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세탁조 청소제를 넣고
세탁조 청소제의 드럼 세탁기 사용 메뉴얼 대로
정량 투입 후 통돌이 세척을 설정 후
시작 버튼을 눌렀습니다.
세탁조 청소가 끝나고 문을 열었을때
독한 냄새와 열기를 확인하였고
다시 확인 해 보니 통세척 진행 시 사용시 온도가 95도로 설정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락스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유해 가스가 생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
95도 온도에서 세탁기 문을 열고 직접 들이 마셨을때 폐에 치명적인가요??
조금 답답한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사용 메뉴얼에 통세척 으로 진행할 때 온도 관련 문구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 메뉴얼에는 통세척으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주의 사항에는
뜨거운 물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 혼동이 됩니다.
김지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통세척 코스에 관한 안내를
제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김지훈님께서도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저희에게만 요구하셔서는
전혀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 안전 문제의 회색 경계 지대에서
현명하게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 자체는 가열해도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고온으로 가열했을 경우
자극적인 냄새의 원인이 저희 제품에만 있다고 단정지으시면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문제를 간과하셔서
계속 위험이나 혼란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1.
락스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유해 가스가 생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지 말라고 기억하신다면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이지만
락스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유해 가스가 생기는 걸로 알고 계신다면
이해도 오해도 아니어서 혼란스러울 뿐
김지훈님 본인에게 백해무익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혼란을 말씀하신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4011
2.
독한 냄새와 열기를 확인하였고
물론,
저희 제품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의 성분 자체는
고온으로 가열해도 독한 냄새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세탁조 내벽에 장시간 두껍게 쌓여있던 세제 찌꺼기 등의 불순물이
고온에 노출되어서 매캐한 기체를
발생시켰을 가능성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김지훈님의 평상 시 세제 투입 습관에 대해서도
한번 더 검토해 보셔야 하는 문제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향기로운 세제가
매캐한 냄새의 원인일 수 있다는 안내가 어색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gen.co.kr/white_paper/83624
특히,
빨래 후 악취를 계면 활성제의 인공 향료로 덮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소비자 분들이
계면활성제로 인한 악취의 악순환에
빠지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량보다 매우 많이 투입된
계면활성제가 세탁조 내벽에 쌓이는 과정에서
인공 향료는 사라져버리고
매캐한 석유 추출물 본래의 냄새와
끈끈한 계면활성제 점막에
곰팡이가 번식하여 걸레 썩는 냄새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말씀드린 복잡한 상황이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사용하시겠다고 결정하시는
일반적인 배경이기 때문에
고온으로 가열했을 경우
자극적인 냄새의 원인이 저희 제품에만 있다고 단정지으시면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문제를 간과하셔서
계속 위험이나 혼란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3.
사용자들의 세탁기 사용 습관과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않고
안에 뭐가 들어있던
그저 고온으로 가열해 버리는 세탁기의 작동 방식은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동일하게 일상적인 위해 가능성에 노출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문의하신 바와 같이
어떤 사용 상황에서 고온 모드가 은근 슬쩍 작동되면
단지 온실 가스를 엄청나게 배출하실 뿐만 아니라
대체로 열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세탁 세제를 가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항상 노출되시던 환경과 소비자 안전 문제를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던 중에
더 주의해서 발견하셨을 뿐일 수도 있습니다.
4.
통세척 으로 진행할 때 온도 관련 문구
저희가 세탁조 세정제를 최초 설계할 때에는
통세척 모드에 고온 가열 기능이 없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탁기 제조사는 최신 제품을 개발할 때
인공 합성물의 열 안정성을 전혀 보장할 수 없음에도
그저 세탁조 전체를 가열해 버리겠다고 정한 것 같습니다.
세탁기 제조사에서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셔야 하는
환경과 소비자 안전 문제라는 점을 함께 고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고객님들께서 수년간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세탁조 세정제 사용과 관련된 혼란을 살펴보면
일부 세탁기 제조사는 본인들이 제조한 세탁조 내벽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나 무관심하다는 우려까지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 마나한 공허한 노력을 권고하거나
김지훈님이 사용하시는 기기와 같이
무조건 끓여 버리는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장기간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탁조 입구의 고무 패킹 오염 문제에 관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2422
저희의 답답한 심정에 대해서
김지훈님께서도 좀 더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