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FbuZx4mq(새는 현상)
http://naver.me/xqvUsNZ0(중간에 안나오는 현상)
이분과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데 원하는 답변이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1. 거품을 뿌리다보면 중간에 안나오는 현상, 잘 나오다 안나오다 나오다 안나오다 반복됩니다. 손이 너무 아파요. 안나올땐 기울여도보고 흔들어봐도 안나오는데 몇초 기다렸다 뿌리면 다시 나옵니다.
2. 밑으로 새는 현상. 분무되는 쪽에서 밑으로 타고 흐릅니다. ( 뿌려놓고 30분 있다가 닦으려고 뿌릴땐 고무장갑을 안꼈더니 손에 다 묻음)
3. 그리고 욕실 청소하다보면 손은 고무장갑을 쓰더라도 다른 신체에 묻을 수 밖에 없는데(특히 발!!!) 물로 씻기만하면 큰 문제는 없는 건가요?
4. 다른 질문들 보다가 궁금한점인데, 청소할때 락스만 하면 안되고 세제로 청소후 락스를 사용하라고 답변 하셨더라구요. 욕실청소용 락스는 세제인가요 락스인가요 둘을 합한건가요? 단지 락스가 거품형태로 나올뿐인건가요?
http://naver.me/xqvUsNZ0(중간에 안나오는 현상)
이분과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데 원하는 답변이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1. 거품을 뿌리다보면 중간에 안나오는 현상, 잘 나오다 안나오다 나오다 안나오다 반복됩니다. 손이 너무 아파요. 안나올땐 기울여도보고 흔들어봐도 안나오는데 몇초 기다렸다 뿌리면 다시 나옵니다.
2. 밑으로 새는 현상. 분무되는 쪽에서 밑으로 타고 흐릅니다. ( 뿌려놓고 30분 있다가 닦으려고 뿌릴땐 고무장갑을 안꼈더니 손에 다 묻음)
3. 그리고 욕실 청소하다보면 손은 고무장갑을 쓰더라도 다른 신체에 묻을 수 밖에 없는데(특히 발!!!) 물로 씻기만하면 큰 문제는 없는 건가요?
4. 다른 질문들 보다가 궁금한점인데, 청소할때 락스만 하면 안되고 세제로 청소후 락스를 사용하라고 답변 하셨더라구요. 욕실청소용 락스는 세제인가요 락스인가요 둘을 합한건가요? 단지 락스가 거품형태로 나올뿐인건가요?
박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원하는 답변이 없어서
아래의 페이지에서
최신의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2601
2.
큰 문제는 없는 건가요?
저희는 큰 문제는 없는가?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문의에는
박박님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면서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는 방법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실효성있는 세제 혹은 소독제는
피부 자극성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발에는 묻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욕실 청소 과정에서 맨살에 묻지 않도록
노력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살에 묻히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보다
더 근본적으로 살펴보셔야 하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피부를 자극하지 않지만
오염을 쉽게 제거해주고
유해 미생물을 사멸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물질을 보셨다면
허위 과장 광고인지
매우 신중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런 물질이 있었다면
인류가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미물 따위에
수 년간 고통받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3.
욕실청소용 락스
제품명을 임의로 변경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박박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욕실 청소에 적합한 계면활성제를
저희가 안전하게 혼합한 제품입니다.
관련되어 충분한 전문 지식을
숙지하지 않으셨다면
욕실청소용 락스라고
임의로 변경하여 부르신 후
부지불식간에 무의미한 혼란에 빠지는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항상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4.
참고로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직접 혼합해서 사용하겠다는
생활비 절약의 지혜일 것만 같은 선택이
자해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오남용 습관과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이 부분까지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베구산 3종을 천연 세정제라고
필요 이상으로 과대 평가하면서
마구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살림의 지혜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여전히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마구 섞은 후 발생하는 모든 위험성을
해당 물질의 제조사가 무한 책임지겠다고
보장하지 않는 한
일상의 안전을 운에 맡기는 선택이라는
점까지 이해하시면
욕실 청소용 락스라는
당연해 보이지만 모호한 표현이
박박님에게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충분히 살펴보신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