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샴푸통에 락스를 넣어놨는데 실수로 제가 그걸 머리에 30초 가량 정도 도포 했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되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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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9785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966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34 | |
3076 | 유한락스 사용법 | 오줌과 락스의 관계 3 | 조국 | 2023.11.30 | 280 |
3075 | 유한락스 사용법 | 오줌과 락스 반응 1 | 김민수 | 2023.11.05 | 409 |
3074 | 유한락스 사용법 | 오염이 심한 화장실에서 사용중에.. 3 | 김승우 | 2023.11.02 | 202 |
3073 | 유한락스 사용법 | 오염된 물에 락스를 몇 방울 떨어뜨려 식용으로 사용한다는 말에 대해 3 | 익명 | 2023.01.09 | 1643 |
3072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물에 오염된 플라스틱 락스에 담가두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1 | 정희수 | 2023.04.23 | 238 |
3071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물소독에 제일 강한 제품 3 | 김은영ㄱㅇㅇ | 2023.07.13 | 116 |
3070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리지널(레큘러)와 기구용의 차이 1 | 김민정 | 2022.11.14 | 172 |
3069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리지널 MSDS 요청합니다. 1 | 우리회사 좋은회사 | 2023.07.04 | 785 |
3068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래된 펑크린 버리는 법 1 | 최선화 | 2021.09.05 | 497 |
3067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래된 수돗물도 정수 가능한가요? 3 | 보혜미안 | 2023.07.05 | 161 |
3066 | 유한락스 사용법 | 오남용으로 인한 신체 반응. 5 | 방심했다 | 2021.10.26 | 302 |
3065 | 유한락스 사용법 | 예전에 락스로 소화제로도 사용했었나요? 1 | 박성규 | 2021.11.15 | 1042 |
3064 | 유한락스 사용법 | 예전 작성글이 검색이 안 되네요 15 | 한젠 | 2022.08.19 | 150 |
3063 | 유한락스 사용법 | 옅게 희석한 락스를 매일 써도 기관지나 폐 건강에 괜찮나요? 1 | 아리언니 | 2020.07.19 | 1435 |
3062 | 유한락스 사용법 | 영유아아기들있는 집이에요 ㅠㅠㅠ 1 | 김나리 | 2020.11.16 | 1183 |
3061 | 유한락스 사용법 | 영문 MSDS 자료 요청의 건 1 | 신선희 | 2020.04.20 | 206 |
3060 | 유한락스 사용법 | 영문 MSDS 요청 1 | 하솔비 | 2018.03.22 | 377 |
3059 | 유한락스 사용법 | 엽채류 소독시 락스의 적정 농도와 pH 1 | 희영 | 2021.07.05 | 342 |
3058 | 유한락스 사용법 | 염소제거 샴푸의 유효성분이 궁굼합니다 3 | 김종호 | 2022.05.12 | 1460 |
3057 | 유한락스 사용법 | 염소소독액 희석 1 | 변혜원 | 2019.12.31 | 771 |
정재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문의하신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안타깝게도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신체의 이상을 우려하시면
적법한 허가를 받은 의료 전문가에게 진찰 받으시고
문제를 발견하시면 조기에 치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저희의 안내에 의아함을 느끼신다면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정재연님께서 정말 심각하게 검토하셔야 하는
문제의 근본을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여유있게 살펴보신 후
한번 더 유한락스 용기의 주의사항을 살펴보세요.
다른 종류의 세정제와 혼합 금지라는 경고문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래의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함께 생활하시는 분께서
유한락스를 샬푸병에 몰래 부은 행위는
어떤 관점에서도 백해무익하다는 점을
더 많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3.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가장 기초적인 주의 사항을 외면하신 이유가
가벼운 실수인지 중대한 과실인지는
저희가 대신 해결해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주의를 기울일 이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정재연님과 같이 생활하시는 분의
건강과 안전을 소망하기 때문에
정재연님께서 같이 생활하시는 분과 함께
정말 심각하게 검토하셔야 하는
문제의 근본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에서
이미 충분히 확인하셨겠지만
공산품의 품질 관점에서도
성분 미상의 물질과 부주의하게 혼합하신 직후부터
그 혼합 물질은 더 이상 유한락스가 아닙니다.
저희가 모르는 물질을 피부에 바르신 후
저희에게 문제가 있냐고 문의하시는 상황의
공허함도 한번 더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의가 문제 없다고 하면
기뻐하고 안심하실 문제인지도 진지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4.
이번에는 운이 좋아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샴푸병에 부으신 것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사람의 부주의함은 가벼운 실수로 일축하시고
모든 원인과 결과는 유한락스에 있다고 결론지으신 후
부주의한 사용 방식을 유지하신다면
어느 날은 안타까운 불운이 연속되어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아무도 모르게 음료 컵에 부으시는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실수라고 말씀하신 부분부터
저희가 우려하는 이유를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