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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0.07.23 17:27

유한락스 레귤러의 식품 살균 관련

조회 수 38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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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식품의 세척 및 소독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궁금한 것 몇가지 여쭙고, 할 수 있다면 자료도 얻고자 합니다.

 

일단 식퓸첨가물로 허용된 차아염소산수(유한락스 레귤러)가 시중에서 편하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에

 

식품의 소독제로 유한락스 레귤러를 언제나 권장드리고 있는데

 

(락스라는 이름때문에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 직접 식품 소독 시연을 현장에서 하여

 

염소 소독에 대해 인식개선을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입니다.)

 

유한락스 레귤러에 대해 교육할 때

 

1. 반드시 소독 용도에 따라 농도를 달리하여 희석할 것(과일/채소용, 기계/기구용)

 

2. 희석을 미리해두면 안됨(시간이 지날수록 농도가 떨어짐)

 

3. 물 외의 다른 것들과 섞지 말 것

 

4. 소독할 것을 5분간 침지 후 반드시 물로 3회 이상 헹굴 것

 

주로 이런 내용들을 교육하고 있는데요,

 

먼저 원하는 것은 2번 관련 희석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농도가 떨어지는 것 관련해서

 

혹시 진행하신 실험 데이터(그래프)가 있으실까요?

 

말로만 농도가 떨어진다고 하는 것보다 시간이 지나면 이 정도씩 떨어지더라~가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식품 소독 관련으로 유한락스 레귤러 희석에 대해 말할 때

 

제가 언급한 네 가지 말고도 꼭 말해야할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바쁘실텐데 화이팅하세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7.24 09:05

    레귤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귤러님께서 유한락스에 편향하지 않으시고

    살균소독제에 관한 바르고 자세한 정보를 전파하실 수 있도록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여러 부서와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궁금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2번 관련 희석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농도가 떨어지는 것 관련해서

    혹시 진행하신 실험 데이터(그래프)가 있으실까요?

     

    기대하시는 것과 다르게

    시간 경과에 따라 유효 염소 농도가 떨어지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면

    교육받으시는 분들의 이해보다는 모호함과 혼란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농도 저감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온도, 환경, 물속 불순물 등으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통제된 테스트 결과가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조건들에 의해 유효 염소 감소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능한 살균소독 마무리 직전에

    희석액을 조성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안내가

    더 이해하기 쉽고, 현실에서 참고하실 만할 것 같습니다.

     

    2.

    이미 잘 아시듯이

    유한락스 레귤러는 과일야채 살균 소독용으로 허가 받은 식품첨가물입니다.

    이 경우에는 100ppm~200ppm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정수장 등 수처리제로 사용을 허가 받았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극단적으로는 수해 지역 등에서

    식수를 끓여서 살균소독 할 수 없을 때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여 식수를 조성하실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3262

     

    유한락스는 반드시 상온(찬물)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는 사례를 이해하시면

    역설적으로 매우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한 결과,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살균소독제와 생활 화학제품을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을 최근에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내용을 반드시 이해시키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관련된 모든 모호한 혐오와 공포가

    아래의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를 화장실 청소에 사용하는 것은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제를 바르고 아무리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던 검은 곰팡이가

    유한락스에는 맥없이 사라지는 이유는 [생착력]이라는 특성 때문입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2653

     

    3.

    저희의 안내를 토대로

    유한락스를 절대로 안전한 살균소독제라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도 다른 모든 것과 동일하게

    권장 사용법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하시면 안전합니다.

     

    물질의 독성에 관해 매우 위험하게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물질의 독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보다는

    잘못된 사용 환경과 밀접하게 결합하여 발생합니다.

     

    극단적으로 느끼실 수 있지만

    사실은 매우 일상적인 예를 기억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절대로 무독할 것이라고 모호하게 믿으시는

    순수한 물도 단기간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많은 분들이 모호하게 독극물이라고 생각하시는

    유한락스에 의한 공식적인 사망 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모호하게 안전하다고 믿으시는

    물에 의한 수분 중독이 사망에 이르는 사례는

    매년 꾸준히 공식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물도 독극물로 분류하시고 경계하셔야 할까요?

     

    말도 안되는 궤변이라고 쉽게 판단하실 수 있는 이유는

    물을 왜 죽을 정도로 한번에 마시냐는 본능적인 반문 때문입니다.

     

    이러한 당연한 판단 기준은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때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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