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안녕하세요? 유한락스 사용에 대해 문의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변기 청소에 유한락스를 많이 사용하는 건 알고 있는데요, 변기 시트, 즉 우리가 앉는 부분에도 유한락스를 사용해도 되나요?
피부가 직접 닿는 곳이기 때문에 락스 성분이 남아있으면 해롭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만일 사용해선 안된다면 변기 시트는 어떻게 청소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한락스 사용에 대해 문의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변기 청소에 유한락스를 많이 사용하는 건 알고 있는데요, 변기 시트, 즉 우리가 앉는 부분에도 유한락스를 사용해도 되나요?
피부가 직접 닿는 곳이기 때문에 락스 성분이 남아있으면 해롭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만일 사용해선 안된다면 변기 시트는 어떻게 청소하는 것이 좋을까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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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얼룩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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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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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15 | 유한락스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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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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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주 | 2021.08.11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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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괴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촉수괴물님께서는 충분히 현명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를 참고하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엉뚱한 추론과 결론에 도달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심하게 고민하신 과정에 숨어있는
오해를 확인하시면 혼란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관련 법에서는
특정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해당 제조사가 사용자에게 안내하라고 정합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이 없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살균소독제를 더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변기 청소에 유한락스를 많이 사용하는 건 알고 있는데요,
유한락스를 만드는 저희는 쉽게 동의할 수 없는 의견입니다.
위생적인 청소는 세정과 살균소독을 모호하게 포함합니다.
그런데
세정을 매우 열심히 하면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실 수 있지만
살균소독만 열심히 하시면 세정 효과를 얻으실 수 없습니다.
이 두 문장이
많은 고객님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위생적인 청소 방법의 시작과 끝입니다.
이제부터는 촉수괴물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정과 살균소독의 차이를 이해하시고
두 작업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시는 방법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변기 시트에도 유한락스를 사용해도 되나요?
만약 혹시라도
합성수지의 내구성을 벗어나는 조건을 조성하셔서
합성수지가 녹거나 변형되서 피부를 자극하는 위험성은 간과하시고
모든 문제는
유한락스에서 시작되고 끝난다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논의를 통해서 더 넓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문의하신 기구의 안정성 관점에서 살피셔야 합니다.
해당 기구에 유한락스를 사용해되냐는 질문이
애매한 이유를 이해하시면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도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결국 강한 산화력이라서
내염소성이 약한 모든 표면에 닿으면
미생물과 함께 소재도 부식시켜 버립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
반면,
충분한 품질을 갖춘 욕실 용품은
권장 사용법을 준수한 유한락스 희석액에
당연히 견뎌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과 비슷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산화력이라는 측면,
다시 말해, 소재의 부식 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낮은 농도에 장기간 접촉하는 결과(수돗물)과
고농도에 단기간 접촉하는 결과(유한락스 희석액)은
동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런데 문의하신 기구의 소재 명칭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사실은 내구 품질은
해당 제조사의 전문성과 양심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에게 기구의 소재 명칭을 알려주시려는 노력도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이 없는 이유를
이미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피부가 직접 닿는 곳이기 때문에
살균소독제에 관한 기본 안전 수칙을 외면하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직접 닿는 부위라서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수돗물을 사용하셔도 장기적으로 문제가 생겨야 합니다.
관련된 화학적 원리는 2항에서
이미 간략하게 안내해 드렸습니다.
더하여,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
잔여물이 피부 접촉 독성을 걱정하시는 상황은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도 심지어는 청소라는 의미도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본 안전 정보를 확인하신 후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반드시 닦거나 헹궈서 제거해야 하는 수칙을 외면하시는 경우
다시 말해,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남아있느냐를 우려하는 상황은
애초에 청소가 아니고 그저 계속 비위생적인 상황인 이유를
아래의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4.
락스 성분이 남아있으면 해롭지 않은지
위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기구의 내염소성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대부분의 유기성 오염 물질보다
이론적인 수용성이 높은=물에 잘 녹는
유한락스조차도 헹궈지지 않은 엉터리 청소 후
신체나 환경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원인이 유한락스라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가?라는
보다 본질적인 질문에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이 없는 이유입니다.
5.
피부가 직접 닿는 곳이기 때문에
다시 모호한 혐오의 본질로 돌아 오셔서
복잡한 사용 과정과 별개로
유한락스 자체의 신체 접촉 독성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와 관련된 복잡한 화학 원리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나머지 혐오로 돌아서신 분들의
궤변을 들으시면 당연히 우려하셔야 합니다.
그러실수록 아래의 페이지에서
정확한 접촉 독성을 살펴보시면
불필요한 우려를 끝내신 후
정말 주의해야 하는 사항에만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20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에 현혹되신 분들이
결과적으로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매우 위험하게 사용하시는
기묘한 모순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이해하고 세심하게 사용해서 위험한 물질이 없고
모르고 부주의하게 사용해서 안전한 물질이 없습니다.
6.
저희는 유한락스가 절대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희도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외면하여
발생하기 시작한 복잡한 사고 상황이라면
저희의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식별할 수 없어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촉수괴물님께서 정당한 소비자로서 권리를 보호 받으시려면
관련되어 허위과장 광고나 궤변에 현혹되지 않으시고
지금처럼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과
관련된 원리를 세심하게 살피셔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