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로 종이컵에 담긴 락스(물X)를 3/1정도 마셔버렸는데 한 2분토하다가 우유랑 물먹고도 개워내었는데 현재는 목이 부운것을 제외하고 다른 아픈 부위는 없습니다. 몸에 문제가 없을까요? (많으면 20ml적으면12ml정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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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희는 유한락스를 제조 판매하는 영리 법인일 뿐이고
허가받은 의료기관이 아닙니다.
신체 이상이 느껴지시면
아래의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시고
허가 받은 의료 기관에 방문하셔서
조기에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것은 저희의 불친절이 아니고
한국의 의료법이 엄격하게 정했기 때문에
모두가 따라야 하는 순서입니다.
1.
양이 아니고 농도가 중요합니다.
원액은 소량을 마셨어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염기성 화상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염기성 화상으로 인한 상해는
물질과 점막의 접촉 시간에 비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도에 원액 접촉 시간이 매우 짧았다면
단순히 점막 자극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서 진행한 동물 시험 결과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ppm이며
기타 저가 락스도 그런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2.
유한락스 라벨에 강조하여 표시된 응급처치 내용을 보시면
구토를 유도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구토하는 과정에서 강염기성 용액이
식도의 점막에 다시 닿아서
추가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셨다면 농도가 낮아져서
구토 시에 식도에 다시 접촉했던 물질은
염기성 화상 가능성이 훨씬 낮을 수 있습니다.
우유는 섭취하시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우유가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염기성 물질인 유한락스 원액이
강산성인 위산과 혼합되면
매우 불필요한 발열 + 중화 반응이
위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