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업장에 있는 남자 소변기에 소변이 묻어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거기를 락스를 뿌렸습니다. 청소도 해둬야 하니까요
사업장 마치기 30분 전인 오후 6시 정도에 뿌립니다.
그랬더니 일부 고객이, 락스 냄새 심하다고 화장실도 못 가고, 손도 못 씻는다고 합니다.
락스가 건강에 안 좋을까봐 걱정인가봅니다
락스만 변기 따라서 뿌려두고
물청소를 하는 것은 3~4시간 후에 합니다.
그정도 락스를 변기에 묻혀둔 걸로
소변보고 손씻고 나오는 정도도 못할만큼 건강에 큰 문제가 되나요?
신반송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방문객들의 항의에 관심을 두지 마시고
신반송님께서 살균소독제에 관해 오해하셔서
위험하고 불결하게 오남용하시는 가능성을 살펴보시고
개선하셔야 하는 부분을 발견하시면
신반송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즉시 개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방문객들의 항의는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1.
락스만 변기 따라서 뿌려두고
만약 혹시라도
원액을 대량으로 부으셨다면
희석하여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물청소를 하는 것은 3~4시간 후에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가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다면
유한락스는 세정 능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라는 성분 정보를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욕실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와
계면활성제를 조화롭게 사용하는 방법과
*.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유한락스가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살균소독제를 매우 위험하고 불결하게 오남용하시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클로라민 냄새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소변보고 손씻고 나오는 정도도 못할만큼 건강에 큰 문제가 되나요?
말씀하신 방식은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고
오남용하시며 악순환에 빠지시는 전형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
더러운 곳에 고농도의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붓고 방치하셨지만
아직까지는 운이 좋아서 상해를 입지 않으신 것일 수 있습니다.
내방 고객님들의 항의보다
그렇게 오남용하시는 신반송님의 건강과 안전이
더 우선인 문제이기 때문에
안내해 드린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화장실을 청소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