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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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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3769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854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822 | |
| 4611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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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 2022.09.02 | 235 |
| 4610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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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 2022.09.02 | 136 |
| 4609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매스 리무버 이벤트 신청이 궁금합니다. 1 | Criss | 2022.09.01 | 161 |
| 4608 | 유한락스 사용법 | 다이소 유한락스 400mL 뚜껑이 10mL가 맞나요? 1 | 영재 | 2022.09.01 | 444 |
| 460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희석비율 3 | 설재 | 2022.09.01 | 345 |
| 4606 | 유한락스 사용법 |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판락스사용 1 | 유지원 | 2022.09.01 | 401 |
| 4605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사용시 냄새에 대해.. 1 | 유희명 | 2022.09.01 | 901 |
| 460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세탁후 흰티가 군데군데 누렇게 변색됐어요ㅠ 1 | 유미 | 2022.08.31 | 303 |
| 460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묻은옷 살릴수 있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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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화 | 2022.08.31 | 291 |
| »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곰팡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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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 | 2022.08.30 | 429 |
| 4601 | 유한락스 사용법 | 샤워기에 설치하는 욕실청소 락스 만들어주세요 1 | 정성훈 | 2022.08.30 | 384 |
| 460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행주용 세제로 세탁기 청소가능하나요? 1 | 이은정 | 2022.08.29 | 231 |
| 4599 | 유한락스 사용법 |
타일 줄 변색(적홍색)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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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러 | 2022.08.29 | 216 |
| 459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모자 빨래 1 | 이은혜 | 2022.08.29 | 598 |
| 459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와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사용 해도 되나요? 3 | 김지은 | 2022.08.29 | 1223 |
| 4596 | 유한락스 사용법 | 펫리무버가 새서 왔습니다 1 | 임준섭 | 2022.08.29 | 106 |
| 4595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세정제 질문 1 | 여나 | 2022.08.29 | 220 |
| 4594 | 유한락스 사용법 | 은식기 락스로인한 변색 1 | 문두진 | 2022.08.29 | 464 |
| 459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msds 관련 문의 1 | 강혁 | 2022.08.29 | 719 |
| 4592 | 유한락스 사용법 | 제품 개발에 대한 건의 1 | 이성미 | 2022.08.29 | 390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락스묻은옷 살릴수 있을까요
최소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전해 듣고 모든 문제를 진단할 수 있을 정도로
최소라님께서 현장의 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공유하실 수 있다면
애초에 스티로폼 표면에
유한락스 원액을 바르지도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유한락스가 아니고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숙지하셔야 하는
안전 수칙을 거의 대부분 외면하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가 안내해 드려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는
단순하거나 짧을 수 없습니다.
더하여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유한락스에 한정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사소하게 오해하시면
그저 유한락스를 증류수에 희석한 물질을
수십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며
최소라님을 속이시려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활개를 치기 때문입니다.
1.
앞으로 벽지와 같은 건식 주거 공간에서 국소 곰팡이를 발견하시면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주거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강한 산화력입니다.
단백질(=유해 미생물)을 산화시켜서 사멸시키기 때문에
동일하게 산화 내구성이 약한 표면에 사용하시면
곰팡이와 함께 해당 표면도 부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그래서
스티로폼 표면에 발생한 곰팡이는
유한락스 희석액에 적신 후 꽉짠
깨끗한 걸레 등으로 홈치듯 닦아낸 후
그 걸레를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계속 살균소독하여
걸레에 의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시는 방법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권고를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로,
걸레로 표면을 훔치듯 닦는 이유는
걸레에 의한 교차 오염을 최소화하는 노력입니다.
문지르듯 닦으면 곰팡이를 확산시킵니다.
3.
유한락스를 희석해야 하는 이유는 절약의 미덕이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의 의미를
자세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최고 효과(=최고 독성)인 원액을
스티로폼에 바르시고 장시간 방치하셨다면
스티로폼 표면이 부식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부식되서 흐물거리는 표면을 거친 걸레로 닦아내시면
그 표면은 더욱 거칠어져서
내년 장마철에 곰팡이는 더 많이 재발할 수 있다는
악순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4.
유한락스와 같은 대부분의 습식 살균소독제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러한 표면이 산화 내구성도 강합니다.
5.
유한락스 원액을 바른 스티로폼 표면을 닦아내신 것으로 보입니다.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서 그렇게 하셨다면
매우 현명하고 위생적인 조치이지만
애초에 사용하시면 안되는 표면에 사용하셨다면
권장 사용법조차도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유해성분이 날라갓을까요???
두 가지 위험한 오해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굳이 애써서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않는 한
기화하거나 증발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의 잔여 성분은
말려서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닦아내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것도 유한락스라서의 문제가 아닙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 닦아내지 않고 방치하시면
매우 불결하여 곰팡이 재오염의 악순환에 빠지는 이유를
정확하게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
스티로폼을 녹이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과정과 결과에서
위해 가능성이 있을지 없을지
어떤 물질이 휘발될지 안될지 누가 알 수 있을까요?
7.
벽지를 붙인다면 좀 괜찮을까요?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저희가 대신 판단해드릴 수 없는 문제라는 점을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8.
강아지가 잇어서 ㅜㅜ신경쓰이네용
아직은 연약한 반려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건강하고 활기차신 최소라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과
정확히 동일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 분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 안전 정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신 후에는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여유있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