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으로 이염된 테이블보를 다시 흰색으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재질은 면이고 빨간색이랑 같이 세탁돼서 조금 진한 분홍색으로 이염된 상태입니다
커튼처럼 사용하는 테이블보이기 때문에 약간의 황변이 생겨도 관계없고
옷감이 어느정도 손상돼도 관계없기 때문에 락스를 이용한 표백을 해야하는 상태인데
유한락스 레귤러를 써야할지 흰옷표백용을 써야할지 잘 몰라서
구매에 약간 곤란을 겪고 있네요
두 제품은 어떤 차이가 있어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나요
이해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두 제품의 차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Tip 6번을 살펴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9214
Tip 6번의 좀 더 현실적인 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를 이미 보유하고 계시다면
상수도를 작은 유리컵에 반컵 정도 받으신후
유한락스도 동일한 유리컵에 반컵 정도 부어보세요.
빠르게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소량의 고농도 희석액을 조성하시는 것입니다.
물 자체가 누렇게 변하는 경향을 발견하셨다면
유한락스 흰옷 표백 전용을 사용하시는 것이
섬유의 황변 가능성을 좀 더 완화할 수 있습니다.
물 자체가 계속 투명하다면
이미 보유하고 계신 유한락스 레귤러, 후레쉬, 후로랄로
섬유를 표백하셔도 황변 가능성이 더 증가하지 않습니다.
테스트하신 작은 유리컵 한병 정도의 고농도 희석액은
절대로 보관하지 마시고
가능한 빠르게 싱크대 하수구에 배출하시거나
욕실 애벌 청소 후에 살균소독 마무리로 사용하세요.
유한락스 희석액을 식수용 컵에 보관하시면
엉겁결에 음독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