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흡입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문을 여는 것 외 환기시설이 없는 0.5평 크기의 화장실을 청소할 때 락스 원액을 바가지에 덜었다가 뿌리는 형태로 사용하는데요.

이 락스 특유의 독한 냄새를 환기가 되지 않는 1.5평 정도의 밀폐된 거주시설에서 3시간~6시간정도 마시지는 않고 가까이서 숨을 쉬었다가 뱉는 흡입하는 형태로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위키같은 DB사이트나 표웹들 서치해봐도 전혀 관련된 정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스스로 보통 자살하려는 의도나, 악의로 해칠 목적이 아니면 이런 행동은 안 하지 않나요? 민간요법이 있다거나 임상에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직접 하는 건 아닌데, 아버지께서 이런 행동을 해서요.
아버지께서 대학강사인데 이번에 완전히 실직을 하셔서 자살하시려는 듯한 징조를 너무 많이 보이셔서요. 아닐 거라고 생각되는데 불안하네요.

여려 다른글들 서치해보니까 답변하기 곤란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요.
소송이나 사건을 통한 영달을 위해 행정규칙 및 법령을 인용하거나 근거한 답변을 원하는 건 아니고요 일반적인 경우 전혀 이런 행동은 안 하는 거로 아는데 너무 불안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