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락스로 욕실청소를 했는데요.
처음 청소해보는거라 무지했습니다.
욕실은 환풍기만틀었으며, 마스크및장갑은 안끼고
락스반뜨거운물반세탁액체세재 이렇게 섞어서 청소 후 샤워하는데 어지러워서 왜어지럽지했는데
세수하고 양치하는데 목에서 피가 조금 나왔어요.
그 후 지금은 몸에서 락스냄새가나는지 코에서나는지 계속 나는상태고 기침하고 헛구역질을 계속하는중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처음 청소해보는거라 무지했습니다.
욕실은 환풍기만틀었으며, 마스크및장갑은 안끼고
락스반뜨거운물반세탁액체세재 이렇게 섞어서 청소 후 샤워하는데 어지러워서 왜어지럽지했는데
세수하고 양치하는데 목에서 피가 조금 나왔어요.
그 후 지금은 몸에서 락스냄새가나는지 코에서나는지 계속 나는상태고 기침하고 헛구역질을 계속하는중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크로락스세정살균티슈 벽지 곰팡이 제거관련 문의드립니다
신경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목이 아픈 현상을
초기에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목에서 피가 조금 나왔어요.
적법하게 허가받은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시고
조기에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점막 상해가 발생했다면
그 원인은 유한락스가 아니고
직접 조성하신 성분 미상의 물질입니다.
먼저 치료부터 받으신 후
반드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정확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욕실은 환풍기만틀었으며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욕실에 창문이 없다면
욕실 문과 거실을 모두 개방하고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셔야 합니다.
그마저도 어렵다면
산화 부산물이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세제로 꼼꼼하게 애벌청소하셔야 합니다.
3.
락스반뜨거운물반세탁액체세재 이렇게 섞어서
강한 산화제 원액을 임의 혼합하셔서
저희도 모르는 물질로 변경하셨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제조사의 책임과 사용자의 주의 의무라는
모호한 경계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다른 인공 합성 물질과 혼합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세제와 혼합하지 말라는 경고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뜨거운물
유한락스를 세제와 섞으신 것을 보면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세제와 구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가열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강한 산화제 원액을 임의 혼합하셔서
저희도 모르는 물질로 변경하신 후 가열하셔서
두 물질 간 반응을 폭주시켰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상온에서 혼합만 하셨다면
상해를 당하지 않으셨을 것 같아서
더 안타깝습니다.
5.
락스냄새가나는지 코에서나는지 계속 나는상태고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는 반드시 잊으시고
클로라민 냄새라는 현상으로 다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시도하신 방법은 잊으시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한 가지 혼란과 그에 따른 부주의한 사용 방식을
저희가 우려하는 이유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6.
유한락스라는 산화제가
유기물을 산화시켜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클로라민 냄새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을 온몸에 바르지 않으셨다면
몸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고
손톱에서 발생하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손을 잠시 불리시고
칫솔과 같은 부드러운 솔로 문지르시면
온몸에서 나던 냄새는 즉시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7.
손톱에서 클로라민 냄새가 발생했다면
맨손으로 사용하셨을 또 다른 문제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을 보시면
반드시 고무 장갑을 착용하시라는 경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단백질 산화력입니다.
미생물이 결국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
이 산화력은 맹목적이어서
피부에 닿으면 각질을 산화시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최소한 3항을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 독성 상세 정보 - 신체 접촉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20
8.
락스반뜨거운물반세탁액체세재 이렇게 섞어서
말씀하신 사용 방식은
원액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문제라고
저희는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에 희석했다기 보다는
누구도 모르는 임의 혼합물을
가열까지 하신 것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 후
찬물에서 200~300배 희석액을 조성하신 후
세제와 분리해서 살균소독 용도로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