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판 아래 시멘트 바닥에 곰팡이 많이 생긴 상태입니다.
찾아보니 락스는 시멘트에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시멘트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락스가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되서요,(혹시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그래서 키친타월에 희석된 락스물을 적셔 곰팡이 위에 덮어두려고 합니다.
궁금증은 키친타월에 락스물을 적신 상태로 덮어두고 시간이 지나면 키친타월이 마를거라 생각되는데 그러면 락스가 전부 건조되어 날라간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리고 만약에 날라가고 나면 소금이 남는다고 하던데 그 부분을 닦아주라고 들었습니다.
마른행주로 닦으면 되는건가요?
박원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단편적인 답변인
일부러라도 정중히 거절하는 이유는
박원준님께서 관련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박원준님께서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방황하신다면
올바른 정보를 안내해 드려도
위험한 오남용으로 왜곡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이해하신 후에
다시 요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찾아보니 락스는 시멘트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다수의 논의를
단편적으로 요약하시는 심정은 공감하지만
성급한 일반화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논의를 살펴보시고
좀 더 상세하게 다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6801
2.
락스가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도
다시 검토하셔야 하는 점을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살균소독제와 미생물 사체의 잔여물을
꼼꼼하게 닦아낼 수 있는 방법을
현장 상황에 맞게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의 요건입니다.
3.
락스가 전부 건조되어 날라간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문의하신 이유는 짐작하지만
문의하신 내용을 화학적으로 풀어보면
락스는 독가스냐는 질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액체에서만 작동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휘발하는 살균소독제는
대량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유통할 수 없습니다.
박원준님의 건강과 위생,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어차피 숙지하셔야 하는
일상의 위생과 안전 관리 문제이기 때문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논의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건조하여 제거한다는
위험하거나 비위생적일 뿐인 오해를
반드시 해소하셔야 하는 이유를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6752
4.
소금이 남는다고 하던데 그 부분을 닦아주라고 들었습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충분히 세심하게 살펴보셨기 때문에
소금이 남기 때문에 닦아주라고 들으셨다는 의견은
이해와 오해 사이에서
위험하게 방황을 의미할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5.
마른행주로 닦으면 되는건가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를 사용 후 닦아내는 절차의
의미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시면
현장 상황에 맞게
충분히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