 폐독성에 심지어는 상피세포 손상 시험에서도 안전함이 확인되었습니다.

    관계 기관에서 유한락스 수준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안전성을 이미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보다 저농도에서는 당연히 유권해석으로 안전성을 주장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자사 제품의 안정성을 특정하여 공인기관에서 시험했는지가 중요합니다.

    7.
    가장 주요한 무독성 검증에서도 '''맹물과 같은 수준의 무독성'''

    이미 말씀드렸듯이 해당 제품이 맹물 수준인지 비판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내염소성이 매우 약한 균주는 낮은 농도의 염소에서도 사멸됩니다.
    이것은 해당 제품이 노력하여 발견한 획기적인 사실이 아니고
    그저 늘 그래왔던 자연의 현상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유한락스도 맹물 수준으로 희석하면 맹물과 같은 수준의 무독성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당 업체나 제품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고
    이미 국가가 공급하는 상수도(저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서 검증된 사항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한락스를 맹물 수준으로 희석하면 그만큼 살균소독 효과가 약해집니다.

    그런데, 더 근본적으로 맹물이 독성이 없다는 해당 업체의 편견 혹은 주장은
    해당 업체가 물질의 안전성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이해를 못하거나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없다는 또다른 증거입니다.

    실제로 맹물도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맹물의 독성에 의해 사망하는 증상을 수분중독이라고 부릅니다.
    매년 수분중독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한국수자원 공사가 설명하는 수분중독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water.or.kr/info/sub01/sub05/life13Page.do?s_mid=1588

    오히려 독하다는 오해를 받는 유한락스에 의한 사망사고는 보고된 사례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물질의 유해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농도와 같은 사용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해당 업체는 비전문적인 상징성으로
    맹물은 독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에 관한 과학적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
    그러한 맹물에 관한 직유 조차 망설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어떤 업체와 대화를 하셨는지 알수 없지만
    그러한 수준의 업체와 살균소독에 관한 진지하고 깊은 논의를 지속하시는 것은
    정창진님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세요.

    8.
    저희 유한락스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살생물제에 관해서 경각심을 갖게 된 불행한 사건들도
    결국 모두의 무관심 혹은 무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에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엉터리 정보를 기준으로 살생물제를 선택하시면
    결국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냉정한 현실에도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9.
    안타깝게도 저희가 보기에는
    본 질문과 답변이 특정 영세 업체를 비방하거나
    최종 목적을 알 수 없는 모호한 내용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어떤 이유에서도 다른 시장 참여자를

    적극적으로 비난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는 오직 선한 의지의 개별 소비자분들께서

    살균소독에 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확립하시길 원할 뿐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희 유한크로락스에 부여해 주신 자본과 신뢰성이라는 무기를

    영세 업체를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들이 저희가 동의할 수 없는 방식의 영업 행위를 한다고 해도

    이에 관해 이 이상의 의견을 표시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추가의 질문은 정중하게 사양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
    정창진 2019.09.14 18:22
    제가 1번에서는 말한 부분은 염화나트륨과 수돗물로 전기분해를 했을때, 그 과정에서 염소기체가 나오냐는 질문입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9.14 18:33

    정창진님 안녕하세요.

    질문을 오인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유한락스의 제조 과정을 매우 단순하게 검토하면
    말씀하신 대로 염소 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염소를 분리시켜야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합성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제시하신 화학식은 유한락스 제조를 설명하는 
    2가지 화학식 중에서 첫번째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존의 유사한 질문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70942

     

    유한락스를 제조하는 전체 화학식을 살펴보시면

    누군가 맹렬히 비난하는 NaOH가

    사실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합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궁금해 하시는 살균수기라는 제품에서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도 안내해 드릴 능력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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