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07.08 02:22

사용후 어지러움 및 세탁기 투입문의

조회 수 27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안녕하세요 친절하고 전문적인 답변들을 보며 감탄만 하다가
궁금한게 생겨 문의드립니다.

몇일전 화장실 청소를 했습니다.
차가운 물로 일반 세제를 사용하여 청소를 가볍게 마치고
타일 틈에 있는 곰팡이를 곰팡이전용 거품락스를 뿌려두고 10분정도 지난후 물로 행궜어요.
이 과정에서 애벌청소를 했으니 냄새가 덜할거라는 기대감과는 달리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하루종일 숨을 쉴때마다 폐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것도 클로라민? 으로 냄새만 독할뿐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게 맞는건가요?

두번째로는 드럼세탁기를 사용중인데
세탁물 살균을 위해 락스를 냄새 안나고 세탁기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인터넷에서 보기로는 세탁하고 찬물로 추가세탁시 10뚜껑 이하를 세탁기에 넣어도 된다 해서요.

  • ?

    이지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지영님의 가장 보수적인 건강과 안전이라는 기준에서는
    보수적인 소비자 안전 절차를 따르시는 것이 항상 더 유익합니다.

    저희와 함께 한번 더 살펴보시고

    간과하거나 생략하신 주의 사항이 있는지에서 시작하여

     

    이지영님과 같은 깨어있는 소비자분들께서

    진지하게 공감해 주시길 저희가 간절히 기대하는

    이러한 논의의 사회적 의미까지 

    함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애벌청소를 했으니 냄새가 덜할거라는 기대감과는 달리

    이론적으로는 맞는 기대감입니다.

    하지만
    클로라민 부산물에 대해서도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내용은
    실험실 환경 기준이라는 점을 항상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소비자 환경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이지영님과 저희가 모두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제약을 잊으시면 안되는 이유를
    이번에 직접 가볍게 경험하고 배우신 것일 수 있습니다.

    2.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하루종일 숨을 쉴때마다 폐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기분

    이지영님께서 현장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공유해 주셔서
    저희가 공유받은 정보만 보고 정확하게 판단해 드릴 수 있다면

    애초에
    이지영님께서 굳이 두통과 호흡기 자극이 발생하게
    사용하실 이유도 없다는 역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중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함유된 제품은
    사용하시기 전부터 물로 헹궈서 닦아낼 때까지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아직 충분히 익숙하지 않으신 중에
    환기 방안을 확보하지 않으셨다면
    이 부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 번 보수적인 안전 절차를 기억하고 준수하시면서
    현장 상황에 맞는 요령을 몸으로 익히시는 과정이
    살림의 지혜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여러 가지 일로 바쁘셔서

    살림 고수의 결론만 기억하시면


    만약 혹시라도
    나중에 현장 상황이 부지불식간에 변해서
    기대하지 않는 또 다른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당황하여 엉뚱한 악순환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하여 기억하신 보수적인 안전 절차가
    이지영님께서 스스로 악순환에 빠지는 상황을
    조기에 차단합니다.

    사고 위험이 있는 자동차를 운전하기 전에
    운전 면허 시험을 통과하라고 강제하는 이유도
    정확히 동일하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하루종일 숨을 쉴때마다 폐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기분

    느끼신 증상이 클로라민에 의한 것인지도 저희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일반적인 가능성을 모두 세심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
    클로라민은 저수준 살균소독(=살생물) 물질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결과적으로 밀폐 공간이었기 때문에
    클로라민도 대기 중 농도가 급증했다면 점막 자극성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이지영님께서 창문을 열었는지로 판단하시면 안되고
    클로라민의 발생 -> 휘발 속도 대비 욕실 위부로 기체 방출 속도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애벌 청소를 적당히 수행하셨다고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에
    클로라민 발생 후 휘발 속도는 매우 느렸지만
    욕실에서 배출이 전혀 안되었을 수도 있고

    또 다른 더 복잡한 위해 가능성이 대두 됩니다.

    *.
    유한락스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그래서 산화될 수 있는 모든 물질을 산화시킵니다.

    클로라민 냄새는
    유기물(=유해 미생물)을 산화시키는 부산물입니다.

    유한락스라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표면에
    산화되면 자극성 기체를 발생시키는 물질이
    대량으로 존재했을 가능성까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탄성이 있는 물질은 금속이던 합성 수지이던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산화제에 산화됩니다.

    유한락스는 농도(=효과)가 높아서 빨리 산화시키고
    산화 부산물이 더 빠르게 배출될 뿐입니다.

    *.

    유한락스를 중화시키시면 자해 행위가 시작됩니다.


    유한락스는 산성 물질과 접촉하면
    염소 이온이 기체로 합성되어 배출되면서
    살균소독 능력은 사라지고

    쉽게 말해,
    염소 가스라는 자극성 기체만 배출한다는 점까지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 때 산성 물질은
    중성이라고 하기에 무안해서 산성인 물질을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사람의 피부도 약산성이라는 점을 이해하시면
    백해무익한 혼란은 현명하게 피하실 수 있습니다.

    대량의 강산성 물질과 접촉할 때 위해 가능성이 폭발합니다.

    일반적인 가정의 욕실에서
    강산성 물질이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욕실용 찌든 물때 제거용 세제가
    충분한 농도의 산성 물질이라는 점을
    신중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관련되어 살림의 초고수 비법 노하우와
    백해무익한 오남용과 자해 행위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점을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를 물때 제거용 산성세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지만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4.
    냄새만 독할뿐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게 맞는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편하신 것 자체가 문제이므로 반드시 해결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자극성 기체가 발생했고 접촉하셨다 해도

    폐속 깊숙히 파고 들어서 폐섬유화를 일으킨다는

    콜로이드 기체를 미세 먼지와 구분하지 못하시는

    불우한 이웃들께서 주장하시는 공포는 외면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클로라민이라서 안전한가? 위험한가?라는
    안전성 판단의 잘못된 기준은 반드시 수정하셔야 합니다.

    물질의 독성은 모든 물질의 고유 특성입니다.
    세상에 독성이 없는 물질은 없습니다.

    반면, 많은 소비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위해 가능성은
    이 독성과 접촉하는 상황에 의존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권장 사용법을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물질의 독성을 적당히 조절하셔서
    효과만 극대화하고 위해 가능성을 최소화한다고
    저희와 수많은 연구 기관이 실험실에서 검증한
    매우 간단한 사용 방법입니다.

    5.
    냄새만 독할뿐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게 맞는건가요?

    모든 살균소독 행위는
    살생물 물질 혹은 방법을 시행하시는 것이고
    이지영님께서도 생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혼란스러우셨다면
    물질의 독성과 위해 가능성을
    이제부터는 엄격하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취급하지만
    전문성이나 윤리 의식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유한락스라서 독하고 자기들이 팔아서 순하다는
    허위 과장 광고를 장기간 무모하게 반복한 결과,

    일부 소비자 분들께서 매우 위험한 혼란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주 단순한 예만으로도
    비루한 이익을 위해서 소비자 안전을 저해하는 자들의
    공허한 궤변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이지영님께서
    아무런 독성(=효과)이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순수한 물을 펄펄 끓이시면(=살균소독 효과가 발생하면)
    피부에 닿는 즉시 3도 화상을 일으킵니다.

    모든 물질의 독성과 효과는 비례하며
    물질의 천연성이나 제조 과정이 세심했는지는
    이 관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 한다는 사실까지
    함께 이해하고 기억하시면 이지영님께 무조건 더 유익합니다.

  • ?

    저희의 답변이 다소 길어서
    살펴보시기 부담스러우실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나누어서 안내해 드립니다.

    6.
    두번째로는 드럼세탁기를 사용중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를 직접 사용하셔서 세탁조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저희가 더 이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원재료를 직접 사용하시는 살림 초고수의 선택 중에
    종이 한 장 차이로 자해 행위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Shop/46470

    저희가 여러 개의 관련 상담 사례를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이미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구매하시거나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여러 가지 애매한 위해 가능성을 미리 알아두시면
    이지영님께 무조건 더 이득입니다.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는 드럼에서 어떻게 1/10으로 효과를 볼 수 있나?
    다른 제품들은 드럼과 통돌이가 동량이라서 이상하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2056

    *.
    드럼 세탁기에서 투입량 판단 기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2370

    *.
    실제 고객님께서 저희와 세탁기 제조사 사이에서 세탁조 세정법을 상담하셨던 내용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9850

    *.
    세탁기 제조사가 제시하는 세탁조 살균소독 세정 방법이 유한락스와 다른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4362

    7.
    인터넷에서 보기로는 세탁하고 찬물로 추가세탁시 10뚜껑 이하를 세탁기에 넣어도 된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매우 낡은 정보입니다.

     

    최신의 향상된 정보도 많은데

    만약 혹시라도

    낡은 정보를 식별하지 못하셨다면

     

    소비자의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한번 더 돌이켜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공감하시기 쉬운 예를 들어 드리면
    불과 50년 전에 한국 사회는

    조상이 누구냐에 따라 인권이 다르다는 주장이
    사회적 합의이자 진리였습니다.

    2022년에도 그것 맞다고
    주장하는 자료를 수용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급 제도가 편협한 사회적 합의였을 뿐
    우주의 진리가 아니라는 사실은
    한국 사회의 동등하게 소중한 모든 구성원들께서
    스스로의 권익을 인식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시는 고통스러운 과정의

    결과라는 점은 이지영님께서 저희보다 더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22년에도 계급 사회를 지지하는 주장을

    우연히 보셨다면 고민없이 일축하셨을 것입니다.


    인공 합성물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소비자 안전 문화도 이와 매우 비슷합니다.

    가습기에 투명한 액체만 부으면
    귀찮은 문제가 다 해결되서 편리하다는
    편협한 주장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으시고
    가해자를 식별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긴 시간 동안 고통받는 것보다

    한국 사회의 다수 소비자분들께서
    "그게 말이되냐?" 고 일축하는 것이
    사회 전체에 무조건 더 이득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8.
    이지영님께서
    소비자의 근본적인 건강과 안전을 원하신다면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여유있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47934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6541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6348
4421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희석액을 방치하면 일반적인 물에 가까워지나요? 1 유승환 2022.07.13 162
4420 유한락스 사용법 산성세제로 청소해오던 화장실에 락스사용시 1 조승현 2022.07.13 266
4419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사용법문의 1 집안살림꾼 2022.07.13 147
4418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성분용량과 관련하여 1 건우아빠 2022.07.12 95
4417 유한락스 사용법 욕실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 부분이 망가졌어요.. 7 이해림 2022.07.11 333
4416 유한락스 사용법 코로나 락스 살포 문의 1 김영호 2022.07.11 150
4415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유통기한 표기 1 보름달 2022.07.11 437
4414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장판 밑 시멘트방바닥 사용 문의 1 장호범 2022.07.10 750
4413 유한락스 사용법 세정살균티슈 관련질문 4 짱벼리 2022.07.09 123
4412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락스와세제 바닥청소용과 욕실청소용 차이 문의 1 박준범 2022.07.08 516
4411 유한락스 사용법 아비타 5000 사용문의 드립니다. 3 서강준 2022.07.08 431
4410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를 대야에 풀어놓고 오래 사용할수있나요? 1 김도현 2022.07.08 247
4409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사용법 1 궁그미 2022.07.08 125
» 유한락스 사용법 사용후 어지러움 및 세탁기 투입문의 2 이지영 2022.07.08 272
4407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주방용 질문드립니다! 1 사과 2022.07.07 211
4406 유한락스 사용법 자료실에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MSDS자료는 없는데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1 최재혁 2022.07.07 405
4405 유한락스 사용법 많은 양의 클로라민에 노출된 의류 냄새 처리 방법 5 궁금해요 2022.07.07 113
4404 유한락스 사용법 곰팡이제거제, 욕실청소용 차이 1 전진 2022.07.07 306
4403 유한락스 사용법 여기 상담사분도 참 고생이 많겠네요 5 코코볼 2022.07.05 437
4402 유한락스 사용법 흰옷 유한락스 빨강색얼룩 1 전승현 2022.07.05 253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335 Next
/ 335
안심 청소 유한락스
유한락스를 믿으세요!
© yuhanrox.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