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한락스 파란통을 욕실 세면대 배수구에 희석을 안한채로 붓고 3시간 정도 방치에 둬버렸는데요ㅠㅠ 그 배수구안이 많이 녹슬지는 않았을까요??? 걱정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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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욕실 세면대 배수구에 희석을 안한채로 붓고 3시간 정도 방치
유한락스를 세면대 배수구에
버리신 후 물로 헹구지 않으시고
수 시간 방치하신 이유를 저희가 알 수 없지만
만약 혹시라도
하수구 악취나 날벌레 등을
제거하시려는 기대가 있었다면
혹은
그런 의도가 아니셨다 해도
중요한 안전 원칙을 살펴보시기 위해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무의미한 오남용의 시작일 뿐이라는 점을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0841
2.
배수구안이 많이 녹슬지는 않았을까요?
안타깝게도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아래의 관련 정보를 세심하게 확인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원칙적으로 적법한 품질의 수전 기구는
유한락스에 왠만큼 닿아도
녹이 발생하면 안되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과거와 다르게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가
공공 정수장에서 염소 소독 후 염소를 잔류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염소 이온이 모든 고민의 시작과 끝입니다.
다만,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전문성이나 윤리 의식이 매우 영세하신 분들께서
흔히 염소 이온(=물에 녹은)과 염소 분자(=염소 가스)를
구분하지 못하시고 그저 유한락스가
염소 가스이고 독극물이라고 우기시는
안타까운 궤변에는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3.
염소의 산화력 측면에서
저농도 장기간 접촉(수돗물)과
고농도 단기간 접촉(유한락스 원액을 세면대 배수구에 버림)은
결과적으로 동일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녹이 슬면 안되는
샤워실 스텐레스 봉에 녹이 스는 이유는
저품질 스텐레스 소재가 장시간
수돗물에 닿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이번에 녹이 발생했다면
해당 배관 자재가 적법한 품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4.
녹이 발생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1251
적법한 품질의 자재라 해도
무모하게 오남용하시면 견디지 못하고 훼손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유한락스를 세면대 배수구에
버리신 후 물로 헹구지 않으시고
수 시간 방치하신 이유를 저희가 알 수 없고
그 결과 조성되었을
유한락스 원액의 배관 내 체류시간을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수직 배관이라면
유한락스는 물처럼 빠르게 흘러내려가서
저희가 처음에 안내해 드린 것 처럼
유한락스 원액을 버리신 것과 동일합니다.
더하여,
수평 배관인 경우에도
해당 시간동안의 평균 농도를
저희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가 머물 수 있는 수평 하수 배관에는
정확히 동일한 이유로 하수가 이미 고여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의 안내를 확인하신 후에도
불안이 해소되지 않으시면
배관 전문가와 상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