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1.09.16 07:18

자연휘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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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리터짜리 헬스용  플라스틱 물병을 쓰고 있습니다.

헬스용 물병의 특성상 닦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일단 대충 닦고

 

헬스용물병에 물을 가득채우고 그안에 락스를 진짜 눈대중으로 대충 넣습니다. 대충 소주잔 한잔 정도분량넣습니다.

그리고 약 한시간정도 뒤에 물을 버리고 물로 몇번 헹구고 건조 시킵니다.

 

 

질문 : 물로 헹구면 거의 대부분의 락스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상태에서 휘발도 하겠지요.

 

제가 궁금한건, 물로 헹구고 나서도 잔존해이쓴ㄴ 미량의 락스가 

자연상태에서 휘발해서, 제가 다시 그 물병에 물을 넣어 마신다면.

 

대충 건조시간을 얼마나 둬야 저는 물을 안전하게 마 실수 있는걸까요.

 

  • ?

    물병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물통님께서 현명하고 세심한 분인 것 같습니다.

     

    물병님께서는 매우 논리적이시지만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토대로 고민하셨기 때문에

    추론의 과정과 오해의 결과도 매우 복잡합니다.

     

    복잡한 오해의 실체를

    짧고 간단하게 설명하여 

    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저희는 모릅니다.

     

    저희의 안내가 다소 길고 장황해 보인다 해도

    여유를 갖고 세심하게 살펴보신 후

     

    위생적인 식기의 요건과

    적절한 관리 방법에 관해서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헬스용 물병의 특성상 닦기가 힘듭니다. 

     

    사실은

    위생이나 청결의 관점에서

    더 고민하실 이유도 없는 상황입니다.

     

    닦기 힘든 물병은

    그동안 수인성 질병이 없으셨다면

    무던히 사용하시거나

     

    앞으로 계속 찜찜하거나 불안하실 것 같으면

    교체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헬스용 물병은 당연히 닦기 힘들다고 생각하셨다면

    매우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고민을 하신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물병님의 건강을 위한 헬스가

    오히려 물병님의 건강을 저해하는

    여러가지 문제 중

    식기의 품질 문제에 관해서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2.

    그래서 일단 대충 닦고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된 상태를 청결한 상태라고 오해하셨다면

    반드시 해소하셔야 합니다.

     

    대충 닦으시고 살균소독제만 과용하시면

     

    엉뚱하게도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을

    모두 몸으로 견디시겠다는 선택일 뿐입니다.

     

    *.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된 상태가 청결한 상태와 다른 이유를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이용해서

    청결한 상태를 조성하는 정확한 방법은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선을 다해 닦아내신 후
    살균소독제로 가볍게 마무리하고
    살균소독제 잔여물과 미생물 사체를 
    씻어내서 끝내야 합니다.
     
    그 외의 순서나 방법은
    이제는 모두 잊으셔야 합니다.
     
    3.
    락스를 진짜 눈대중으로 대충 넣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살균소독제를 눈대중으로 대충 사용하시는 것은
    무의미한 자해 행위일 뿐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의 일반적인 권장 사용법은
    원액을 200~300배 희석하여 15분 이내 접촉입니다.
     
    잘 헹궜는데 뭐가 문제냐고 반문하신다면
     
    물통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이제부터 더 충격적인 진실을
    이해하셔야 하는 역설적인 이유입니다.
     
    4.
    약 한시간정도 뒤에 물을 버리고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아무리 봐도 자해 행위인 또 다른 이유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는 화학적으로 
    강한 산화제일 뿐이기 때문에
     
    무의미한 고농도와 무의미한 장기 접촉 시간은
    물통의 내부 소재를 빠르게 부식시킵니다.
     
    표면이 손상된 소재는
    종류가 무엇이던 내부 물질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불확실한 소재 내구성 테스트에
    물통님께서 스스로를
    투입하셔야 하는 이유를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5.
    물로 몇번 헹구고 건조 시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하셨겠지만
    이미 상당히 위험한 방식으로 
    과용과 오남용을 하셨기 때문에
     
    물로 몇번 헹궜는지는 살펴볼 이유도 없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생물제를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하신다고 믿으셨다면
     
    이제는 반드시
    스스로 반복하여 조성하신 
    매우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6.
    질문 : 물로 헹구면 거의 대부분의 락스는 사라질 것입니다.
     
    물통님께서 아무리 현명한 분이시라 해도
    잘못된 오해와 정보를 기반으로 고민하시면
    엉뚱한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시고
    진짜 문제는 간과하실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로 몇번 헹구셨다면
    유한락스 잔여물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지만
     
    물로 몇번을 헹구셨던지는 
    사실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고
     
    물통님께서 기대하시는
    안전과 청결 중에 어느 것도
    달성하지 못하셨을 가능성만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7.
    자연상태에서 휘발
     
    물통님께서 아무리 현명한 분이시라 해도
    잘못된 오해와 정보를 기반으로 고민하시는 것이라고
    저희가 감히 짐작하는 결정적인 근거입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무모하게 장기간 반복하시는 허위과장 광고가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은

    대충 마구 여기저기 뿌리고 방치하면 되서

    편리하고 효과적이고 무해하다는 궤변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선량한 소비자분들께서

    이러한 허위 과장 광고에 악영향을 받으셨습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매우 위험한 오해이기 때문에
    물통님께서도 이 악영향에서 자유롭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되서 제거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셨다면

     

    살균소독 능력이 있는 성분이 대량으로 휘발되면

    쉽게 말해 독가스라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가

    휘발되서 제거될 것이라는 궤변에

    쉽게 현혹당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애초에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유한락스가 살균소독력을 제공하려면

    반드시 충분한 물이 필요합니다.

     

    이 물이 건조되면 유한락스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은 증발한다고 표현하지

    물이 휘발한다고 표현하지 않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에탄올은 휘발하여 사라지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에탄올은 상당한 흡입 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에탄올을 밀폐 공간에서 대량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일반 소비자는

    소량의 에탄올만 구하실 수 있습니다.

     

    8.
    물로 헹구고 나서도 잔존해이쓴ㄴ 미량의 락스가 
     
    관련되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시면
    오랜 시간 유지하셨던 믿음이나 생각과
    완전히 달라서 충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미량이라도 잔여물이 남으면
    해로울 것이라고 우려하셨던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물통님께서 대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돗물이 미량의 락스와
    화학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좀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공공 상수도에 미량의 살균소독제가 함유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상식이라고 생각하셨던 정보가
    사실은 허위과장 광고의 악영향이라는 점은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물통님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천천히 검토하시면 안되는 문제입니다.
     
    9.
    대충 건조시간을 얼마나 둬야 저는 물을 안전하게 마 실수 있는걸까요.
     
    기대하시는 바와 다르게
    실효성이 전혀 없는 고민입니다.
     
    저희가 물통님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위해 가능성이 거의 없는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시느라
     
    이미 위중하게 발생한
    여러 가지 위해 가능성을 외면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10.

    물통님께서 이번 논의 이후에도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외면하시면

    앞으로도 계속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셔야 하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엉뚱한 결론에 이른 과정의 시작은

    애초에 상식적인 품질을

    갖추지 못한 물통일 수도 있지만

     

    물통님께서 

    관련되어 정확하고 안전한 

    기초정보를 숙지하신다면

     

    자신들의 무능 혹은 무성의를

    특정 분야의 어쩔 수 없는

    특징이라고 얼버부리는 

    물통 제조사의 무책임한 궤변을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 ?
    황옥순 2022.02.09 13:07
    휴대용 보온병을 커피떼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가즉 채우고 락스를 몇방울 떨어뜨리고 몇시간 방치했다가 닦았는데
    뜨거운 물을 부으니 열기가 겉으로 뜨겁게 느껴지면서 보온병 내부 온도는 떨어져 보온효과가 없어진 이유가 뭘까요??
  • ?

    황옥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그동안 오해하셨다면

    황옥순님의 건강과 안전에
    백해무익한 오해이기 때문에
    이번 논의를 통해서 반드시 해소하셔야 합니다.

    1.
    커피떼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가즉 채우고 락스를 몇방울 떨어뜨리고

    저희는 유한락스 제조사이지만

    유한락스 몇방울로 보온병의 커피떼를
    제거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황옥순님께서는
    제거할 수 있다고 확신하신다 해도

    유한락스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표면용 살균소독제
    혹은
    원래 하얀색의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용 표백제로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용도를 벗어나서 발생한 상황은
    저희를 포함하여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몇방울 떨어뜨리고 몇시간 방치했다가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몇방울 몇시간과 같은 방식으로
    대충 사용하시면

    이번에 경험하신 것과 같이
    재산이나 신체의 손해만 발생할 뿐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권장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의 의미를
    자세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3.
    보온효과가 없어진 이유가 뭘까요??

    유한락스 제조사가 권고하는 유한락스
    사용 방식을 벗어나셨고

    아마도 보온병 제조사가 권고하는
    보온병 위생 관리 방법도
    외면하셨거나 간과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지불식간에 황옥순님 스스로
    자해행위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을
    조성하실 수 있기 때문에
    냉정하게 말씀드리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 레귤러가

    식기용 살균소독제라는 
    용도 때문에 혼란스러우시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주방 세제로 깨끗이 설겆이 후에만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셔야 한다는 점을
    추가로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눈으로 오염을 확인할 수 있는 표면에

    유한락스를 바로 사용하시면 백해무익합니다.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혼동하시면 안되는

    자세한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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