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스의 검출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락스에 직접 닿지 않고, 락스가 공기중으로 확산될때 가스 (혹은 냄새)를 감지할 수 있나요? 락스가 특별히 증발될 때 나오는 화학물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냄새로 알 수 있는데 가스 센서로 정량적으로 락스를 검출해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락스에 직접 닿지 않고, 락스가 공기중으로 확산될때 가스 (혹은 냄새)를 감지할 수 있나요? 락스가 특별히 증발될 때 나오는 화학물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냄새로 알 수 있는데 가스 센서로 정량적으로 락스를 검출해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예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안내해 드리는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가 공기중으로 확산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은
액상의 이온성 물질이라서
스스로 휘발되어 확산하는 현상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굳이 애써 80도 이상으로 가열하시거나
pH나 대기압 등을 상당히 변경하시지 않는 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이 스스로 휘발하지 않습니다.
2.
휘발이 아닌 미세 입자화도
저희가 안내해 드려야 하는 범위를 벗어납니다.
살균소독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시고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를
저희는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3.
락스가 특별히 증발될 때 나오는 화학물질
두 가지로 나누어서 검토하세요.
*.
말씀하신 문맥을 고려했을 때
특별히 증발되는 상황은
자해에 가까운 적극적인 오남용 상황과
구분하기 어려워서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
유한락스의 원래 특징을 고려하면
상온 대기 중에서
원액을 자연 건조할 경우 증류수가 증발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기 때문입니다.
4.
사람은 냄새로 알 수 있는데
유한락스 원액의 존재 여부를
사람의 후각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그러셔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기물을 산화시킬 때 발생하는
클로라민 부산물 특유의 냄새를
락스 원액의 냄새라고 오해하시면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매우 위험하거나 불결하게
오남용하시는 위험성이 급증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떠올리시고
해당 문의를 남기셨다면
이예림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더하여,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도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존의 오해가 없으신지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를 세제와 반드시 구분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곰팡이 얼룩도 지우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아껴 쓰시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권장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