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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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2586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60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35 | |
| 3375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중화제 1 | 스티브곽스 | 2021.07.05 | 964 |
| 3374 | 유한락스 사용법 | 문의드려요 1 | 배추도사메두사 | 2021.07.05 | 137 |
| 337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멀티액션 욕실청소용 1 | 성진아 | 2021.07.05 | 170 |
| 3372 | 유한락스 사용법 | 엽채류 소독시 락스의 적정 농도와 pH 1 | 희영 | 2021.07.05 | 411 |
| 337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건조기 세척 사용 1 | 건조기 | 2021.07.04 | 675 |
| 3370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곰팡이제거 1 | aa | 2021.07.02 | 527 |
| 3369 | 유한락스 사용법 | 광고가 올바른지 3 | 광고 | 2021.07.02 | 276 |
| 3368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107)
|
연구실 | 2021.07.02 | 297 |
| 3367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107)
|
연구실 | 2021.07.02 | 198 |
| 3366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옷에 누렇게 변했어요 1 | 권영희 | 2021.07.02 | 210 |
| 3365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 세면대 배수구 1 | 윤예빈 | 2021.07.01 | 2055 |
| 3364 | 유한락스 사용법 | 타일에 락스 자국이 생겼어요 1 | 이다정 | 2021.07.01 | 2050 |
| 336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1 | 라스 | 2021.07.01 | 116 |
| 336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티슈
1
|
aa | 2021.07.01 | 160 |
| 336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닦아내지않으면 3 | 신혜영 | 2021.07.01 | 332 |
| » | 유한락스 사용법 | 세탁조세정제 사용 1 | Cho | 2021.07.01 | 350 |
| 3359 | 유한락스 사용법 | 질문 2가지 1 | 고드름 | 2021.07.01 | 131 |
| 335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후로랄 3 | aa | 2021.07.01 | 820 |
| 3357 | 유한락스 사용법 | MSDS 관련 문의 1 | 이윤희 | 2021.07.01 | 204 |
| 3356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 사용 후 락스 사용 외 각종 문의 드립니다. 1 | 괴로워 | 2021.06.30 | 308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Cho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가 강하다보니..
아마도 유한락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느끼시는 부분의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Cho님만의 오해는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다른 산모분들께서 망설이시는 중에도
먼저 용기를 내시고 문의해 주신 점에 대해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게으르고 무심했던 동안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물질의 독성, 위해 가능성에 대해서
무모한 오해와 미신을 우리 사회에 만연시켰습니다.
그래서
Cho님에 대한 저희의 반성문을 세심히 살펴보시면
Cho님의 세심함 중에서 무의미한 부분과
과도한 부분을 현명하게 구분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물질의 위해 가능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갓난아이와 관련된 그 동안의 우려 중
공허한 부분을 쉽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갓난 아이를 키우시는 상황이기 때문에
AA는 무조건 독하고 BB는 무조건 순하다는
주장을 자주 접하셨을 것 같습니다.
흑백과 이분법이
이해하기 편해서 당장은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면
물질의 위해 가능성은
물질 고유의 특징이 아니고
사용 상황과 연관된 현상이라는 점을
한번 더 되새기실 수 있습니다.
흔히
위해 가능성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물도 부적절하게 접촉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인체에 들어있는 물 조차도
폐에 부적절하게 침투하면
마른 익사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폐부종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상황이라는 조건을 무시한 채
물질의 독성만으로 판단하려고 하면
우리 몸 자체가 위해 가능 물질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AA는 무조건 독하고 BB는 무조건 순하다는
주장은 단순한 궤변이 아니고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사용자의 안전한 사용 습관에 대한
책임 의식을 외면하게 만드는
매우 위험한 궤변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바르게 사용하시면 안전하고
무모하게 오남용하시면 위험하다는
단순한 진리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에도 당연히 적용됩니다.
3.
아기 옷을 세탁하는 세탁기에 사용하는게 맞는지.. 망설여져서요.
저희가 2항에서
물질의 위해 가능성 혹은 독성에 대한
좀 더 현명한 기준을 다소 장황하게 안내해 드린 이유는
Cho님과 유사한 고민에 빠지신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천연성을 허위 과장한 세정 제품으로 유아옷을 관리하다
결국 더러운 옷을 입히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의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1647
읽어 보시면
물질의 위해 가능성 혹은 독성에 대해서
이해하기는 쉽지만 사실은
궤변인 판단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으시면
Cho님과 소중한 천사는
인공 화합물에 의한 독성 혹은 위해 가능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혹은 위해 가능성 중에서
늘 한 가지를 선택하셔야 한다는 우려가
저희의 허무맹랑하고 과장된 주장이 아니라는 점을
꼭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4.
아기 옷. 아기 용품. 아기 인형등을 함께 세탁하는 세탁기에 사용해도 되는지
더 근본적인 사실을 이해하시면
모호한 거부감에서 벗어나셔야 하는 이유를
쉽게 동의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원액도 95%가 증류수입니다.
5%를 차지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살균소독 성분)의
이론적은 수용성은 세탁세제보다 높습니다.
왜냐하면
허무하게도 이미 물에 녹아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에서 직접 발생하는 잔여물은
매끄러운 비다공성 방수성 표면이라면
수돗물로 가볍게 헹구시면 모두 즉시 제거됩니다.
세탁기에는 그러한 물건만 넣어야 한다는 점은
이미 짐작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한
유한락스의 성분이 잔류한다면
세제는 물론 원래 제거하려고 했던 일상 오염물도
거의 혹은 전혀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
다시 말해,
세탁 방식 자체의 불완정성 혹은 미숙함을
진지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5.
최소한 일반적인 생활 화학 제품을 살펴보실 때에는
효과와 독성은 항상 비례한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도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준수하셔서
효과와 성능을 이용하신 후에
깔끔하게 헹구셔서 부작용을 제거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천사에게 좋은 것, 순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소중하게 존중 받아야 하지만
기본 성능도 제공하지 못하는
엉터리 제품이나 방법을 허위과장하는 분들에게
현혹되시는 상황은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확인하셨을 것 같습니다.
6.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 전에는 매우 주의하셔서
유한락스와 접촉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래의 세 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이러한 수돗물로 소중한 천사를
매일 정성껏 씻기시고 행복한 표졍을 보셨을 것입니다.
*.
적법한 실내 수영장은 반드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으로 수질 관리해야 합니다.
실제로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국내의 주요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 공급사입니다.
해당 제품의 성분은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합니다.
*.
단체 급식소와 같은 허가 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삶아서 소독할 수 없는 생야채와 과일을
반드시 유한락스 레귤러로 살균소독해서 제공해야 합니다.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매일 몸에 바르고 섭취하셨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천사를 낳으셨고
천사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어서
세탁조 위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실 여유가 있으실 것입니다.
7.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소비자의 안전함은 물질이나
제품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이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Cho님과 소중한 천사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Cho님께서 앞으로 당분간 매우 주의하셔야 하는
산모를 노리는 허위 과장 광고를 식별하시기 위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정보를 세심하게 살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9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