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가 락스를 즐겨쓰시는데
저희집에 오셔서 행주와 스텐리스 냄비를 락스로 살균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욕실용 락스룰 사용하셔서요 ㅠㅠ
(어른들이야 별일 있겠냐만은…어린 아기가 있는집이라 걱정되네요)
모두 물에 여러번 헹구긴 했지만 헹군 후 사용한다면 락스 성분이 모두 날아가는지 궁그놪니다!
또 보통 행주를 락스를 희석한 물에서 끓이면서 삶으시는데
뜨거운물과 닿으면 안된다고 봐서 이것도 함께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엄마가 락스를 즐겨쓰시는데
저희집에 오셔서 행주와 스텐리스 냄비를 락스로 살균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욕실용 락스룰 사용하셔서요 ㅠㅠ
(어른들이야 별일 있겠냐만은…어린 아기가 있는집이라 걱정되네요)
모두 물에 여러번 헹구긴 했지만 헹군 후 사용한다면 락스 성분이 모두 날아가는지 궁그놪니다!
또 보통 행주를 락스를 희석한 물에서 끓이면서 삶으시는데
뜨거운물과 닿으면 안된다고 봐서 이것도 함께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양양양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양양양님과 어머님 모두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가 위험하거나 복잡할 가능성이
매우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양양양님의 문의에 대한 저희의 답변은
짧거나 단정적일 수 없고
양양양님께서 기분이 상할 가능성보다
양양양님과 어머님께서
신체 상해를 입지 않으셔야 한다는 목적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점에 대해서
너그럽게 양해를 미리 부탁드립니다.
1.
엄마가 락스를 즐겨쓰시는데
문의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어머님께서는 락스를 장기간 오남용 하시는 습관이
굳어진 고위험 사용자로 분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어머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양양양님꼐서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양양양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도
함께 향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욕실용 락스룰 사용
저희는 욕실용 락스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식품 첨가물로 허가 받은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해서
주방 기기를 살균소독하는 권장 사용법을 확인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3.
어른들이야 별일 있겠냐만은…어린 아기가 있는집이라 걱정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셔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에 노출되면
상해의 정도는 연령과 무관합니다.
이러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살균소독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어린 아기보다
오남용에 가까운 살균소독 상황을 직접 조성하시는
어머님께서 가장 고위험일 가능성을 이해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4.
물에 여러번 헹구긴 했지만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나머지 5%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살균소독 물질도 물에 대한 용해도가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높습니다.
상식적인 표면 품질을 갖춘 식기라면
한번 가볍게 헹구면 무력하게 제거됩니다.
유한락스가 쉽게 헹궈지지 않는 식기라면
완전히 다른 문제를 검토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식기 위생과 유한락스 레귤러의 관계에서
원인과 결과에 대한 흔한 오해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물론,
애초에 어머님께서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셨지만
원액의 95%가 증류수인 액체를
여러번 헹구셔도 불안하고
휘발되었는지 문의하시는 양양양님께서 먼저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이해하신 후에
어머님의 백해무익한 오남용 습관을
함께 개선해 나가시면 가족 전체가 더욱 안전해질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더욱 더 허무하게도
유한락스를 여러 번 헹구시려고 사용한 수돗물이
화학적으로 저농도 유한락스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양양양님께서 대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으며
애써서 벗어나시는 순간
수인성 감염병의 위험에 노출된다는 사실을
함께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공중 보건의 기본을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악용한
허위 과장 광고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5.
락스 성분이 모두 날아가는지
양양양님께서도 이번 논의를 계기로
정확한 이해의 영역으로 넘어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보신 후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휘발되어 날아간다는 의견이
그저 개념적인 표현이었다 하셔도
이해없는 모호한 개념만으로
장기간 오남용하신 어머님의 실제 위험성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같고 다른지를
함께 검토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살균소독 성분이 쉽게 휘발된다면
독가스로 분류되며 일반 유통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6.
보통 행주를 락스를 희석한 물에서 끓이면서 삶으시는데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에 관한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유한락스를 넣고 끓이는 자체는
위해 가능성과 직결되지 않습니다.
매우 심각하게 검토하셔야 하는 문제는
유한락스를 직접 가열할 정도의 극단적인 오남용 상황이면
다른 위해 가능 요인이 가열하는 상황과 결합되어
폭발적인 부작용으로 돌변하여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사용하시는 물질의 특성을 몰라서
권장 사용법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약 혹시라도 상해 사고가 발생하면
엉뚱한 행동을 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위와 관련하여
어머님과 양양양님 모두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장기간 오해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지
반드시 함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오해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인공 합성물 오남용 문화에
어머님과 양양양님 모두 장기간 악영향을 받으신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관련 논의를 살펴보시면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소한 오해가
결국 자해 상황까지 이어지는 가능성을
간략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