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리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안내 방식이나 내용에 불편을 느끼셨다니
저희가 죄송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1.
저희는 락스리님에게 유치하고 졸렬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모두에게 절대 공개된 논의에서
저희가 익명 고객을 모욕한 후
말을 바꾸는 행위는 애초에 불가능하며
저희에게 위험할 뿐이어서 감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2.
"치졸한 아는 척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 문장에 대한 저희의 의도는
락스리님께서 치졸한 아는 척으로
오해하셨다는 뜻이 아니고
차아염소산나트륨 가스? 라는 물질은
애초에 없다고 안내해 드리는 저희의 안내 행위를
치졸한 아는 척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혼란스러워서 위험한 단어를
지적해 드리는 저희의 안내 행위를
저희의 치졸한 아는 척으로 오해하지 마시고
락스리님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살생물제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에만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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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펑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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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락스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모르는 사용법이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왜 그렇게 사용하시는지 부터 살펴보시고
무의미한 위험성을 발견하시면
직접 현명하게 해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를 10:1~2 비율
유한락스 권장 사용법은
200~300배 희석액으로
최장 15분 이내 접촉 후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권장 희석비(=독성)를 수십배 초과하셔야 하는지
한번 더 고민하세요.
2.
상시 두고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무엇을 기대하시고
고농도 희석액을 방치하시는지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산화력입니다.
산화력은 불안정성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원래 용기에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하셔도
살균소독제의 농도는 매우 천천히 자연 감소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4647
*.
산화력은 고농도일수록 강합니다.
매우 불안정한 물질을
장시간 방치하시면 맹물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3.
차아염소산나트륨 가스?
차아염소산나트륨는
액체와 고체로만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치졸한 아는 척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락스리님에게 가장 백해무익한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4.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아닌가 걱정
물질의 특성을 외면하시거나
창의적으로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는 문제일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라는 액상 산화형 살균소독제와
산화력이 전혀 없는 세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제조사인 저희도 전혀 모르는
어항의 어떤 물체를 살균소독하시는 응용을 원하신다면
기본 안전 정보를 매우 정확히 숙지하셔야 합니다.
5.
반복하지만 않으신다면
실수는 최고의 스승이라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는 살균소독제 혹은
곰팡이 제거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가 안전 정보를 모른다는 점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는 분
아무것도 모르거나 심각하게 오해하지만
자신이 전문가라고 믿으시며 궤변을 일삼는 분들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없어서
그저 믿었을 뿐인데 억울한 피해자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보를 살펴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기본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를 숙지하지 않고
인터넷의 출처 불명 정보를 맹신하시다
오히려 더 극단적인 오남용으로 상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