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치료 후 오염된 빨래 때문에 락스를 빨래에는 처음으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의료진들에게 코로나 감염 당시 입었던 옷들을 락스로 빨래하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용했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되는것인지
정확한 사용법이나 사용량이 알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1. 일반 세제 투입 후 표준코스로 세탁
2. 락스 2 뚜껑 액체세제 투입구에 투입 후 표준코스로 세탁
(사용락스: 유한락스 레귤러 1리터)
위와 같이 2단계로 세탁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1. 적정량을 사용한것인지
2. 추가적으로 헹구지 않아도 추후 세탁물 사용 시 인체에 자극이 없을지
입니다.
잘못된 방법이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안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김별님의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안전하고 효과적인 섬유 살균소독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안내해 드리는 것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배경 지식을 이해하신 후에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단지 섬유 살균소독이 아니고
주거 공간의 위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함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다소 길고 장황하게 느껴지신다 해도
문의하신 내용의 무거움 때문이라는 점을
열린 마음으로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면서
섬유를 가능한 보호하는 살균소독법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읽어보시면 유한락스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섬유에서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머지 방법도 다 고만고만한 장단점의 차이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좋거나 나쁘다는 개념으로 판단하시면
절대로 안된다는 점까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염소계 표백제)를 선택하신다면
2.
유한락스로 의류&수건 소독하는 법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두 가지 핵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
농도를 올리거나 접촉 시간을 늘리면
당연히 더 강력 살균이지만
섬유를 더 손상시킵니다.
섬유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의미는
냉정하게 환경 독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실 때
항상 기억하셔야 하는 주의 사항은
대충 마구써도
강력 살균 인체 무해한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점을 간과하시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시게 된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섬유 살균소독의 필수 조건은
섬유가 일정 시간 동안
물에 푹 잠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빨래가 물에 푹 잠기지 않는
드럼 세탁기는 구조적으로
섬유 살균소독에는 부적합할 가능성을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3.
일반 세제 투입 후 표준코스로 세탁
모든 살균소독은 반드시
충분한 애벌 청소(세탁)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살균소독제가 밥값을 하려고
최대한 많이 살균소독시키는 것이 아니고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살균소독 반응의 부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완전히 반대로
살균소독 반응을 가능한 최소화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화한 살균소독제의 잔여물과
사멸된 미생물의 사체를
한번 더 헹궈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그때 그때 다른 원리가 아니고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의 위생 관리 방법도
완전히 동일한 순서 혹은 원리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락스 2 뚜껑 액체세제 투입구에 투입 후 표준코스로 세탁
유한락스 투입량으로 판단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한번 더 안내해 드리면
누구도 판단을 해드릴 수 없는 이유는
세탁수의 양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농도로 사용하셨다는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효과(=독성)이 상승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고농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나쁘다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5.
적정량을 사용한것인지
기대하시는 안내를 받으실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모든 종류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농도만 관심을 기울이시면 부족하고
접촉 시간도 중요한 요령이라는 점을
꼭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과 회복은
피하셨다면 가장 좋은 경험이지만
그 사건이 없으셨다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소독 방법에 관해서
앞으로도 계속하여
진지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셨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농도와 함께 접촉 시간이 중요한 변수인 이유를
매우 현실적인 논의를 통해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공성전에 비유한 벽지 곰팡이 제거 원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1685
모르시면
관련되어 터무니없는 허위과장 광고에
계속하여 악영향을 받으셔서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 위험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6.
추가적으로 헹구지 않아도 추후 세탁물 사용 시 인체에 자극이 없을지
3항에서 이미 한번 더 안내해 드렸습니다.
특히,
유한락스는 왠만한 세제보다 수용성이 높고
모든 종류의 오염보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섬유 표면에 유한락스가 남아있다면
애초에 세탁도 아니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관련하여
매우 세심하게 살피셔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하다 우연이 알게 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살균소독제 오남용 문화 중 하나가
살균소독제를 퍼부은 표면이 위생적일것이라는 허망한 기대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논의를 살펴보시고
김별님께서 우려하셔야 하는 문제는
유한락스가 남아있느냐가 아니고
꼼꼼하게 헹구지 않으면
해당 섬유가 여전히 오염된 것일 수 있다는
더 근본적인 위생 상태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7.
잘못된 방법이거나, 더 좋은 방법
*.
바로 잡으셔야 하는 오해들은
거북하실 정도로 반복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김별님의 건강과 안전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최소한 살균소독과 관련해서는
김별님께서 관련 지식을 충분히 이해하시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으시면 안됩니다.
관련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시면
대충 마구써도 강력 살균 인체 무해한 물질이 있다고 우기는
허위 과장 광고에 반복 노출되어 쇠뇌당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XX라는 물질은 유한락스보다
80배 더 강하다와 같은 궤변은
어디선가 보셨을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보다 정말로 80배 더 강하면
유한락스보다 80배 더 독성이 강하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상황에 맞는 살균소독 방법이 있을 뿐이고
살균소독 물질이나 방법을
절대로 비교하시면 안되는 이유까지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3
앞으로 김별님의 일상은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에서
모두 자유로워지실 수 있습니다.
8.
마지막으로 이해하셔야 하는
매우 중요한 위생 원칙이 있습니다.
그 무거움을 충분히 경험하신 감염병의 위험은
주변에서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합니다.
멸균과 살균소독을 구분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