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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3.22 11:54

의자 등 소독 희석비율

조회 수 61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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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이 많이 다녀가는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소독제를 사용하여왔는데.. 너무 비싸고 독하여 
소독제를 찾아 이곳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질문은 
나무 의자, 손잡이 등 소독을 위한 희석비율입니다. 
그리고 왜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안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

    임영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길 원하신다는 전제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너무 비싸고 독하여

     

    유한락스가 저렴한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하지만,

    유한락스가 순하지만 강력살균할 것이라고 기대하셨다면

    그런 살균소독제는 허위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는 본질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통제된 독성이 제품의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더하여

    물질의 독성은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고
    상황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지금까지 간과하셨을 수도 있고


    살균소독제나 화학 물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집착하는

    A는 절대 유해하고 B는 절대 무해하다는
    궤변에 가까운 독성 판단 기준이
    이해하기 쉽고 그럴 듯 해서 관심을 기울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관점이 공허한 이유는
    동일한 판단 기준, 다시 말해 절대적인 독성으로 물질을 판단하면
    물과 이산화탄소, 다시 말해 공기도 유해하기 때문입니다.

    2.
    물을 단시간에 과다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분 중독에 의한 사망 사고는 매해 반복됩니다.

    나그네님께서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이 어색하시면
    그저 물에 빠져서 익사하는 사고는 신문에서도 여러 번 보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성을 갖고 있는 물은
    인체의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와 조금만 상의해 보시면
    몸 속의 물도 부적절하게 작동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의 유해성도 치명적이고 일상적입니다.

    환기가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숨을 쉬시면 서서히 졸리게 됩니다.
    피곤한 것이 아니고 이산화탄소 중독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과하게 높은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시면 중독에 의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클로라민 기체에 의한
    사망 사례는 좀처럼 보고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유해 물질이이므로
    두 물질이 포함된 공기도 클로라민 보다
    혹은 클로라민 만큼 유해한 물질입니다.

    기이한 결론에 이르는 논리, 다시 말해 궤변은

    주장하는 자의 이익을 지켜줄지는 몰라도

    임영화님의 안전을 지켜줄 수는 없습니다.

     

    3.

    나무 의자, 손잡이 등 소독을 위한 희석비율입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대충 살펴보지 마시고

    물직의 특성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운전과 비슷하게 대충 하시면 위험하고

    주의해서 신중하게 하시면 안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면 안되는 소재를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살균소독제를 닦아내서 마무리하기 위해서

    반드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을

    더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용하실 표면이 이 조건을 만족하는지 검토하신 후

    사용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용하시기로 결정했다면

    일반적인 유한락스 안전 사용 방식은

    200~300배 희석하여 15분 이내 접촉입니다.

     

    그 외 다양한 상황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4.

    왜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안되는지도

     

    만약 살균소독제를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고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의 위험성을 문의하신 것이라면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충분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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