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레귤러 후레시 등의 제품 차이를 미처 알지 못하고
유한락스 후레시로 오염된 행주를 표백하고자 담궈두었다
헹궜습니다.
이후에 후레시는 공업용 화학물질이 섞여있단걸 알게되었어요. 혹시 그렇다면 이미 표백한 행주를 다 버리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물에 여러번 헹궜어도 강력하게 잔류할수 있는 화학물질일까요?
미리 답변에 감사합니다.
제가 레귤러 후레시 등의 제품 차이를 미처 알지 못하고
유한락스 후레시로 오염된 행주를 표백하고자 담궈두었다
헹궜습니다.
이후에 후레시는 공업용 화학물질이 섞여있단걸 알게되었어요. 혹시 그렇다면 이미 표백한 행주를 다 버리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물에 여러번 헹궜어도 강력하게 잔류할수 있는 화학물질일까요?
미리 답변에 감사합니다.
유한락스입니다.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현실성이 거의 없는 우려에서
현명하게 벗어나실 것 같습니다.
1.
공업용 화학물질이 섞여있단
우려하시는 물질은 공업용 향료입니다.
공업용 향료의 기술적인 정의는
섭취할 경우 안전한지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섭취하면 죽을 것이라는 예상도 아닙니다.
2.
강력하게 잔류할수 있는 화학물질일까요?
그런 물질이라면
애초에 유한락스 원액이 희석할 수 없습니다.
깨끗한 수돗물로 헹구시면 무기력하게 씻겨 나가야합니다.
충분히 헹구셨는데도
유한락스 후레시의 공업용 향료가 잔류했다면
헹구시는 과정이 상식적이지 않았다는
엉뚱한 반문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