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팡이 제거에 관심이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 의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 에 따르면 락스 같은경우 100ppm 에 5분 이상 침지 시 아포가 99% 사멸 되고
1시간 침지 시 진균이 99% 사멸 된다고 안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위의 내용중 아포가 곰팡이 인지 진균이 곰팡이 인지 명확히 구분히 안됍니다.
저는 진균 같은 경우 무좀균 같이 곰팡이 자체 에서 더욱더 인체에 해가 되는 균을 분류한걸 진균이라 표현 하는걸로 이해 했습니다.
또한 아포 = 곰팡이 , 세균 등 무수히 많은 박테리아의 세포벽 같은건가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저의 의류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종류는 흔히 볼수 있는 푸른색 , 흰색 곰팡이 입니다.
그리하여 곰팡이를 제거 하려 여러가지의 옵션중 질병관리본부 의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 을 참고 하였고
탈색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곰팡이는 최대한 제거 하고 싶어서 농도에 대한 차의를 확인하던중
락스 100ppm 정도 에서 5분 정도만 담갔다가 행굼 또는 1 시간을 담갔다가 행굼 을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포 와 진균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여 1시간 을 담근후 행궜더니 곰팡이가 말끔히 제거 되고 탈색도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추후 의류 및 타 물질에 곰팡이가 발생 시 락스 희섞액에 곰팡이가 핀 대상을 최소한의 시간을 침지 하고 최대한의 곰팡이 를 제거 하고자
아포 와 진균의 차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연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관한 해석은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신 심정은 이해하지만
저희는 유한락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영리법인일 뿐입니다.
정부 기관의 규제나 지침을 유권해석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없고
생화학 기초 지식을 교육시켜드리는 기관도 아닙니다.
2.
락스 100ppm 정도 에서 5분 정도만 담갔다가 행굼 또는 1 시간을 담갔다가 행굼 을 고민하였습니다.
1시간 을 담근후 행궜더니 곰팡이가 말끔히 제거 되고 탈색도 없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소독제 사용법은
복잡한 생물학 지식보다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 그 자체를 이해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닏.ㅏ
실제로,
저희는 유한락스 희석액에 섬유를 15분 이상 담구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10분 이후부터는 살균소독 효과는 더 나아지지 않고
섬유 손상 가능성만 계속 높아지기 떄문입니다.
이번에는 우연히 과용하셨지만 손상되지 않은 것 뿐입니다.
동일한 섬유를 동일한 방법으로 다시 살균소독하시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의류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 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59
3.
유한락스가 유일하게 의류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방법과 장단점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