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아니라 락스 피부에 살짝묻었을경우 화상위험있다고 하던데 그정도는 아닌가요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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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락스 피부에 살짝묻었을경우 화상위험있다고 주장하시는 분께서
유한락스의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과 작동 특성을 알고 계시는지
한번 더 세심하게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펄펄 끓는 물에 맨손을 오랜 시간 넣으면 화상 위험이 있다는 주장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공허한 경고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유한락스 원액에서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물질의 농도는
약 45,000 ppm입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저희의 권장 사용법인 200~300배 희석을 준수하시면
항상 200ppm 이하의 희석액을 사용하게 됩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는 만에 하나의 상황에 대비해서
반드시 고무 장갑을 착용하시라는 권고 혹은 경고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측면에서
유한락스 원액이 피부에 접촉한 경우에도
닿자 마자 상해를 입는 것이 아닙니다.
유한락스의 단백질 산화력은 매우 천천히 작동하기 때문에
유한락스 원액 혹은 고농도 희석액을 맨살에 묻히고
수 시간 동안 기다리셔야 피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