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씁니다.
엄마가 유한락스 레귤러로 행주와 수세미등을 매일 소독하시는데 괜찮은건가요? 엄마는 물에 희석해서 쓰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시는데 궁금해서요! 그리고 그 소독한 수세미로 과일을 닦고 껍질째 먹어도 되는건가요?
엄마가 유한락스 레귤러로 행주와 수세미등을 매일 소독하시는데 괜찮은건가요? 엄마는 물에 희석해서 쓰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시는데 궁금해서요! 그리고 그 소독한 수세미로 과일을 닦고 껍질째 먹어도 되는건가요?
지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세심하시고 현명하신 어머님께
한번 더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품위생법에 의거하여
허가받은 단체급식소와 같은 위생 설비에서도
생야채, 과일과 같이 열탕소독할 수 없는 식재료와
주방용 기구를 유한락스 레귤러로 살균소독해야 합니다.
위생 설비에서 이 당연한 원칙을 소홀히 하시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서 선량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단,
생야채, 과일을 살균소독한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맑은 물에 충분히 헹구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로 씻어 먹는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1974
이 외에도
그저 살균소독제일 뿐인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를 느끼고 있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오해를 해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수님께서 도시에서 생활한다면
선호와 의도에 상관없이 매일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섭취하고 피부에 바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마지막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의식과 전문성이 부족한 분들이
모호하게 연관시켜서 유한락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단골 소재가
바로 락스 냄새입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잊으셔야 하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물론 다른 살균소독제와 마찬가지로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모호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매우 노력하셔서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지 않는 이상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은 휘발하거나 증발하지 않습니다.
이온이라는 상태가 물에 녹아있다는 의미라는 점은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