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방용락스를 샀는데 누렇게된 플라스틱 그릇의 찌든때를 제거하려하는데 5분이상 담궈도 되는지요?
2)주방용락스 사용후 여러번 세척해도 그릇에서 락스냄새가 계속 나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3) 락스레귤러랑 주방용은 농도차이같던데 주방용으로 써도 상관없나요?
4)씽크대 개수구 찌든때는 희석없이 원액만 부어서 써도 상관없나요?
5)행주를 삶을때 락스와 과탄산소다를 넣고
같이 써도 될까요?
5)락스에도 개봉하면 유통기한이 있나요?
2)주방용락스 사용후 여러번 세척해도 그릇에서 락스냄새가 계속 나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3) 락스레귤러랑 주방용은 농도차이같던데 주방용으로 써도 상관없나요?
4)씽크대 개수구 찌든때는 희석없이 원액만 부어서 써도 상관없나요?
5)행주를 삶을때 락스와 과탄산소다를 넣고
같이 써도 될까요?
5)락스에도 개봉하면 유통기한이 있나요?
최정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모하게 감행하시기 전에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점은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다루실 때
그보다 더 필요한 안전 의식은
제품 용기에 요약된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신중하게 살펴보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세제라고 오해하시면
결국 신체 상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자해 행위로 이어지게 되는
극단적 오남용 과정을 본의아니게 생생하게 재연하셨기 때문입니다.
1.
주방용락스를 샀는데
저희는 주방용락스라는 제품을 모릅니다.
제품명을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거나 못하는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수 있지만
저희가 우려하는 이유는
사용하시는 제품명도 분명치 않으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제품 용기에 표시된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외면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주방용락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하시는 노력보다
아래의 안내를 확인하시고
살균소독제에 관한 기본 안전 정보를
세심하게 숙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누렇게된 플라스틱 그릇의 찌든때를 제거하려하는데 5분이상 담궈도 되는지요?
저희에게는 "되나요?"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은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아래의 정보를 세심하게 검토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
주방용락스가 무엇이냐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최정주님께서 이번 논의를 통해서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에 대한 위험한 오해에서
단호하게 벗어나시는 것입니다.
*.
기본적으로
산화형 살균소독제로 표면의 찌든 때를 제거하겠다는 생각이
무모한 오남용의 시작이라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1
유한락스를 세제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우기시는 분들을
최정주님께서도 쉽게 밝견하실 수 있지만
자동차 운전에 예를 들면
눈을 감고 후진으로 고속도로를 질주할 수 있다고
우기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궤변입니다.
*.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내염소성이 약한 소재와 장기간 혹은 반복 접촉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3.
여러번 세척해도 그릇에서 락스냄새가 계속 나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부터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동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시고
유한락스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최정주님에게 미치는 위해 가능성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위의 페이지를 읽으셔도 모호하실 수 있어서
한번 더 정리해 드리면
특유의 클로라민 냄새가 계속된다면
당연히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잔여한다는 증거인데
유한락스 잔여물의 위해 가능성 보다 더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은
원액의 95%가 증류수인 유한락스도 헹궈지지 않은 세척 방법은
식기 세척의 가장 근본적인 목표인 유기성 오염물도
유한락스보다 훨씬 더 안 씻겨지기 때문에
전혀 세척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우려에 있습니다.
2항의 질문과 함께 생각해보시면
최정주님께서 유한락스를 오해하시고
매우 위험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닌지
저희가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저희의 우려를 공감하시기 쉽게 화재 사고에 비유해 드리면
애초에 전기 누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셨으면
집에 불이 나지 않았을 텐데
전기 안전 관리의 중요함은 외면하시고
집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서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상황과
매우 비슷합니다.
4.
락스레귤러랑 주방용은 농도차이같던데 주방용으로 써도 상관없나요?
저희가 최정주님의 사용 방식이나 안전 의식을
매우 우려하게 되는 또 다른 질문입니다.
저희는 무엇에 왜 쓰시려는지 모르기 때문에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용기 라벨의 각각의 제품 용도와
그와 관련된 권장 사용법, 주의 사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써도 상관없는가 라는 모호한 언어가 초래하는
오남용과 위해 가능성 문제는
이후의 질문에서 계속 더 악화될 뿐입니다.
5.
씽크대 개수구 찌든때는 희석없이 원액만 부어서 써도 상관없나요?
유한락스가 세제라고 오해하시고
락스에는 원래 냄새가 난다고 오해하시면
결국 원액을 무모하게 오남용하시고
상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기본 권장 사용법을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이러한 정보는 제품 용기의 라벨에도 요약되어 있습니다.
제품명을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거나 못하시는 문제가
부주의한 사용 방식의 전조 지표라는 저희의 의견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함께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6.
행주를 삶을때 락스와 과탄산소다를 넣고 같이 써도 될까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직접 살펴보시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모든 살균소독제 가열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표백제 등과 합성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위의 정보를 살펴보신 후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을 한번 더 확인해 보시면
제품명을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거나 못하시는 문제가
부주의한 사용 방식의 전조 지표라는 저희의 의견에 대해서
좀더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락스에도 개봉하면 유통기한이 있나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6414
만약 혹시라도
일반 가정 사용자이신데
업소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대용량 유한락스를 구매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저희가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일반 소비자가 말통을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2635
유한락스의 유통기한을 궁금해하시는 일반 사용자분들과
여러번 대화를 나눴던 경험으로 미리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를 말통으로 구매하시면 기대와 다르게
경제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8.
최정주께서 이번 논의 이후에도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외면하시면
앞으로도 계속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셔야 하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세척한 식기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계속되는 문제를 보시고
매우 엉뚱한 고민을 하시는 상황이 대표적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