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바르는 곰팡이젤 사용법

곰팡이젤사용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용기에도 곰팡이가 필 수 있지 않나요?

이론적으로 가능한 우려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성은 다소 떨어질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추정하는 이유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2.
곰팡이 포자가 존재하는 현상과
그 포자가 증식하는 조건을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곰팡이 포자는 청정 자연 대기에서
무한히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기억하시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청결에 대한 강박과
건강한 청결의 애매한 구분선을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사용하시기 전에도 용기 주둥이에는
곰팡이 포자와 같은 미생물이 이미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의하신 용기 주변에 곰팡이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3.
문의하신 상황과 관현하여
곰팡이의 대표적인 증식 조건은 수분과 양분입니다.

하지만
해당 용기 주둥이에는 수분이 존재하기 힘들고
직접 바르는 곰팡이젤의 주성분은
고농도 계면활성제와 살생물제여서
곰팡이가 양분으로 삼을 만한 물질도 없습니다.

4.
칫솔이나 붓으로 문질러도 될까요?

칫솔이나 붓으로 바르시는 자체는
고려할 만한 주의 사항이 없지만

칫솔이나 붓에서
유한락스 곰팡이젤을 꼼꼼히 씻어내서 제거할 수 없다면
칫솔이나 붓이 매우 빠르게 삭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본질은 매우 강한 산화력이고
이 산화력은 맹목적이어서
접촉하는 모든 표면을 부식시키기 때문입니다.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