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아빠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육아에 마음이 급하시면

엉겹결에 실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반복하지 않는 실수는 최고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기억하시면

포장만 이쁘게 꾸밀 뿐 기본적인 법은 외면하는 

유아 위생 용품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제로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시켰습니다.

1.
구연산희석한 물

곰팡이는 기본적으로 생물입니다.

사람이 먹어도 되는 식용 구연산으로
곰팡이를 죽일 수 있다는 궤변을
현명하게 식별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독성이 매우 강해서 일반 유통을 엄격히 금지하는
고농도 구연산으로 곰팡이를 죽일 수 있는데

엉터리 논객들이 이를 구분하지 않고
구연산으로 곰팡이를 죽일 수 있다는 궤변으로

특히, 초보 부모를 노린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2.
락스를 물과 1:5로 희석해서 1시간가량 담가놧다가

고농도 살생물제를 장시간 접촉시킨 이유를
스스로 분명히 설명하실 수 없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두 가지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 강한 산화력!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3.
수영장냄새

클로라민 냄새가 강하게 지속되는 이유는
오염된 표면에서 유기물과 산화제인 유한락스 모두
전혀 제거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쉽게 말해,
곰팡이만 존재하던 표면에
이제는 살아있는 곰팡이, 곰팡이 사체
유한락스 직간접 잔여물(산화제, 수분, 염분)이
뒤 섞여서 더 불결해진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4.
장난감 재질은 플라스틱, 실리콘, 스티로폼(?)인데

대표적으로
실리콘, 스티로폼은 유한락스에 접촉하면
영구 손상되는 소재입니다.

권장 사용법을 매우 많이 벗어나서
고농도 살생물제를 장시간 접촉시켰다면
표면이 녹아버렸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5.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면 장난감을 폐기하는게 맞을까요?

장난감의 합성 수지 표면이 녹아서
산화제와 곰팡이, 수분이 뒤섞여서 스며들었을 가능성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6.
일일이 문지르진 않앗습니다..

청결한 표면은

세제와 물등으로 꼼꼼히 닦아서 얻으셔야 합니다.

오히려

살균소독제 사용 여부는 선택적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세정이 아닌 살균소독하는 목적에만 최적화된
액상형 산화형 살균소독제입니다.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마세요.

더 빈번한 실수에 관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
벽지에 유한락스 과다 사용 시 해결 방법과 주의 사항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182

곰팡이를 발견하셨다면
반드시 발생한 표면의 특성을 유의하셔야 한다는 점을
쉽게 기억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