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청소제를 맨손으로 자주 사용하다보니 손이 따가우면서 상처가 났는데
아마 락스성분때문에 그런거같네요
혹시 맨손으로 사용해도 무리없는 제품은 없을까요?
작정하고 청소도구를 준비해 장갑끼고 청소하는게 아니라
씻을때 같이 안쓰는 샤워볼으로 쓱쓱 청소해놓는식이라
적당한 제품을 찾고싶거든요
아마 락스성분때문에 그런거같네요
혹시 맨손으로 사용해도 무리없는 제품은 없을까요?
작정하고 청소도구를 준비해 장갑끼고 청소하는게 아니라
씻을때 같이 안쓰는 샤워볼으로 쓱쓱 청소해놓는식이라
적당한 제품을 찾고싶거든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질문에서 지칭하신 [욕실청소제]가
유한락스 욕시청소용을 의미하시는 것이라면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뿌리고 닦아내는 방법이라면
맨손으로 사용하셔도 이미 충분히 안전한 제품입니다.
1. 욕실청소제를 맨손으로 사용하다보니 손이 따가우면서
유한락스의 핵심 성분은 염소 이온입니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계면활성제를 안전하게 혼합한 제품입니다.
이 염소 이온은 천연 소금을 분해하여 유한락스에 함유시킵니다.
그 공정은 복잡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일종의 소금물과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집에서 만들지 못하는 부분은 짠맛이 없는 소금물입니다.
따라서 상처에 소금물이 닿는 것과 동일한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색하실 수 있지만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에도 함유되어 있는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승인받았습니다.
단체 급식소에서 삶지 못하는 생야채의 살균소독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2. 상처가 났는데 아마 락스성분때문에 그런거같네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의 핵심 성분은 염소 이온과 계면활성제입니다.
염소 이온과 겨멘활성제에 의해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사용 상황이라면
상온의 소금물과 비눗물에 손을 담그는 것만으로
상처가 발생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기존에 발생했지만 느끼지 못하셨던 상처이거나
욕실을 청소하시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한 상처가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의 성분에 닿아서 따갑게 느껴졌다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극민감성 피부라면 고무장갑을 착용하셔서
세정제와 소독제가 피부에 닿는 것을 가능한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극민감성 피부라면 시중의 모든 욕실용 세정제 소독제를 사용하실 때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