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젠 멀티액션 사용하다가 유한젠 액체형 사용하는데요
멀티액션은 가루형이라 담금빨래할때 대야에 뜨건물받아놓고 빨래넣고 멀티액션 넣으면 뽀글뽀글 거품올라오면서 표백되잖아요.
에너지좀 아껴보려고 유한젠 액체형 전부터 사서 찬물에 세탁기돌리면 흰빨래가 새하얗게 되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액체형으로 담금빨래를 하려는데요.
찬물에 액체형 넣고 흰빨래넣고 조물조물해서 놔두면 산소방울 보글보글 올라오면서 표백이 될까요?
물론 뜨건물에서 하는게 효과가 젤 좋다는건 알지만 유한젠 액체형 산이유 자체가 에너지 아끼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어요.
세탁기라는건 물리적인 힘이 작용 하자나요.
이번에 찬물에 유한젠 액체형 넣고 조물조물해서 거품좀 일으켜 놓고 몇시간 방치했다가 세탁기 돌릴려는데 표백효과가 있을는지 모르겠네요.
멀티액션은 가루형이라 담금빨래할때 대야에 뜨건물받아놓고 빨래넣고 멀티액션 넣으면 뽀글뽀글 거품올라오면서 표백되잖아요.
에너지좀 아껴보려고 유한젠 액체형 전부터 사서 찬물에 세탁기돌리면 흰빨래가 새하얗게 되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액체형으로 담금빨래를 하려는데요.
찬물에 액체형 넣고 흰빨래넣고 조물조물해서 놔두면 산소방울 보글보글 올라오면서 표백이 될까요?
물론 뜨건물에서 하는게 효과가 젤 좋다는건 알지만 유한젠 액체형 산이유 자체가 에너지 아끼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어요.
세탁기라는건 물리적인 힘이 작용 하자나요.
이번에 찬물에 유한젠 액체형 넣고 조물조물해서 거품좀 일으켜 놓고 몇시간 방치했다가 세탁기 돌릴려는데 표백효과가 있을는지 모르겠네요.
스티로폼 살균 방법 문의
유한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멀티액션은 가루형이라 담금빨래할때 대야에 뜨건물받아놓고
유한젠 멀티액션의 이론적인 최적 표백 성능 조건은
40도 정도의 세탁수에 잘 녹이셔서 30분 이내로 담구시는 것입니다.
이 점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 의견 떄문입니다.
2.
에너지좀 아껴보려고 유한젠 액체형
분말형과 액체형의 온도에 따른 성능 조건을
매우 정확하게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에너지 절약 혹은 온실 가스 배출 최소화 관점에서
추가로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은 계절에 따른 절감량입니다.
*.
여름철에는 멀티액션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최근의 도심 수은주가 35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한젠 멀티액션의 이론적인 최적 표백 성능 조건은
40도 정도의 물에 녹이셔서 30분 이내로 담구시는 것입니다.
여름철 대기 온도에서 5도만 더 올리시면
이론적인 최적 수온에 도달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유한젠 액체형을 사용하셔도
보람을 느끼실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지 못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겨울철에는 경제성과 관련된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유한젠 액체형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점은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세탁수온을 40도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과탄산소다는 물에 녹아야 작동하는데
찬물에서는 정말 천천히 녹는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이것이 과탄산소다의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점이자 단점, 다시 말해 특징입니다.
3.
찬물에 세탁기돌리면 흰빨래가 새하얗게 되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찬물이라고 말씀하신 의미는
상수도에서 나온 물 그대로의 온도일 것 같습니다.
저희가 최근의 대기 온도를 말씀드린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액체형도 어느 정도 수온까지는 따뜻해질수록
표백력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의 상수도 온도가 우연히 그 조건에 부합했을 수 있습니다.
4.
산소방울 보글보글 올라오면서 표백이 될까요?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의 주원료인
과탄산소다의 원리에 대해서
아주 조금만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
과탄산소다의 표백 원리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https://yuhangen.co.kr/Shop/46354
사실
보글보글 산소 방울 자체가
표백 효과를 제공하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정말 어려운
물리 화학의 영역이라서
노벨상 도전자들이 결론을 내주길
기다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의 인류 지식에서 분명한 사실은
분말형 과탄산소다가 표백 효과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산소 방울은
매우 직관적인 활성 정도의 지표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안내해 드린 이유는
다음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 때문입니다.
5.
표백이 될까요?
유한젠 액체형은 보글보글하지 않아도
표백이 잘 된다는 점은 이미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의심하는 부분은
보글보글하지 않는데 왜 표백이 되느냐일 것 같습니다.
이 혼란스러움을 해소하시라면
캡처해드린 분말 과탄산소다의 표백 원리를
한번 더 올라가서 살펴보셔야 합니다.
[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를
화학적으로 고체화시킨 물질이 [과탄산소다]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과 + 탄산소다 라는 합성 명칭이
이제 더 분명히 보이실 것입니다.
아무튼
[과산화수소]라는 성분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한젠 액체형의 핵심 표백 성분이
바로 [과산화수소]이기 때문입니다.
익숙하신 과산화수소가 액체이기 떄문에
또 다시 혼란스러우실 수 있지만
사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정확하게 연결만 하시면 지식이 완성됩니다.
6.
과탄산소다는 고체화시켰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녹여야 합니다.
저희가 2항에서 장황하게 설명해 드렸죠?
물에 녹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액체 상태의 과산화수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물에 녹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보글보글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여름철에는
유한젠 액체형과 멀티액션의
표백 효과 자체는 동일하거나
같은 조건이라면 멀티액션이
좀더 우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7.
세탁기라는건 물리적인 힘이 작용 하자나요.
맞습니다.
물리력 없이 세제와 표백제의
화학적 계면 활성 능력 만으로는
충분히 깔끔한 세탁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6항에서 한번 더 안내해 드린
계절적 특성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
찬물에 유한젠 액체형 넣고 조물조물해서 거품좀 일으켜 놓고 몇시간 방치했다가
딱 한 가지만 수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옛말에 익숙하실 것입니다.
빨래 불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한젠 액체형을 충분히 투입하셨다면
절대로 몇시간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상황에 따라 표백력이 과도하게 작용해서
소중한 의류가 탈색 변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적의 수온과 담금 시간은
제품 라벨의 권장 사용법을 확인하시라고 안내해 드리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