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두세번 헹굼한다고 인체에 해롭지 읺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2.
락스는 굉장히 몸에 들어갔을때는 인체에 해로울수 있을것 같아

고농도 혹은 대량의 살균소독제를
부적절하게 접촉하시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돗물로 두세번 헹군 식기에

유한락스 잔여물이 남아 있을 가능성보다

유한락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식기를 두세번 헹구는 수돗물이

저농도 유한락스 희석액이라는 사실을

살펴보시는 것이 더 근본적인 이해일 수 있습니다.

더하여,
단체 급식소와 같은 허가받은 위생 설비에서
유한락스 레귤러로 식품 위생 절차를 준수하지 않다
적발되거나 식중독 등의 사고를 일으키면
상당한 과태료 혹은 폐업의 위기에 몰릴 수 있습니다.

3.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남편 분께서 이용하시는 식당이
유한락스 러귤러를 사용한 식품 위생 절차를 준수했는지는
해당 식당 혹은 귀속된 지자체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락스로 과일과 채소, 살균 소독하는 방법

https://yuhanrox.co.kr/HealthTip/8978

*.
주방도구와 식기 살균소독법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4.
유한락스는 그저 독극물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유한락스를 증류수에 계속 희석하면 수돗물과
화학적으로 매우 유사한 상태가 된다는
현대 공중 보건의 기초에 대해서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불과 백년전까지만 해도
대도시에 창궐하던 수인성 감염병이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매우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개선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5% 희석액(=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