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청소를 할때 진공청소기를 돌린후
스팀청소기로 닦는데요. 닦기전에 많이 지나다니는 곳 위주로 락스를 200대1 정도로 희석해서 분무기에 담아 충분히 뿌린후 1분 정도 후에 스팀청소기로 닦는 식으로 청소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의 박테리아 살균을 기대하긴 어렵나요? 저희 집에서 작은 소형견을 키우기때문에 살균은 확실히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청소후 바닥을 다시 닦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희석하였기 때문에 묽은 농도이고 환기도 충분히 하기때문에 잔류염소가 문제될거란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이러한 방법으로 충분한 살균효과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농도를 조금더 진하게 희석후 뿌려놓고 더 오래 방치후 닦는게 맞을까요?
스팀청소기로 닦는데요. 닦기전에 많이 지나다니는 곳 위주로 락스를 200대1 정도로 희석해서 분무기에 담아 충분히 뿌린후 1분 정도 후에 스팀청소기로 닦는 식으로 청소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의 박테리아 살균을 기대하긴 어렵나요? 저희 집에서 작은 소형견을 키우기때문에 살균은 확실히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청소후 바닥을 다시 닦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희석하였기 때문에 묽은 농도이고 환기도 충분히 하기때문에 잔류염소가 문제될거란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이러한 방법으로 충분한 살균효과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농도를 조금더 진하게 희석후 뿌려놓고 더 오래 방치후 닦는게 맞을까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서 일상적인 살균을 목적으로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경우
약 250배 희석액을 뿌린 후 5분 정도 후에 닦으시면 충분합니다.
대장균과 포도상구균도 이 정도의 농도와 시간에서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한락스와 같은 생부해성 살균소독제의
살균 효과는 환경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저희가 425님 사용 환경에서
반드시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의 살균 효과를
보증할 수는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아래의 2가지 사항을 추가로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째,
스팀청소기와 함께 사용하실 경우에는 유한락스는 고온에 노출되면
염소 기체가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사용하시는 스팀청소기의 정확한 원리는 모르지만
고온 세척을 하실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아래의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1. 바닥을 스팀청소기로 닦아내세요.
2. 바닥에 유한락스 희석액을 살짝 뿌리세요.
3. 5분 후에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느껴진다면) 바닥을 마른 걸레로 닦으세요.
혹은
1. 바닥에 유한락스 희석액을 살짝 뿌리세요.
2. 5분 후에 바닥을 마른 걸레로 닦으세요.
3. 바닥을 스팀청소기로 닦아내세요.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는 내용은
유한락스 희석액에 60도 이상의 온도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셔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둘째,
스프레이 용기에 유한락스 희석액을 담으시면
스프레이 노즐이 파손되거나
밀폐 용기에 장시간 보관하시면
유한락스 희석액이 반응하고
가스가 발생하여 용기가 폭발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