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래 돌리고 자연건조하는 일이 많아져서 냄새도 잡을 겸 평소 신뢰하는 유한락스의 세척제 세정제를 사용했습니다 첨부한 엘지 트롬 세탁기의 사용설명서를 읽고 세정제의 하단 주의사항만 체크하고 세제투입구에 넣지 말라는 글을 읽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저 혼자 쓰는 세탁기라면 상관없지만 부모님, 반려견도 있어서 혹시나 문제가 될까봐 걱정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몇가지만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1. 액체 염소계 표백제를 54ml를 넣으라던데 전에 문의글 보니 뚜껑이 10ml라고 하셔서 5번 세제 투입구에 넣었습니다 세척조 세정제가 위의 염소계가 맞는지,
제가 용량을 정확하게 넣었는지 궁금합니다
2. 상기 언급대로 세제 투입구에 넣지 말라고 친절히 써놓셨는데 제가 부족해서 저질러버렸습니다.. 세제하고 염소물질이 만나면 염소기체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왜 세제투입구에 넣지 말아야 하는지, 혹시 문제가 된다면 제가 해야 할 대처 방안을 알려주세요
항상 자세히 상담해주신 글들이 많아서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꼼꼼히 읽을께요
1. 액체 염소계 표백제를 54ml를 넣으라던데 전에 문의글 보니 뚜껑이 10ml라고 하셔서 5번 세제 투입구에 넣었습니다 세척조 세정제가 위의 염소계가 맞는지,
제가 용량을 정확하게 넣었는지 궁금합니다
2. 상기 언급대로 세제 투입구에 넣지 말라고 친절히 써놓셨는데 제가 부족해서 저질러버렸습니다.. 세제하고 염소물질이 만나면 염소기체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왜 세제투입구에 넣지 말아야 하는지, 혹시 문제가 된다면 제가 해야 할 대처 방안을 알려주세요
항상 자세히 상담해주신 글들이 많아서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꼼꼼히 읽을께요
유한락스사랑해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탁기 제조사의 권고를 세심하게 따르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문의하신 상황과 관련하여 저희가 예상할 수 있는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단지 문제가 있거나 없는 것으로만 요약하시면
향후에 조금만 다른 상황에 처하셔도
실효성이 없는 혼란이나 당황감에 시달리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현장 상황에서도
늘 지금과 같은 현명함을 유지하시기 위해서
아래에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세척조 세정제가 위의 염소계가 맞는지,
맞습니다.
세탁기 제조사가 세제 투입구에 직접 넣으라고 권고했다면
이후에 문의하신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뚜겅 용량도 약 10ml가 맞습니다.
2.
세제 투입구에 넣지 말라고 친절히 써놓셨는데
세탁조 세정제 투입 방식은
저희의 안내보다 세탁기 제조사의 권고가 우선입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세제 투입구에
직접 넣지 마시라고 경고하는 이유는
세탁기 제조사가 세제 투입구에
직접 넣어도 된다는 안내를 확인하지 않으신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세탁조 세정제 투입 방식은
저희의 안내보다 세탁기 제조사의 권고가 우선입니다.
저희는
세탁기 제조사의 권고가 명확하지 않다면
세제 투입구에 직접 투입하지 않으시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보수적인 소비자 안전 원칙을
안내해 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3.
세제하고 염소물질이 만나면 염소기체가 발생
바쁘시더라도
저희가 일부러 과도하게 경고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7184
앞으로는 실효성이 없는 우려는 피하시고
유한락스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왜 세제투입구에 넣지 말아야 하는지
복잡한 세탁기 내구 품질에 관한 문제를
매우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0984
6.
세탁기에 내장된 일반적인 통살균 코스는
끓는 물로 세탁조를 삶는 방식입니다.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와
가열 통살균 코스는 절대로 동시에 선택하시면 안되고
둘 중에 하나만 시행하시면 충분합니다.
그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