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일샵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용기구 소독할 때 유한락스를 사용할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소독시 단독으로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uv자외선 외 주소독법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용기구로 무좀균등을 만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때 희석액 혹은 원액에 담궈두는 것을 방법으로 하고싶습니다
(평소에는 희석, 무좀균은 원액에 담궈둔 뒤
물로 헹구고 uv자외선에 둘 계획입니다)
아래 내용을 읽었는데요
*****************************************************************
유한락스의 살균력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종류,
유한락스 희석액의 농도, 접촉 시간 등
각각의 조건에 따라 살균력의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살균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세균 : 500배 희석액으로 5분 처리 시 99.9% 살균
바이러스 : 20배 희석액으로 처리 시 99.9% 살균
곰팡이균 : 15배 희석액~원액으로 처리 시 99.9% 살균
*****************************************************************
저기 바이러스 곰팡이균에 따로 시간이 표기가 되지않아 있어서
권장되는 최소한의 시간을 여쭤보고 싶고
스테인리스 기구와 어느정도의 무좀균에도
효과를 기대해도 될 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의 무좀균이라는 게 굉장히 애매한 줄 알지만
일단 무좀균은 피부사상균과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으로 크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소수는
소독 살균시 많이 다른가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여러 답변글들을 읽어본 바 늘 최선을 다해 답해주시지만
귀사 입장이나 이해관계 혹은 정황을 정확히 아시기가 어려워
딱 떨어지게 대답이 어려운 경우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가능선에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용기구 소독할 때 유한락스를 사용할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소독시 단독으로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uv자외선 외 주소독법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용기구로 무좀균등을 만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때 희석액 혹은 원액에 담궈두는 것을 방법으로 하고싶습니다
(평소에는 희석, 무좀균은 원액에 담궈둔 뒤
물로 헹구고 uv자외선에 둘 계획입니다)
아래 내용을 읽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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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의 살균력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종류,
유한락스 희석액의 농도, 접촉 시간 등
각각의 조건에 따라 살균력의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살균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세균 : 500배 희석액으로 5분 처리 시 99.9% 살균
바이러스 : 20배 희석액으로 처리 시 99.9% 살균
곰팡이균 : 15배 희석액~원액으로 처리 시 99.9% 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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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바이러스 곰팡이균에 따로 시간이 표기가 되지않아 있어서
권장되는 최소한의 시간을 여쭤보고 싶고
스테인리스 기구와 어느정도의 무좀균에도
효과를 기대해도 될 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의 무좀균이라는 게 굉장히 애매한 줄 알지만
일단 무좀균은 피부사상균과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으로 크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소수는
소독 살균시 많이 다른가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여러 답변글들을 읽어본 바 늘 최선을 다해 답해주시지만
귀사 입장이나 이해관계 혹은 정황을 정확히 아시기가 어려워
딱 떨어지게 대답이 어려운 경우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가능선에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미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소독시 단독으로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uv자외선 외 주소독법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방식이 더 꼼꼼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지만
엉뚱하게도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 물질 혹은 방법을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는 시작일 수 있다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심하게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를 가열하면 안되는 이유와
매우 근접한 주의 사항입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이 부분을 매우 세심하게 고민하셔야 하는 이유는
7항에서 추가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2.
무좀균등을 만나게 될 때가 있는데
유한락스는 일반 표면용 살균소독제입니다.
신체의 질환 등과 관련된 모호한 문의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이것은 저희의 무책임 혹은 무성의함이 아니고
한국의 의료법이 엄격히 정한 규칙입니다.
더하여,
살균소독력은 비선형적인 확률론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저희 제품으로 X하면 됩니다"와 같은
단순 명료한 안내를 기대하셨다면
오히려
최미진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완전히 다른 각도로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안내를 과감하게 제공하는 분들의
윤리 의식과 전문성을 더 보수적으로 검토하셔야 합니다.
3.
무좀균은 원액에 담궈둔 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강환 산화력에 기반합니다.
불분명하거나 위법한 기대감으로
유한락스 원액에사용 기구를 장시간 접촉하면
사용 기구 자체가 부식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4.
스테인리스 기구와 어느정도의 무좀균에도 효과를 기대해도 될 지
기대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매우 많지만
더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이유만
이미 다양한 관점으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5.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소수는 소독 살균시 많이 다른가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54227
관련되어 추가로 이해하셔야 하는 문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다수의 피해 고객이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내용을 살펴보면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을
차아염소산수로 속이고 고가에 판매하는 사례가 매우 많고
심지어는
살균 과정에서 특유의 냄새를 발생시키는 유한락스
다시 말해,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달리
일반 고객이 차아염소산수를 맹물과
식별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
적법한 차아염소산수로 기구를 살균소독하시는 행위는
그 자체로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샤넬백을 들고 갯벌에서 조개를 캐시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2항에서 안내해 드린 유한락스의 특성과 비교하여
적법한 차아염소산수는 주로 인체용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훨씬 비싸다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6.
저희가 답변을 거부하는 경우는 또 있습니다.
단순하게 안내해 드리면
사용자의 오남용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경우입니다.
그런데
최미진님께서는 오남용하실 위험성보다는
이해와 오해의 경계선에서 방황하셔서
실효성이 없거나 위법하거나 위험한 노력을 하실 가능성을
미리 현명하게 회피하시길 바래 봅니다.
7.
특히 최미진님께서 이번 논의를 통해서 반드시 이해하셔야 하는
한국 소비자의 일반적인 오해가 있습니다.
살균소독하고 방치한 표면이 위생적인 표면이라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살균소독 물질 오남용 문화입니다.
위생적인 표면은 모든 것으로 닦아낸 표면과 가깝고
무언가를 바르고 방치한 표면과 멉니다.
현실적인 공감이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논의를 세심하게 확인해 보세요.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살균소독 물질이나 방법이
유한락스 / 차아염소산수 / UV인지보다
더 세심하게 기억하셔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표면을 깨끗하게 세정하신 후
세정 물질을 헹구시고
한 가지 방법이나 물질로만 살균소독하신 후
한번 더 헹궈서 모든 것을 닦아내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이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먼저 살펴보신 후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사용하시는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소중한 고객님들에게 교차오염을 방지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 무엇인지
한번 더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위생 관리 방법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살균소독제가 어떻게 무좀균을 사멸시키느냐는
모호하고 불안한 고민에
기대하시는 만큼의 실효성이 없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8.
최미진님께서 구상하신 계획에 어떤 주의 사항이 있는지
저희가 검토하고 의견을 드릴 수는 있지만
최미진님 사업장의 준법성과 위생을 위해서
최미진님에게 적절한 방법을 구상해 드릴 수는 없는
미묘한 차이점은 이미 이해하신 것으로 기대합니다.