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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3.05.03 19:36

강아지에게도 안좋다면서요?

조회 수 874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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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대로 다세요, 말장난이나 하지마시고

1. 실험보고서 공개
2.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이유
- 반려동물이 핥았거나 접촉했을 시 어떻게 조치해야했는지, 공기중에 들이마셔도 괜찮은 건지, 고양이에게 유해한 성분이 적게라도 함유 되어 있단 안내를 왜 안한건지
3. 가습기 살균제 이후로 유한락스 광고 문구, 유해성분 표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전 메뉴얼을 마련하지 않았는지

묻는 말에 답변 바랍니다.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그리고 광고 문구에 '반려동물 주변에 안심하고 사용하세요.'가 들어간 이유를 정확히 답해주세요.

화와 우려는 지나가겠지만 귀사에서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제품의 유해성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고 판매해 해를 당한 생명들에 대한 책임은 계속 남아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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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나? 2023.05.03 19:42
    고양이가 제품때문에 죽었다는 증거가 없어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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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4 03:00
    이지랄 소추도태폐품아저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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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4 08:18
    자칭 케어테이커는 입에 걸레물고 존중을 바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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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9:44
    2번 문항에 반려동물이 핥았거나 접촉했을시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내용물을 먹었으면 응급조치 후에 의사와 상의하라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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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9:46
    홈페이지 제품 소개에 반려동물에게 직접 사용하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그거 읽었으면 동물에게 유해할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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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3.05.03 19:55
    애초에 독하니까 락스가 제 기능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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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3 20:04
    유해한 성분이라는 증거가 리모넨 '블로글'이죠? 그거 논문 찾아보세요. 독성용량 어느정도인지. 락스에 포함된 그 정도 양이 독이려면, 먹일 수 있는게 없어요. 고양이 모래에 들어있는 성분들도 과량 섭취시 독이에요.
    반려동물이 흡입하거나 섭취 못하게 하라는 문구 안 보이세요? 그리고 먹거나 하면 수의사랑 상담하세요. 이걸 왜 여기에 문의하세요? 모든 약품에도 의사와 상의하라고 하고, 먹으면 안되는 모든 제품 주의사항에 의사와 상의하라고 안내합니다.
    반려동물을 사람 가족으로 생각한다면서 사람 제품과 비교는 왜 안하고 반려동물 제품만 사람보다 더 특별해야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안내사항을 무슨 강아지가 이해할 수준으로 만들라는건지... 뭘 그렇게 요구하는거에요? 그 요구가 진정 합당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 제품때문에 고양이가 죽은게 아니라면요? 찾아보니까 그 주인분이 지시사항 다 지켜서 사용했다면서요. 고양이가 섭취 못할정도로 닦아내셨다는데 왜 제품탓으로 모는건가요? 질문에 답좀 해주세요.
  • ?
    무식해보여서대화하기도싫구나 2023.05.03 20:08
    실험보고서를 공개하라는건 기업 노하우를 달라는 것인데 혹시 경쟁사 직원이신가요? 유한양행 측에서 법정대응 부탁드려요
    2번 3번은 마케팅부서, 법무팀, 실험부서하고 긴밀히 협의를 거쳐야 될 문제라서 시간이 걸리는 건 당연한거죠
    님은 이런 기본적인 사고도 안되어보이고 감정적으로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이..경쟁사 직원으로 의심이 되네요ㅎㅎㅎ 캡쳐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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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년예민 2023.05.03 20:28
    사용설명에 읽어보세요 반려동물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말라고 평소에 사용설명좀 읽고사용해라
  • ?
    . 2023.05.03 22:10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리 돼서 이 난리가 난 거임. 미개하게 막써놓고 빽빽대는 병신이 세상천지 어딨냐고 어떤 종자들 뇌내 망상속에나 있겠지
  • ?
    ㅂㅂ 2023.05.03 22:19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저 제품 때문에 죽었다는 주장의 근거는?
  • ?
    . 2023.05.03 22:51
    나는 사람들이 왜 항의하는지에 관한 오해가 있어서 그걸 정정했을 뿐이지 저 제품때문에 죽은거라고 주장한 적 없다. 근거인지 뭔지는 이 논란 시발점인 트위터 계정 가서 찾아봐라
  • ?
    . 2023.05.03 22:56
    근데 아마 거기에도 네가 원하는 근거다운 근거는 없을거임 수의사가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는 식의 말이 전부라. 어찌되었든 여기서 중요한건 이 논란은 사용법도 숙지 안하고 지 ㅈ대로 쓰다가 동물 죽인 뇌텅텅이들이 만든 게 아니라는 사실임
  • ?
    ㅇㅇ 2023.05.04 08:20
    부검을 거부했는데 입증할 방법이 사라진거고 보상을 하려고 해도 아무 근거가 없잖아 캣맘캣대디들 의도가 의심스럽지
  • ?
    동물실험반대 2023.05.03 23:04
    나라면 소독제품을 동물에게 먹여 실험한 제품 사용 안 할거임. 소독제품을 뭘 강아지고양이한테 실험했냐 마냐 하는지 이해 불가능.
  • ?

    김혜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실험보고서 공개

    아래의 페이지에서 현재까지 공개된 최신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39606

    동물 유해성 실험 방법에 관한 문의도
    관련 부서와 검토 하고 있습니다.

    2.
    반려동물이 핥았거나 접촉했을 시 어떻게 조치해야했는지,

    제품 용기 라벨을 보시면
    내용물을 먹거나 삼킨 경우 응급조치 후 의사와 상의하시라는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공기중에 들이마셔도 괜찮은 건지

    사람과 반려 동물이 입자를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신 후
    찌든 때가 묻은 표면에 뿌린 후 수분 이내에 닦아내는 제품입니다.

    이 안내의 의미는
    들이마시면 안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본질적으로 해당 제품은 얼룩제거 및 탈취제입니다.

    그러한 효과(=독성)을 지닌 제품을
    들이마시면 안괜찮다는 경고는
    2번 항에서 이미 확인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4.
    고양이에게 유해한 성분이 적게라도 함유 되어 있단 안내를 왜 안한건지

    리모넨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전제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해당 제품의 용기 라벨을 보시면
    기타물질: 리모넨(향료) 라는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더 근본적으로
    저희가 그러한 물질의 존재를 비열하게 숨겼다면
    애초에 이 논쟁이 시작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정에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5.
    유한락스 광고 문구, 유해성분 표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전 메뉴얼을 마련하지 않았는지

    문의하시는 취지의 안전 메뉴얼은
    이제 개별 제조사의 관리 범위가 아니고
    행정 기관의 규제 범위입니다.

    저희의 모든 제품과 광고 행위는
    관련 규제 기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서 확정됩니다.

    6.
    '반려동물 주변에 안심하고 사용하세요.'가 들어간 이유

    인용하신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반려동물 주변에 안심하고 사용하세요.라고 안내했습니다.

    이러한 안내는
    반려 동물에 안심하고 사용하시라는 안내와 다릅니다.

     

    이러한 안내에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실 수 있어서

    아래와 같이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해당 제품은 반려동물의 체액으로 인한 냄새 제거제입니다.

     

    그러한 제품을 사용하는 범위는 필연적으로

    '반려동물 주변 일 수 밖에 없습니다.

    7.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제품의 유해성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고

    김혜빈님께서 오해하셔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오해를 해소하시고 불편한 감정에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 ?
    ㅇㅇ 2023.05.04 14:38
    반려동물 주변이면 반려동물의 몇 m 내인가요? 1m 내인가요? 아님 50m, 100m 내도 주변이라 표현하나요?

    보통 주변이라 하면 인근, 반려동물의 바로 근처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그럼 당연히 반려동물의 생활환경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분사형의 경우 불가피하게 공기중에 미량이라도 섞이게 되며, 자연스레 호흡기 점막과 인간이든 반려동물이든 접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흡입하면 안 된다의 규정은 어느 정도 양을 기준으로 세운 건지 물어봐야 하는 건가요?

    그런 걸 강조하면 주변에 사용하라 했으면서 제대로 규정도 안 읽어봤다며 비꼬는 게 되는데, 이게 물건을 판매하는 회사의 cs로서 올바른 답안인가요?

    보다보다 어이가 없어서 답을 답니다.

    이거에 대한 답이 어떻게 나오든 소비자가 물어본 질문을 비꼬면서 답하는 유한은 더이상 안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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