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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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더러운 곰팡이와 싸울때마다

 

유한락스의 힘을 느끼며 화장실의 신으로 유한락스를 받들고 있는 유한락스 추종자입니다.

 

 

다름아니라 플라스틱 텀블러에서 좁은 틈에 발생한 곰팡이 악마들을 처단하고 싶어서

 

주방 및 과일 세척에 쓸수있는 락스를 구매했는데

 

물에 얼마나 타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많이 타게 된다면 락스 냄새가 텀블러에 배길까봐 겁나서

 

이렇게 킹갓유한락스님께 물어본다음에 곰팡이들을 처단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제게 몇 ml 혹은 물의 몇배 등의 단위로 말씀해주신다면

 

미천한 제가 정확히 측정하여 섞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숫가락 내지는 종이컵 등으로 기준을 알려주시어,

 

몇 분정도 담궈두면 될지를 알려주신다면

 

충심을 다해 킹갓유한락스님을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다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다원님의 문의를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살균소독제에 대한 이해와 오해의 경계에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애를 써주신 점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이왕 애쓰신 김에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정보를 살펴보시고

    조금만 더 힘써 주시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는 이해의 영역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오실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는 문의입니다.

     

    최다원님께서 문의하신 상황에 대해

    혼란을 느끼시는 이유와 주의하셔야 할 이유는

    정확하게 동전의 양면입니다.

     

    그것은 곰팡이라는 미생물에 대한 필요 이상의 혐오입니다.

     

    1,

    곰팡이 악마들을 처단

     

    저희는 곰팡이가 무조건 유익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곰팡이가 악마라고 혐오하시거나 단정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인간이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과

    충분히 교류하지 않으면

    면역력 결핍으로 매우 위험해 집니다.

     

    사실, 매우 엄밀하게 보면

    유해 미생물이라는 개념 조차도

    개별 생체의 면역력을 기준으로 구분될 뿐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조차도

    무증상 감염은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면역력 측면에서 미생물의 양면성을 간과하시거나

    내 주변에서 몰살시키겠다는

    모호한 혐오에 압도당하시지 말고

     

    과도한 위생의 끝에는 결국 감염만 있다는

    역설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2.

    플라스틱 텀블러에서 좁은 틈

     

    기본 안전 정보를 살펴보셔도 판단하시기 어려운 이유는

    애초에 사용하시는 용기가 

    위생과 건강의 관점에서 매우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애매한 이유를 이해하시면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도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결국 강한 산화력이라서

    내염소성이 약한 모든 표면에 닿으면

    미생물과 함께 소재도 부식시켜 버립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

    반면,

    충분한 품질을 갖춘 식기는

    권장 사용법을 준수한 유한락스 희석액에

    당연히 견뎌야 한다는 점은 이미 아시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문의하신 상황에서 살짝 간과하시는 점이

    대분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좁은 틈은 다공성이라는 의미입니다.

     

    3.

    따라서 둘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

    곰팡이에 대한 과도한 혐오에서 벗어나시고

    현재의 용기를 적당히 위생적으로 관리하시면서

    적당히 더러우면 얻으실 수 있는 건강한 면역력으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멸균은 사람에게 유익하지 않습니다.

     

    *.

    도저히 찜찜해서 못견디시겠다면

    내염소성이 충분하고 틈새가 전혀 없는 용기로 바꾸시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셔서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주방세제로 세척하신 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수 있습니다.

     

    4.

    그 외에도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에 대한 

    좀 더 안전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주방 및 과일 세척에 쓸수있는 락스를 구매했는데

     

    살균소독제는 세척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정과 살균소독의 고유한 역할을 이해하시고

    두 작업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시는 방법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락스 냄새가 텀블러에 배길까봐 겁나서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이번 논의를 통해서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락스 냄새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시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무색무취라고 하지 않고

    무색무취에 가깝다고 안내하는 이유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이 담긴 병에 코를 가까이 대면

    매우 자극적인 차아염소산나트륨 향취가 물론 느껴집니다.

     

    하지만

    바로 전에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피셨다면

    그 냄새와 클로라민 향취는 

    최다원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명확하게 구분하셔야 한다는 점을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5.

    곰팡이들을 처단하고자 합니다.

     

    계속 반복하여 말씀드립니다.

     

    세상에 가치있는 공짜는 없습니다.

     

    곰팡이 제거가 가치있는 행위라고 믿으신다면

    더욱 더 치르셔야 하는 댓가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곰팡이를 명확한 이유없이 처단하시는 행위에만 몰두하시면

    부지불식간에 최다원님께서 상해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할 때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지만 간과하시기 쉬운 부분들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5.

    만약 혹시라도

    저희가 과도한 경각심을 자극한다고 느끼셨다면

     

    이 게시판에는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살균소독제를 

    오남용 혹은 과용하신 결과,

    상해를 입으시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만

    추가로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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