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청소용으로
싱크대 싱크볼 바닥부분 청소했습니다.
뿌린 후 거품상태에서 대략1분 정도 둔후 물과 스펀지 이용해서 청소함
청소후 보니 뿌린부분과 안뿌린 부분이 차이가 나네요
뿌려둔 부분은 하애진 느낌 - 처음 싱크볼 (2021년5월 설치) 색상보다 좀 더 하애진 느낌이 듭니다.
안뿌린 부분은 뿌린 부분의 거품으로 딱아 줬으나 차이없음
뿌리고 1분후 딱은부분은 하애지고 안뿌리고 뿌린부분의 거품으로 딱은부분은 하애지지 않아서
둘의 차이가 눈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깨끗해진 부분이 싱크볼 처음 색상보다 좀 더 하애진 것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대로 입니다.
혹시 이 제품이 코팅 되어 있는 것을 베껴내는 것인지....
차후 이걸로 계속 청소를 해도 되는건가요?
자주 사용하면 싱크대에 안좋은건지 한달에 한번꼴 정도...
자주 사용해도 싱크대에는 무리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씩 해도 무리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거 신경쓸필요 없이 싱크대에 전혀 무해한 것인지
이승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이 없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직접 더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은
문의하신 제품은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해
계면활성력이 매우 강한 세제가 주성분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한 표면은 손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입니다.
사용하시는 싱크대의 코팅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떤 특성인지 모르기 때문에
관찰하신 현상이 찌든 떄가 사라진 것인지
코팅이 사라진 것인지도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적인 한계를 참고하셔서
사용하신 싱크대 제조사에 적절한 상황인지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무거운 식기를 떨어뜨리는 상황과 같이
매우 거칠게 사용하는 싱크대 표면 처리가
저희 제품의 세정력에 의해 손상될 정도라면
싱크대로서 충분한 내구 품질을 갖춘 것인지도
싱크대 제조사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법에서도 특정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기구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안내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